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김미나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뚜벅이들의 끝없는 뚜벅여행 🚶🏻♀️
뚜벅🚶🏻♀️뚜벅🚶🏻♀️뚜벅🚶🏻♀️
우메다와 난바 사이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양끝으로 뚜벅거린 뚜벅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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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 탄건 신의 한 수, 일본 곳곳을 느끼고 싶다면 뚜벅이 하세요 👞👞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4일
2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절차를 마치고나니 4시 30분쯤!
도착해서 우리가 찾았던 루트를 물어보니 여기는 오사카공항이 아니라 간사이공항이라고 했다..ㅎ (우리는 멍청이)
그래서 ¥1000을 내고 난바역을 거쳐 요도야바시역에 도착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난바역을 처음 접하면 머리가 핑 돌만큼 복잡하다고 느낄 법 한데 그것도 한 2일정도 돌아다니다보니 안내판에 적힌 영어보면서 잘 다니게 되더라 (*▽*) 그치만 처음이라 일본인에게 물어봤고 매우 친절하신 분이 우리를 타는 곳까지 데려다주셨다ㅠㅠ
간사이공항역 더 알아보기우리의 3박4일간 숙소
우리가 3박 4일간 머무른 숙소이다! 다른 곳과 비교해보다가 우메다역으로 도보20분, 난바역으로 도보3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길래 선정했다. 최고의 장점은 요도야바시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슈퍼마켓을 지나 바로 호텔이 있다는 점이고, 여행왔으니 좀 걸으며 다니자~ 싶은 사람들에게는 막차걱정없이 오사카 주요지역을 밤새 느낄 수 있는 좋은 위치의 숙소👀💕
호텔 우니조 오사카 요도야바시 더 알아보기샤브샤브 무한 리필 ( ´∀｀)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약 한시간 가량 숙소로 덜컹덜컹 오면서 찾은 가게! 우메다역 지하 1층에 위치한 샤브샤브 무한리필점인데, 웨이팅 있다는 소리는 못 듣고 갔는데 가보니 웨이팅이 2-3팀 정도 있었다. 한 15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고, 국물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스파이시와 스끼야끼?를 선택했다. 스시 포함하면 가격이 더 비싸지는데 스시 포함 안하는걸 블로그에서 추천하길래 우리도 포함안한 세트로 시켰다! 특이한 점은 달걀 한 알을 주는 것인데 노른자를 풀어서 샤브샤브를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다는 것!! (*▽*) 스끼야끼랑 더더욱 잘 어울린다. ㅎㅅㅎ 그리고 가짜 대나무에 어떤 만두 속 같은 것을 넣어서 주는데 그건 한 5등분해서 국물에 넣으면 어묵처럼 된다. 우리는 몰라서 대충 넣어놨다가 나중에 발견했다. ㅎㅎ (국물 오래 끓이면 졸아서 매우 짠데 리필해달라고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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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마지막에 고치소 사마데시타! (잘먹었습니다) 하고왔는데 다들 좋아해주셨으니 일본가면 한번씩 말해보시길 ,, 소소한 행복 (*^ω^*)
shabu sai 더 알아보기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한큐 우메다역 인근에 바로 커다랗게 자리잡은 햅파이브! 건물로 들어가 7층으로 올라가면 입장할 수 있다! 친구가 미리 알아온 정보 덕에 관람차 안에서 usb를 연결해 노래를 들으며 약 15분 정도 관람했다. 너무너무 좋아서 친구와 둘 다 마지막날에 시간비면 한번 더 오자고 했을 정도(о´∀`о) 그치만 아쉽게도 못 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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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탑승 시간이 아마 pm 10:30 일테니 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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