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쭈부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꿀팁!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
무계획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만..
일정 중에 꼭 하고 싶은 것, 꼭 보고 싶은 것을 정해 두고 가야
유한한 시간 속에서 알차게~
만족감이 큰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보타닉가든도 가고 싶고 나이트사파리 등도 관심이 있었는데
우선 순위에서 밀려서 쇼핑이나 공원, 동물원은 과감히 빼버렸어요~
최근 다녀온 싱가포르의 놓치면 아쉬울 볼거리들을 일부 정리해보았는데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여행계획에
우선 순위를 정해두시면 좋을 거 같아 후기등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사용한 사진은 모두 작성자가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임을 밝힙니다.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여행국가: 싱가포르
여행일: 1일
가든스바이더베이 전후로 스펙트라쇼까지 한큐에 꿀팁!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코스인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는
매일 저녁 7시45분, 8시 45분에 시작을 해서 15분 정도 음악과 함께 조명쇼를 하는데요.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장소에서는스팩트라쇼라는 분수쇼가 매일8시와 9시에 진행이 되고 있어요. (모두무료)
(금요일 토요일에는 10시에도 한다고..)
스펙트라쇼든 슈퍼트리쇼등 어차피 가는 것이라면은 일정을 연속으로 잡아 두면 1타2피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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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트리쇼를 저녁7시45분것을 먼저 관람하고 나서, 스펙트라쇼를 관람하러 이동하였어요.
8시 슈퍼트리쇼가 끝나기 전에 빠르게 이동하였으면 8시것 관람도 가능하였을텐데,
깜깜해지니까 동선이 엉켜서 9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꿀팁!]을 알려드린다면은 먼저 가든스바이더베이에 오신다면 올 때 드래곤플라이브릿지의 위치와 위로 올라가는 게단의 위치를 유심히 보아두세요. 그리고 슈퍼트리가 위치한 곳까지 오는 그 동선 그대로 돌아가서 구름다리로 연결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건물을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구찌매장쪽에 출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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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9시 정각이 되면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나오는 레이저와 물에서 뿜어져나오는 분수 위로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집니다. 이 시간대에 클라키에서 리버 크루즈를 타면 또 다른 야경 관람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더 알아보기센토사로 가는 모노레일 한번이면 모든게 OK
사실 놀이동산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테마파크에도 관심이 없어서 여행 중 하루 일정을 할애하기엔 부담이 큰 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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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나라에 갔을 때도 패스했던 코스였는데요. 어차피 샌토사에 가신다면은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며 들리는 모든 역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차비도 들지 않고 들러 지구본과 사진 촬영은 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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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비보시티에서 모노레일 티켓을 구매하고 루지를 타거나, 해변에 가기 전에 들러 내려 사진 한방! (무료)
그리고 센토사 마지막 역에 내려서 해변을 갈 때도 덥게 걸어다니지 마시고 무료 트램이 수시로 다니니까 꼭 이용하세요!
기왕이면 에어컨 나오는 미니 버스가 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더 알아보기뜨거운 낮시간대는 피해서 타세요 굳이 4번까지.. 2번이면 족하다
센토사에 가면은 거의 모두들 한번쯤 타는 것이 루지타기입니다.
이제 국내에도 생겼다고 하긴 하던데요. 엄청나게 익스트림할 거 같지만 ㅋㅋ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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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탈 거리인데요.
운전도 간편하고 내리막이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서 중력으로 운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릴이 막 엄청나지는 않더라고요.
코스가 4가지 정도 있어서 4번은 타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3회 탔거든요.
근데 2회정도 타니까 그만타고 싶더라고요....;;
오후2시~3시 젤로 더울 때 타서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데도 뜨끈뜨끈 ㅎㅎ
더운 시간대는 피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더 알아보기리버크루즈를 타지 않더라도 가보면 좋을 곳
리버쿠르즈는 제가 알기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그 앞쪽으로 스팩트라 분수쇼를 하는 시간대가 아니면 인당 2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좋았다는 사람도 있는가하면은 별로 였다는 후기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말레이시아 말라카에 가서 리버크루즈를 탈 예정이라서 클라키는 야경 구경을 하러 왔어요.
낮에도 왔었는데 확실히 밤 풍경이 훨씬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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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역에서 내려서 강을 따러서 야경을 즐기면서 머라이언상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면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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