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쭈부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말레이시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말라카 여행
하루동안 가볼 수 있는 일일 투어 코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타고 시내에 딱 도착했을 때
참고하면 좋을 동선이에요.
밤에 트라이쇼도 타고 리버크루즈도 탔는데요.
후기 참고하시어 여행계획 알차게 짜보시어요.
사용한 사진은 모두 작성자가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임을 밝힙니다.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여행국가: 말레이시아
여행일: 1일
Day 1
KL 센트럴,
쳉훈텡 사원,
존커 스트리트, 잘란 항 제밧,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산티아고 요새,
마지드 살랏 모스크,
말라카 해양 박물관,
말라카 리버 크루즈 매표소,
알로프트호텔 쿠알라룸푸르kl센트럴 근처에 aloft 호텔에서 출발
버스를 갈아타고 가볼까 하다가 해양박물관의 밤풍경이나 말라카의 야경을 보려면 1박을 해야하며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하고 17번 버스를 기다리려면 1시간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플러스 날씨도 더운 나라인데 땡칠이 고생(?) 할 것이 염려되어 선택한 차선책~
결과는 만족!
자유여해 일정 중에 일일현지투어 신청하면 세상 편함
KL 센트럴 더 알아보기여러나라의 종교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말라카의 거리 -쳉휸텡사원/무슬람사원
도착해서 도로의 같은 라인에 조금씩 걸어가면 존재하는 힌두교, 무슬람, 불교 사원을 모두 가보기로 합니다.
첫번째 사원은 중국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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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보이는 나무의 느낌과 정숙한 분위기 속에 향을 태우는 사람들
꽃을 올리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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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지붕양식과 색감의 조화도 눈에 들어옵니다.
걸려있는 등은 색이 바래서 낡은 느낌인데
안을 들여다보니 얼마나 닦고 쓸었는데 나무에서도 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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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인거 같았어요.
어떤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향과 함께 꽃을 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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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중 발견한 익숙한 모양의 용 그림이 그려진 등
코가 빨갛게 칠해져 있어서 왠지 친근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문 앞에 세워진 석상도 귀여웠어요. 일본이나 한국과는 또 다른 말라카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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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문한 곳은 도보로 조금만 이동하면 나오는 무슬람 사원이었습니다.
조금 폐쇄된 느낌이 드는 것이 이곳은 화장실도 절대 이용이 불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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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번인가 무조건 드리는 기도시간 기도에 임하기 전에 신자들이 입이며 손발을 닦는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날마다 같은 시간에 기도를 한다는 것이 한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희 숙소에서도 새벽5시반이면 기도시간임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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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새로운 문화체험이었습니다.
쳉훈텡 사원 더 알아보기말라카의 존커스트리트에서 쇼핑
중간에 말라카의 작가가 벽에 그려놓은 오랑우탄과 사진을 찍고 강을 따라 올러오니 존커스트리트입니다.
(오랑우탄이라는 말의 어원이 이곳 말레이시아라고 하더군요.)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서 존커스트리트의 상인들이 판을 벌이기 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길을 사이로 두고 먹거리나 기념품들을 파는 분들이 죽 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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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전에 알록달록한 컬러의 거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고난 뒤의 흥성흥성한 시장거리도 또 다른 맛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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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쿠알라룸푸스의 차이나타운보다 기념품 마그네틱 가격이 더 저렴하여서 일행이 덜컥 사버렸습니다.
딱 2개나 3개면 좋겠는데... 4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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