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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디보스톡 3박 4일 여행 총정리! (여행코스, 경비, 꿀팁)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17. 14:06
    위시빈 여행작가 메이쥬니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블라디보스톡 3박 4일 여행 총정리! (여행코스, 여행경비, 꿀팁)


    [ 여행기간 : 2018.08.18 ~ 2018.08.21 (3박 4일) ]

    1st DAY : 블라디보스톡 공항 - 숙소 (아파트호텔 온 스베틀란스카야 스트리트) - 커피토리
    2nd DAY : 독수리전망대 - 아르바트거리 - 우흐뜨블린 - 해적커피 - 해양공원 - 주마 - 독수리전망대(야경)
    3rd DAY : 개선문 - 해군박물관 - 영원한 불꽃 (대포발사) - 수프라 - 블라디보스톡 철도역 - 혁명광장 - 고려관
    4th DAY : 체크아웃 - 댑버거 - 츄다데이 - 블라디보스톡 공항

    (대략적인 금액 / 1 RUB x 17 KRW)
    + 항공권 : 45만원
    + 호텔 : 15만원
    + 식사 : 15만원
    + 교통 : 1만 5천원
    + 기타(기념품제외) : 1만 6천원
    ========================
    TOTAL : 75~78 만원
    ** 팁, 기념품을 얼마나 사는지, 환율, (성수기or비수기) 항공권, 개인 여행스타일 등등에 따라 여행경비는 달라집니다.
    ***입국 때 주는 종이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여행국가: 러시아
    여행일: 4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인천에서 블라디보스톡 비행기값, 제주항공 이용기!?
    항공권 : 40 ~ 45만원 제주항공 (through 노랑풍선)
    - 항공권 예약은 여행 2 ~ 3개월 전에 했다.
    성수기 시즌이었고 2018년 8월 중순은 그때 막 2018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시즌이라
    항공권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생각보다 비쌌지만 20 ~ 60만원 정도 사이인 듯 하다.
    제주항공 이용기 (INCHEON ↔ VLADIVOSTOK)
    - 항공권 예약할 때 1. 가격 2. 시간 위주로 봤는데,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주항공.
    그러나 역시 저가항공은 이유가 있다 ㅠ.ㅠ 딜레이가 너~무 심했다.
    인천에서 블라디보스톡 갈 때는 2시간이나 딜레이가 있었고,
    블라디보스톡에서 인천 올 땐 1시간 정도 딜레이가 있었다.
    원화에서 루블 환전팁!
    환전 : KRW 339,741 → USD 300 → RUB 21,000 (여행 후 돈 남음)
    - 환전은 한국에서 원화 → 달러 로 바꾼 후, 블라디보스톡 도착해서 달러 → 루블 로 바꾸는게 가장 좋다.
    원화 → 달러로 환전할 때 $10, $50 같은 작은 단위보다 $100 같은 큰 단위로 바꾸는 것이 이득이다.
    실제로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사설 환전소에서는 작은 단위의 화폐를 받지 않는다.
    환율 : 100 RUB = 1,700원
    - 한국에서 달러로 바꾼 후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구입 숙소까지 이동만 루블로 바꾸려고 했다.
    우리가 예약한 항공권의 블라디보스톡 도착시간도 오후 4시쯤이라 블라디보스톡 공항 도착 후
    공항 내 환전소에서 최소금액을 환전하자!ㅡ하는 우리의 계획도 완벽했다.
    하지만 제주항공의 2시간 딜레이...!!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니 공항 내 환전소가 문이 닫혀서 유심을 구매할 루블,
    숙소까지 택시 타고 갈 루블이 없었다!!
    300달러는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니 무용지물 ㅠ.ㅠ
    어쩔 수 없이 공항 내 ATM에서 4000루블을 인출했다. (4,000RUB = KRW 70,233)
    애매하게 오후~저녁에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대라면
    만약을 대비해서 한국에서 최소금액만 루블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입국심사
    블라디보스톡 입국심사
    - 블라디보스톡 입국심사는 어렵지 않다. 질문 1도 없이 수월하고 짧게 끝난다.
    블라디보스톡 입국심사 할 때 여권을 돌려주면서 하얀 종이를 주는데, 이 종이를 잃어버리면 절대 안된다!
    일명 입국카드(?) 라고 해서 블라디보스톡 여행이 끝난 후, 출국할 때 이 종이를 한번 더 요구한다.
    어디서는 호텔 체크인할 때도 이 종이를 요구한다고 한다.
    난 잃어버리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만약 잃어버린다면 출국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페널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잘 보관하길 - !!
    블라디보스톡 막심 이용하기! 무조건 ♡막심사랑♡
    블라디보스톡 교통수단
    - 막심 무조건 이용하기! 한국에서 카카오택시, 외국에선 우버 같은 택시어플로 매우 저렴하고 편리하다.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면 택시 이용하라고 호객행위가 이루어지는데,
    다 무시하고 막심 택시 부르는게 훨씬 저렴하다.
    혼자여행 또는 둘이서 여행이라면 목적지가 같은 동행을 모아
    4명이서 택시를 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게 훨씬 이득이다.
    공항 → 아르바트까지 1000루블정도.
    내가 이용한 호텔까지는 800루블정도에 갔던 것 같다.
    (공항 내 택시회사나 호객행위로 택시를 타게 되면 1200~1500루블까지 부르는 것 같다.)
    그 외 블라디보스톡는 뚜벅이 여행하기에 좋을정도로 관광지가 멀지 않았고,
    설령 멀더라도 막심을 이용하면 150~200 루블이면 어디든 갈 수 있었다.
    블라디보스톡 유심 - 비라인 추천해요.
    블라디보스톡 유심
    한국에서 와이파이포켓 이런거 가져가지 말고 블라디보스톡 공항 도착해서 유심 사서 끼우면 된다.
    원래는 MTC가 제일 저렴하다고 해서 MTC 유심 구매하려고 했으나 "비라인"으로 구매했는데
    10기가 - 400루블 로 구매했다.
    유심 갈아끼우고 한국 유심칩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하길 - !!
    (** 돈 낼 때 잔돈이 없다고 한다. 큰 돈이 있다면 근처 매점같은 곳에서 작은 거 사먹고 잔돈을 만들길-!!**)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아파트호텔 온 스베틀란스카야

    아파트호텔 온 스베틀란스카야 스트리트
    블라디보스톡 여행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호텔 찾기!
    성수기인 시즌에 시기가 시기인지라 모든 호텔이 full booking 었는데
    우리 4명 모두 숙박 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더더욱 힘들었다.
    오랜 검색 끝에 착한 가격과 나름 관광지와의 위치와도 만족스러웠던
    "아파트호텔 온 스베틀란스카야 스트리트"
    관리자와 어느정도 영어가 통해서 말은 통하는 편이다.
    호텔이지만 에어비엔비처럼 취사가능한 요리도구가 꽤 갖춰져있는 편.
    여행 내내 정말 만족스러웠던 호텔!
    다음 여행때도 여기서 묵을거라고 할 정도로 호텔의 만족도가 좋았던 곳.
    아파트호텔 온 스베틀란스카야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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