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석작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쿠알라룸푸르-말라카 4박 5일 말레이시아 커플여행!
마음만은 대학생이지만 몸은 아니라서 땀은 뻘뻘 흘렸으나 그만큼 알차고 좋았던 쿠알라룸푸르-말라카 커플 여행 코스!
방콕 야시장의 활기와 싱가폴 도심의 야경이 한 데 섞인 듯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던 쿠알라룸푸르,
근대 유럽 국가들의 교역 중심지로서 다양한 건축물이 보존돼 있고 중국 문화의 흔적도 가득했던, 강변 카페와 리버크루즈가 인상적이던 말라카!
현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의 90%가 너무나 순박하고 친절해서 더욱 좋았던 말레이시아 여행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행국가: 말레이시아
여행일: 5일
항공권, 캡슐호텔 정보
트립닷컴을 통해 에어아시아X 왕복 항공권을 예매.(비용은 하단 첫 번째 이미지 참조) 가격 우선으로 맞추느라 출국일의 항공편 시각이 일렀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공항 캡슐호텔을 이용하기로 했다.
여행 며칠 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안에 있는 캡슐호텔인 '캡슐 트랜짓'(KLIA1, 2 중 2 지하에 위치) 을 인터넷으로 예약하려 했으나 몇 차례 결제 오류가 뜨길래 현장에서 예약할 생각으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캡슐호텔 프런트를 찾았다.
직원이 당일 숙박이 아닌 부킹이라면 인터넷 예약을 이용하라고 안내했으나, 결제가 안 됐다고 설명하자 그냥 현장에서 예약을 잡아 주었다. (당일에 잡으려 해도 꽉 차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으니 예약이 필수는 아니었던 셈이다)
캡슐호텔의 가격은 방(캡슐) 종류에 따라 다르고 시간대(6/9/12)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이용 시간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 듯하므로 사이트(
https://capsuletransit.com)에서 미리 조회해 보면 좋다. 우리 커플은 2인실을 자정부터 6시간 이용하여 약 209RM(한화 약 5만 6천, 부가세=서비스피 별도) 였다. 역시 관련 이미지는 하단을 참조하세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DeFace 이용꿀팁
"우와~~ 여기 가격이 깡패네!"
방에 들어서자마자 우리가 내뱉은 말이다.
2박 약 16만원에 쿠알라룸푸르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호텔 숙박을 했다.
여행 준비 기간이 짧았던데다, 극성수기는 아니라 우리는 숙박 예약을 미루고 미뤘다. 그러다 결국 출국을 이틀 남기고서야 부랴부랴대~애충 보았던 호텔들을 다시 검색했고, 번화가인 KLCC나 부킷빈탕 인근의 유명 호텔(파크로얄 등)들의 빈 방이 많지 않다는 걸 확인했다.
모든 구매는 결국 처음 끌렸던 선택으로 귀결된다던가. The Face Suites 라는 호텔이 가성비가 좋고 51층 인피니티 풀의 전망도 훌륭하다고 해서 우리는 그곳으로 정했다. 그러나 아고다에서 우리가 발견한 곳을 자세히 보니 숙소명이 DeFace Platinum Suites 였다. 아차 다른 곳인가 싶어서 사진과 주소를 보니 '더'페이스와 '드'페이스는 똑같았다. '드'페이스는 내가 찾은 한은 아고다에서만 유일하게 예약이 가능했다.
이래저래 검색해 보니, '더'페이스는 호텔이고 '드'페이스는 그와 연결된 건물의 아파트먼트(레지던스)형 숙소로 운영되어 따로 키를 수령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다. 출국이 임박했고 검색이 쉽지 않았기에, 우리는 사실 50%의 아고다 사이트에 대한 신뢰와 40%의 확신, 그리고 10%의 희망으로 2박을 결제해 버렸다.
