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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후인 여행 꿀팁!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17. 19:32
    위시빈 여행작가 BLio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행 꿀팁] 유후인 가볼만한 곳


    유후인으로 가는 방법
    유후인 역 코인락커 이용법
    유후인 가볼만한 곳
    유후인 대표 먹거리
    유후인 교통 시간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련 여행기는 여기에!!
    https://www.wishbeen.co.kr/plan/349b282180a53931

    벳푸 교통 꿀팁은 여기에!
    https://www.wishbeen.co.kr/plan/95f642123eb4c860

    p.s. 팁들이 유용했다면 추천이나 북마크 꾸욱~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1일


    #유후인에키마에 버스터미널

    유후인으로 가는 방법
    유후인은 벳푸와 함께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온천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가득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후쿠오카공항 (고속버스)
    국제선 1층 3번 승강장 2880엔
    하카타 버스정류장 (예매필요)
    3층 34번 승강장 2570엔
    벳푸역 (버스)
    서쪽출구 1번 승강장 36번버스 900엔
    / 동쪽출구 1번 승강장 유후린버스 900엔
    벳푸 칸나와 버스센터 2번정류장
    유후린버스 840엔
    오이타공항 (고속버스)
    1층 3번 승강장 편도 1550엔, 왕복 2600엔
    하카타역 (기차) 약 4500엔
    벳푸역 (기차) 약 1110엔
    (후쿠오카 하카타역이나 벳푸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려면 오이타역에서 환승을 해야하기에
    좀 불편 할 수 있습니다)
    유후인에키마에 버스터미널 더 알아보기

    #유후인 역 아트홀

    유후인역 코인락커 이용법
    유후인 관광객들을 위해 코인락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후인 역, 유후인 역 앞 기념품점, 유후인 역 앞 짐보관소
    등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모두 소형 : 300엔, 중형 : 500엔, 대형 700엔)
    유후인 역에는 코인락커가 두곳이 있는데요
    역 중앙으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작은 갤러리 안에 있고요
    역으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으로 가시면
    (사진에서 왼쪽 흰 차 뒤편)
    또 다른 코인 락커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왼쪽으로 갔다가 소형짐을 맡길 칸이 없어서
    (소형짐칸이 다 차있는게 아니라 아예 없었음)
    역 내부 갤러리로 갔어요
    (오전 8시반 - 오후 7시까지 운영)
    화면에서 언어선택 하신뒤 (일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안내에 따라 짐칸 번호 입력하고 짐을 넣은뒤 결제하시면 됩니다
    영수증은 반드시 보관하세요
    짐 찾으실 때 비밀번호 누르셔야해요
    (아래에 손가락으로 가려진 부분)
    제가 처음에 갔던 역 외부 코인락커
    (중형과 대형만 가능)
    사진 오른쪽 버스정류장안쪽에도
    코인락커가 있어요
    (오전 7시반 - 오후 7시)
    역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왼쪽 건물인 기념품가게에도 코인락커가 있어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여긴 역 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을 찍은 사진인데요
    왼쪽에 초록지붕 왼쪽 공간 보이시나요?
    거기에 무인코인락커가 있고요
    (오전 9시 - 오후 5시)
    오른쪽 유리건물인 관광안내센터에는
    유인 짐보관소가 있어요
    (오전 9시 - 오후 5시)
    유후인의 료칸에서 숙박하신다면
    배달서비스도 해주니 참고하세요
    (배달 : 오전 9시 - 오후 3시/ 단, 제휴 료칸만 가능)
    유후인 역 아트홀 더 알아보기

    #돈구리노 모리 유후인점

    유후인 가볼만한 곳
    *동구리노모리 (09:00-17:30)
    지브리 기념품을 판매하는 동구리노모리에요
    가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외부에는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좀 아쉬운게 기념품 가격들이 다 비쌉니다
    (그래서 구경만 하고 아무것도 안 샀다능...)
    *오르골의 숲 (09:00-17:30)
    1층은 유리공예품을 파는 '유리의 숲'이고요
    2층은 오르골을 파는 '오르골의 숲'이에요
    예쁜 물건들이 많다고 합니다
    (당시 멀리서 사진만 찍고 뭔지 몰라 그냥 지나쳐 갔다능...ㅠㅠ)
    *긴린코 호수 / 텐소 신사
    유후인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호수가 나오는데요
    긴린코 호수입니다
    호수 뒤편엔 작은 텐소 신사가 있고요
    호수에 있는 도리이가 매력적이죠?
    근처 료칸에 묵으신다면 새벽에 호수로 나오세요
    안개낀 호수가 정말 예쁘다고 합니다
    *플로럴 빌리지 (9:30-17:30)
    동화속 마을에 들어간것 같은 플로럴 빌리지!
    아기자기하고 예쁜 기념품가게들이 많이 있답니다
    돈구리노 모리 유후인점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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