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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별별미술마을 완벽파헤치기 (걷기좋은 길)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16. 20:12
    위시빈 여행작가 Jeolma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영천여행명소 _ 알고 걷는 길 별별미술마을!


    가족나들이로 제격, 별별 미술마을 :)
    내 고향 영천에 가면 팔공산도가고 은해사도 가고 그 중에서도 별별미술마을을 추천한다!

    시안미술관은 폐교된 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으로 만든 곳이다.
    그 근처로 별별미술마을을 구경할 수 있는데 코스가 제법 다양하다.
    엄마와 고모들과 방문한 이곳!
    운이 좋게도 문화해설사 할부지 덕분에 3번 방문했던 곳이지만 가장 알차게 다녀올 수 있었다.

    별별미술마을은 가상리 마을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숨어있는 예술작품을 찾아나서는 길이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시안미술관

    시안미술관 탐방
    시안미술관
    다양한 체험 그리고 프로젝트성 미술전시 등!
    영천에 들렸다면 시안미술관은 들려보세요^^
    그리고 더욱 더 추천하는 것은 별별미술마을 구경!
    시안미술관 더 알아보기

    #영천 별별미술마을

    별별미술마을 완벽 파헤치기! 알고 걷는 길!
    별별미술마을은 가상리 마을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숨어있는 예술작품을 찾아나서는 길이다.
    [그럼 찾아 나서볼까?]
    ● 둘러볼 곳 : 행복한 공유, 연륜, 꽃잎, 별자리 부조, 바람의 카페, 토지, 소통의 꽃 등
    별별미술마을을 구경하기전에 알고 나서 걸어보면 더욱 더 알차게 느껴진다.
    1. 풍선을 타고 떠나는 환상여행
    시골에서 버스는 언제올지 모른다. 그 설렘을 담은 이 곳은 환상 여행을 테마로 하고있다.
    바람길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바람을 이용해 날아가는 풍선과 여행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고 한다.
    어디론가 떠나기 위한 장소인만큼 설레임과 지루함 두려움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네명의 여자는 동심의 세계로 환상여행을 떠났다.
    [세뇨자의 동심여행 스타트!]
    2. 토지
    마을 근처 공산폭포 풍경을 산수화로 그린 이미지라고 한다.
    산수화 이미지 위 박경리 소설 '토지'의 문장을 가지고 구슬로 산수화를 대신하여 그려냈다.
    해설사 선생님이 말하기를 이 곳 앞에서면 기억은 나지 않
    지만 수많은 나를 볼 수 있다.
    구슬에 비친 모습이 신기해 한참을 들여다 보는 여자 넷.
    [신기방기구슬에비친모습]
    3. 연륜
    이 정미소는 마을의 세월이 담긴 건물이다.
    그 지나간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말해주는 것은 건물 벽인 나무이다.
    나이테는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시간의 기록이라 할 수 있고,
    이 나이테를 이용하여 정미소와 마을이 보내온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다고 한다.
    참고로? 지금까지도 정미소는 운영중!
    [정비소 앞 네뇨자]
    4. 꽃잎
    꽃잎은 착하게 살아가는 마을사람들의 순수함을 표현한다고 한다.
    저기 어머니는 집 주인 어머님이라네?
    [꽃잎 한켠에 자리한 우리네 어머님]
    5. 별자리 부조 벽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이 길어졌던 별자리 부조 벽화는 영천시의 상징인 별을 주제로
    별자리의 형상을 여러 가지 칼라 판으로 제작하여 스테인리스 스틸판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감상이 가능한 작품이다.
    별자리에는 사자자리, 쌍둥이자리, 물병자리 등 여러 종류의 별 자리가 있다.
    자신, 가족, 친구의 별자리를 찾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했다고 한다.
    [열일해주시는 해설사 할부지]
    6. 포토스팟!
    [오늘만큼은.. 가이드]
    7. 우리동네 박물관
    그 수명을 다해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버려진 옛날 마을회관이 안전진단과 보강공사,
    그리고 내부공사를 통해 작은 마을사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곳에서 가상리 마을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폐교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곳을 추억하는 곳, 신났네여? 졸업생언뉘들 수학여행가심니꺼?]
    8. 복숭아빛 바람
    세 개의 색채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 속에 가상리 전체를 감싸고 있는
    낮은 숲의 부드러운 능선과 하늘의 색을 풍부한 톤으로 리듬을 부여하여,
    거대하지만 주변의 풍경 속에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벽화의 그림은 영천 가상리의 현실을 담고 있지만 실재하지 않는 공간, 색, 깊이를 담고 있다.
    9. 별이빛나는 밤에 _ 반고흐의 모작인건가?
    작품설명은 없었지만 반고흐 별이빛나는밤에를 모작한 듯하다.
    대국경북 미술가들이 프로젝트성으로 그렸다고 하는데 나름 느낌있다!
    10. 엄마랑 걸어보는 가래길
    [울엄니 안뇽?]
    걷기 좋은 가래실 마을
    내 고향 영천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시안 미술관 역시나 다양한 테마로 전시를 기획한다.
    영천에 들려 뭐할까 생각한다면 별별미술마을로 고고!
    영천 별별미술마을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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