다행히 우리의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다. 더페이스 호텔 로비에 도착해 미리 안내받았던 번호로 전화를 걸자 친절한 남자 분이 직접 나와서 우리에게 룸카드를 주며 간단한 안내를 해 주었다. 45층의 방이었고 51층의 인피니티 풀을 사용할 수 있었다. 연박인데 혹시나 룸서비스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즉, 더페이스와 드페이스는 거의 모든 조건이 동일했던 것이다. 휴.


DeFace Platinum Suites 더 알아보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역시 랜드마크는 랜드마크였다.
일정 상 내부의 전망대 투어까지 하는 건 욕심이라 판단되어 밖에서 야경만 구경했다.
(상부 전망대 및 브릿지 구경이 가능한 투어는 인터넷으로 예매하거나 아침 일찍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건물 앞에서 누가 봐도 관광객 티(DSLR, 셀카봉, 어리버리한 표정)를 내며 사진을 찍고 있자 호리호리한 말레이시아 청년이 다가왔다. 휴대폰에 간편히 끼워서 쓰는 망원렌즈를 보여주며 공짜니까 이걸로 찍으라는 거였다. 하필 출국 전에 뉴스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객 소매치기를 주의하라는 걸 본 터라 나는 백팩에 신경을 집중했다. 그 청년은 친절하게도 우리 커플이 서 있을 곳까지 정해주며 내 휴대폰에 망원렌즈를 껴서 사진을 찍어 주었다. 미안하지만 더 의심스러워서 찍히는 내내 긴장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 다만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찍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사는 게 어떻냐고 묻기는 했다.(12링깃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안 샀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순박했던 그였기에 잠시 망설였지만, 교보문고에서 3개에 9,900원 주고 살 수 있는 걸 굳이 거기서 살 필요가 없었다.(사실 이미 사 봤는데 안 쓴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더 알아보기마담콴스 저녁식사
현지에 도착하여 첫 끼는 좋은 곳에서, 이왕이면 현지 대표 음식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체인점으로 유명한 '마담콴스'가 수리아 쇼핑몰 4층에 위치해 있었다.
나시 르막(코코넛 밀크, 판단 잎을 넣고 지은 쌀밥에 반찬을 곁들인 전통 음식)과 차퀘티아우(해산물이 들어간 볶음 쌀국수), 음료는 반둥을 주문했다. 셋 다 맛있었다. 가격은 일반 음식점에 비해 약간 비싼 수준? 나시 르막이 약 20링깃 정도(한화 약 5,500원)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수리야 KLCC 더 알아보기분수쇼 구경
8,9,10시 정각에 KLCC공원에서 분수쇼가 펼쳐진다는 정보를 알고 갔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입구를 보고 오른편으로 돌아서 걸어 가니 수리아 몰의 정문이 나왔고, 그 앞에 작은 호수가 있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야경에 감탄하며 이리저리 사진을 찍던 중에 이윽고 9시의 분수쇼가 시작됐다.
약 20분 가량 서너곡이 바뀌어 나오며 분수도 다르게 쏘아 올려졌다. 흥겨운 음악과 예쁜 조명이 어우러져서 과연 볼만한 쇼였다. 분수쇼를 다 보고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니 아주 훌륭한 야경 감상과 산책이 아닐 수 없었다.
KLCC 공원 더 알아보기Day 3
윳키 레스토랑,
dang wangi,
KL 센트럴,
국립 모스크, 마스지드 네가라,
반다르 타식 셀라탄 역,
TBS Kuala,
말라카센트럴버스터미널,
키사이드 호텔,
존커 워크 야시장,
하드락 카페 말라카Day 4
다타란 팔라완 메가몰,
네덜란드 광장,
크라이스트 처치,
룽 안,
캄풍 클링 모스크,
존커 스트리트, 잘란 항 제밧,
붕아 라야 차슈 라이스,
하버 더치 카페,
시계탑 첸돌,
말라카 리버 크루즈,
말라카센트럴버스터미널,
캡슐 트랜짓 에어포트 트랜짓 호텔 KLIA2 위시빈으로 여행을 계획하고각종 여행상품 할인 받고여행 팁 및 여행 후기로 수익을 창출하세요.위시빈 웹: https://www.wishbeen.co.kr위시빈 앱: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