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snowSnow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그래도 여긴 가야지
두달 넘는 뉴질랜드 생활 중,
유일하게 오클랜드 밖을 벗어났던 3박 4일 여행.
남섬 퀸즈타운 까진 아니지만 여긴 다녀와야지!
오클랜드에서 출발해서 항공료는 없고,
모두 2인 금액을 기록했다.
여행국가: 뉴질랜드
여행일: 4일
장거리 운전은 처음이라고
몇일 전 부터 걱정인 언니 덕에
해가 뜨기도 전에 집에서 출발!
오클랜드 시내로 들어가려면 항상 건너던 하버브리지.
건너면서 보이는 오클랜드 시티 풍경은
항상 사진을 찍게 한다.
요즘 문제되고 있다는 오클랜드의 교통체증!!!
이정도일 줄이야...
건너편 차선의 남쪽에서 오클랜드로 진입 하려는
차들을 보고 깜놀!!
출근 시간 매일 이런다구요?!!!
오클랜드를 조금 벗어나자 건너편도 차선에도 차가 적어졌다.
뉴질랜드 오면 양이랑 소밖에 없다고 했지만,
난 오클랜드을 벗어난 적이 없어
이때 소를 처음 봤다!
소다!!
비싼 번호판.
뉴질랜드 사진 제주도 주의.
저 외국온거 맞아요..
제주도 아니에요.
오클랜드 더 알아보기북섬을 세로로 가로 지르는 1번 고속도로타고
열심히 달려 타우포에 가까이 왔다.
타우포로 들어가기전 멋진 폭포가 있다기에 들렀다.
거대한 타우포호수의 물이 흘러 와이카토강물이 되는데
그 강줄기 상류에 있는 후카폭포.
입장료는 따로 없고 트레킹 코스가 길게 조성되어 있다.
우린 폭포 바로 앞 주차장에 차를 대서
내리자 마자 여기!!
물빛이 마치 빙하물 같다!
깨끗하고 깊어서 인가? 넘 이뻐.
후카 폭포 더 알아보기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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