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hyunh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경기도 시화 &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가깝고 바람 쐬기 너무 좋은 경기 시화 그리고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딱 좋고 드라이브 겸 나들이도 너무 좋았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해수욕장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당일치기 여행이나 드라이브로 추천하고 싶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낮에는 해가 쨍쨍했지만 저녁에는 가을 날씨처럼 서늘했던 너무 좋았던 날씨
기분까지 좋았다
날씨가 좋으니까 밖으로 나가보자
공원 입장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했고
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전기차가 다니길래 타볼까 싶어서 안내데스크에 물어봤다
1인당 2,000원이고 입구에서 탑승하면 공원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입구로 돌아온다고 했다
중간에 하차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우리는 공원에서 흔들 전망대 부근까지 보고 다시 나오려고 해서 그냥 걸어갔다
입구에서 흔들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한 15분 정도 걸렸다
지금은 해수 체험장 풀장도 운영 중이라서 가족단위 식구들이 튜브를 가지고 많아 왔었다
해수 체험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요금은 3,000원(시흥시민은 50%) 할인이라고 쓰여있었다
갯골생태공원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고 흔들 전망대로 가보자
공원 입구에서 저~~~멀리 흔들 전망대가 보인다
이 날은 사진을 이렇게 찍으나 저렇게 찍으나 너무 잘 나왔다
흔들 전망대 도착
공원 정문에서 한 10여분을 걸어서 도착했다
꼭대기에 올라오면 망원경으로 주변을 바라볼 수 있다
돈 넣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공짜였다!
저 아래 수영장도 보인다
원래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이때는 휴식시간이라서 모두 밖에서 쉬고 있었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한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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