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주당여행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친구들과의 2일 무박 통영 여행
30년지기 절친들과 버스빌려 무박으로 통영여행 다녀왔습니다 먹고 마시고 지난 얘기를 하며 웃고 떠들다보니 다소 무리한 일정일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여행이었습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통영으로 출발
친구들과 일정맞추고 조율하여 드뎌 출발하기로 한 날 집결지에 밤11시반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회포풀자는 맘으로 벌써부터들 들떠서 기분좋게 출발전에 버스에서 한잔하며 여행기분 만끽하네요 밤12시쯤 출발하여 통영 도착예정시간이 새벽5시쯤이라 하니 간단히 술한잔하고 살포시 잠들면 도착해 있을듯하네요 출발전에 버스기사님께 잘부탁드리고 설레는 마음안고 통영으로 출발
파주 더 알아보기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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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하고 수다떨다 잠들어 기사님의 호출에 눈떠보니 어느새 통영에 도착해 있네요 예상한시간즈음에 도착하여 예정했던 통영해수랜드에서 우선 휴식을 취한후 일정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어제의 숙취도 좀 달래고 개운하게 사우나도 하고 .. 통영해수랜드는 통영항에 바로 인접해 있구요 시설은 그런대로 이용할만 합니다 찜방도 24시간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커플이나 여행객으로 보이는 분들이 좀 있네요 밤새 운전하고오신 버스기사님도 사우나에서 수면과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통영해수랜드 더 알아보기조식
어제의 음주로 인한 숙취해소를 위해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만성복집의 졸복국으로 해장을 했습니다 유명하기도 하고 아침일찍부터 영업을 해서인지 해장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이들 계시네요 그런데 대부분 술병이 상위에.. 역시 해장은 해장술이죠 저희들도 해장술로. ㅋㅋ 졸복국은 개운하고 시원깔끔한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밑반찬도 잘나오고 맛있고 심지어 회무침까지(무슨회인진 기억이 잘..) 역시 통영..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셔서 아침부터 기분좋게 해장했습니다 통영항에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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