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우유비이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퇴사 후 떠난 43박 44일 유럽 여행 - 5탄 독일 뮌헨(feat. 잘츠부르크)
퇴사 후 떠난 유럽여행.
비행기를 싸게 사기 위해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하였으며 두번을 경유하여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아웃을 하였습니다.
*독일 뮌헨 여행 주의사항 : 밤에는 깜깜한 동네
딱히 주의사항이란거는 없고, 뮌헨 여행 괜찮았다.
한가지 다른여행지와 달랐던건 뮌헨의 밤은 정말 깜깜했다는 것이다.
전에도 프랑크푸르트랑 슈트트가르트, 퀼른을 갔었는데 거기보다 뮌헨이 더 깜깜했던거 같다.
1. 경유 경로
항공비 : 1,150,000원 2인 왕복비용.
출국 : 김포 출발(11월 8일 12:30) - 중국 북경 (10시간 경유 11월 9일 00:30 출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시간 경유(11월 9일 10:15 출발) -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11월 9일 12:30 도착)
입국 :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발 (11월 20일 13:30 출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3시간 45분 경유(11월 20일 17:15 출발) - 중국 상하이 2시간 경유 (11월 21일 14:50 출발) - 서울 인천 도착(11월 21일 17:55)
2. 방문 국가 :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체코 프라하, 독일 뮌헨, 이탈리아(밀라노, 피렌체, 로마), 스위스 제네바, 스웨덴 스톡홀름.
1탄 스페인 바르셀로나 :
https://www.wishbeen.co.kr/plan/260fadb1d4e23988
2탄 프랑스 파리:
https://www.wishbeen.co.kr/plan/0f07243a2793b813
3탄 영국 런던:
https://www.wishbeen.co.kr/plan/4fe40a6736a88b31
4탄 체코 프라하
https://www.wishbeen.co.kr/plan/2a4d7c00f0f458a6
6탄 이탈리아 밀라노
https://www.wishbeen.co.kr/plan/0d4ed93813ce49cc
7탄 이탈리아 피렌체
https://www.wishbeen.co.kr/plan/c62904e3d8fc2823
3. 환전
중국 위안 : 300위안(약 5만원)
영국 파운드 : 200파운드 (약 37만원)
유로 : 2000유로 (약 265만원)
피렌체에서 숙박할 때 숙박비결제를 현장결제를 하는 바람에 환전한 금액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많이 쓰고, 유럽은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듯하여 현금도 한차례 뽑아 썼습니다.
4. 미리 챙겨간 물품 :
유심, 각종 약(소화제, 감기약 등), 나무젓가락, 즉석밥(군용), 김, 다리미(쓸모 없음), 세면도구, 옷, 카메라, 볶음고추장, 충전 어댑터, 카메라 등
5. 다시 여행간다면 전기로 동작하는 냄비를 꼭 가져갈 것이다. 마트에 가면 쌀도 팔고, 라면도 파는데 불을 쓸 수 없는 곳이 많아서 해먹을 수 없었다. 어떤 호텔은 전기포트도 없었다.
또 생각보다 사고 싶은게 많았기 때문에 옷을 덜 가져가고 캐리어를 비워가던가 빈 기내용 캐리어나 큰 배낭을 가져갈 것이다.
여행국가: 독일,오스트리아
여행일: 6일
뮌헨 좁 도착
프라하에서 버스를 타고 왔기때문에 뮌헨의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비가와서 그런가 무척 추웠다.ㅠ
뮌첸 좁 : 뮌헨 버스터미널 더 알아보기호텔 임페리얼 도착
뮌헨시내에서 좀 떨어져있는 숙소인데, 그래도 트램으로 한번에 가기때문에 문제 없었다.
조식도 잘나오고, 숙소도 괜찮아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우리는 2층이라 엘리베이터 탈 일이 별로 없었는데, 고층의 투숙객들은 엘리베이터 때문에 약간 애를 먹는듯 보였다.
문이 잘 안열리고 그러는 듯 보였다.
바로옆에 슈퍼도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코인세탁소도 있어서 장기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숙소였다.
호텔 임페리얼 더 알아보기학센바우어
짐을 풀어놓고, 뮌헨 시내에 있는 학센바우어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학센 독일은 학센이다. 학센은 꼴레뇨랑 비슷하다고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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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엄청 넓고 분위기는 고급지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부터 가족단위, 여행객, 연인등 다양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싿.
독일에서 식사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웨이터분들이 머리 히끗한 할아버지가 많다는 것이었다.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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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도 2잔 시켰다.
흑맥좋아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맥주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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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센이 나왔다.
우리는 작은 학센이 나왔는데 좀 더 크고 비싼거는 학센 부위를 정하고 그 부위를 잘라서 주는 학센도 있다.
프라하에서 먹은 꼴레뇨보다는 안 질기지만 그래도 좀 질겼던거 같다.
옛날에 퀼른에서 먹은 학센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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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치킨샐러드이다.
양이 엄청 많아서 다른거 안시키고 치킨샐러드만 먹어도 맛있었다.
학센바우어 더 알아보기뮌헨 신시청사
밥만먹고 숙소에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시내한바퀴를 돌았다.
그냥 길거리 돌아다니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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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구경하러 갔는데 아직 준비중이라 상점 구경은 못했다.
여기 말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밤에 본 구 시청사는 고딕양식의 절정이었다.
약간 으스스하면서도 위엄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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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이라 이런 소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
가격은 좀 비싼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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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가의 다리로 가면 불도 잘 켜놓고 야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고 걸어갔는데, 불이 켜있지 않았다.
그래서 트램을 타려고 길을 걷는데 신기한 트램이 지나갔다.
안쪽에 밝은 빛으로 장식된 트램의 안쪽에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꼭 지금은 안되지만 예전의 관광버스같았다.
뮌헨 신시청사 더 알아보기호텔 임페리얼
첫날은 피곤하니 집으로 돌아와서 쉬었다.
호텔 임페리얼 더 알아보기Day 5
뮌헨 중앙역,
잘츠부르크 중앙역,
미라벨 정원 및 궁전,
모차르트 생가,
rigler's,
카피텔 광장,
잘츠부르크 대성당,
호헨잘츠부르크 성,
카피텔 광장,
kim 168,
마카르트 다리,
잘츠부르크 중앙역,
뮌헨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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