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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든 담양여행
사철 푸르지만 여름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 싱그러운 담양여행
죽녹원에서 출발하여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국수거리 그리고 담양의 대표 맛집 승일갈비까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하루코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담양 죽녹원
담양은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도시로 담양 IC에서 불과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과 먹자골목인 국수거리와 담양의 대표 맛집 승일갈비까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죽녹원 주차장(무료)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죽농원이 보인다. 길건너 보이는 짙은 녹음의 죽녹원.
사철 푸르지만 여름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전라도 지역은 경상도에 비해서 모든게 저렴한 느낌이다
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 모두 무료, 주차장도 무료 자전거도 1시간 대여료가 3000원 수준이다
이 곳 죽농원만 성인 2000원의 약간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죽녹원을 들어서니 대나무가 자체 그늘을 만들어주어 나름 시원하다
여기저기를 봐도 끝도 없는 대나무길이 여기저기... 평생 볼 대나무 여기서 다 보고 간다
콧구멍에 바람 살랑살랑... 산림욕이 아닌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대나무 사이로 햇살은 살짝..
더운 여름날씨라 자연이 만들어준 그늘이 있는 죽녹원이 최고다
단 한가지 조심할것이 있다면 모기의 낙원!! 우린 전혀 물리지 않았지만 가는 곳곳 모기물린약이 비치되어 있을 정도다
사철 푸른 대나무숲이 펼쳐진 탓에 알포인트뿐 아니라 많은 TV프로그램과 영화의 촬영지였다
시원한 미니 폭포
더운 여름 시원해 보이긴 하지만..물은 더럽다;
그래도 이런 폭포수? 흐르는 것 보니 기분은 좋다
조금 시원한듯했으나 대나무숲도 무더위에는 어쩔수가 없다
한시간 정도 죽농원을 둘러보고 이제 바로 근처에 있는 관방제림을 거쳐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했다..
죽녹원 더 알아보기죽녹원에서 메타세콰이어로 가는길
죽녹원을 나와 다시 주차장으로 향하면 바로 옆으로 관방제림이 내려다 보인다
다리를 내려와 돌 다리 몇개를 건너면 관방제림이 자리잡고 있다
시원한 강을 따라 자리잡은 관방제림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운 여름엔 꼭 관방제림도 빠지지 말고 구경하자
관방제림으로 건너오면 이곳에서 값싼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3,000원에 얼음물까지 서비스로 제공해준신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뒷바퀴가 작은 빈폴? 자전거로...
위쪽 나무길도 좋지만 강가를 따라 펼쳐진 아래 자전거길이 시원해 보인다
어린아이가 함께할 경우엔 4인용 자전거도 대여가 가능하다
잔잔한 강가를 따라 자전거도 몇 대 없고 한적해서 좋다
관방제림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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