위시빈 여행작가 eunjin33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당일치기로 떠난 서울 근교 여행!! 춘천!!
어느날 문득 뇌리에 스치는 생각. 놀러가고 싶다. 이 좋은 날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다!!! 그 순간 저의 여행 파트너 친구님께 연락을 넣었다니 바로 콜을 날려주신ㅋㅋㅋㅋ 너도 할 거 없었구나..ㅋㅋㅋ 그렇게 떠나게 된 춘천 당일치기 여행!!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동서울터미널
우선 춘천까지 가는 건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춘천가는 버스는 거의 20~30분에 한대씩 있으니 차 시간 걱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서울터미널 더 알아보기춘천시외버스터미널
춘천까지는 길이 안막힌다면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대략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예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춘천에서는 렌트를 해서 다녔는데 버스터미널에서 큰길쪽으로 나와서 길 건너면 바로 맞으편에 렌트하는 곳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못해서 버스타고 오는 길에 급하게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k6 한대 남아 있다고 해서 그걸로 예약을 걸어 놓고 도착해서 바로 달려가서 차를 받았습니다! k6 보험 포함 7만원이었습니다!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 더 알아보기의암호스카이워크
차를 타고 어디를 먼저 갈까 하다가 스카이워크를 가장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가장 가까워서..ㅎㅎ 터미널에서 차 타고 10분거리에 있어서 바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무사히 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라는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네비놈이 이상한 절 같은 곳으로 안내를 해줘서...ㅋㅋㅋㅋ 다시 되돌아 오는데 눈 앞에 전경을 지나칠 수 없어 그냥 길가에 차 세워 놓고 카메라 셔터를 마구마구 누르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여기가 자전거 도로가 진짜 잘 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참고로 의암호스카이워크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이런 길가에 차를 바쳐놓고 조금 걸어가야 됩니다!ㅋㅋㅋ 근데 단풍이 들 무렵에 갔더니 정말 너무나도 가는 길이 좋더라구요ㅠㅠ
춘천 스카이워크 더 알아보기산토리니 전망 카페
이곳에 오기 전에 원래 닭갈비를 먹었는데 완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딱히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생략합니다...ㅋㅋㅋㅋ 이곳은 딱 전망대가 아니라 산토리니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 야외에 이 조형물이 급 인기를 타면서 전망대처럼 된 것 같았어요! 카페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고 굳이 뭐를 먹지 않아도 사람이 하도 많아 딱히 눈에 띄지 않아서 먹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들어와 한바퀴 구경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주위에 카페가 몇개 더 있고 모두 전망대가 있어서 한적한 걸 원하신다면 그런 카페를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 안나오게 찍기 넘나 힘들었다요ㅠㅠㅋㅋ
산토리니 더 알아보기제이드가든
하루에 많은 걸 꾹꾹 눌러 담아 놀고 가겠다라는 의지로..ㅋㅋㅋ 제이드가든은 각종 촬영지로 알려지며 유명해진 곳인데 정말 자연 친화적인 곳입니다. 근데 제가 수목원을 좋아해서 많이 가봤는데 이곳은 입장료에 비해...ㅋㅋㅋㅋ 입장료는 만원인데 네이버에서 미리 선예매를하면 8500원입니다! 알고도 하지 않음..ㅋㅋ 약간의 귀찮음으로. 그러다 문득 표 끊을 때 드는 생각 아 아깝네...ㅋㅋㅋㅋㅋ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선예매 하시길 바랄게요..ㅋㅋ
제이드 가든 더 알아보기어스17
마지막으로 원래는 남이섬을 가려고 했는데 뭔가 시간이 남이섬을 가기에는 돈아깝게 보고 올 것 같아서 급하게 다른데 갈 때 없나 폭풍 검색을 했는데 찾게된 이 카페!!! 와 진짜 좋았어요. 처음에 카페에 도착했을 때 무슨 주차요원이 있는거예욬ㅋㅋ 그래서 아니 무슨 카페에 주차요원이 있어ㅋㅋ이러면서 비웃었는데 나올때 주차요원 있을만한 곳이야 엄지척을 날리며 나왔습니다!ㅋㅋㅋㅋ
카페 야외 모습입니다. 앞에 바로 소양감댐?이 흐르고 있어서 전경이 아주 굿굿입니다.
저 의자 진짜 편하다요...ㅋㅋㅋ
이런의자도있어요..
숲 속 오두막 같은 곳도 있고 진짜 짱이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충분히 올만한 곳)
어스17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