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성시크트래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꿀팁]직접 가보고 쓰는 가을 해외 여행지 추천
청명한 가을하늘과 더불어 최고의 날씨를 선사하는 가을,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로 10월에 떠나면 좋을 해외여행지 3곳을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단풍국의 나라, 캐나다
*이게 진짜 일본이지, 쿄토를 가다.
*친절한 먹방의 성지, 대만을 가다.
여행국가: 일본,대만
여행일: 1일
Day 1
캐나다,
에메랄드 호수,
레이크 루이스, 루이스 호수,
보우 고개와 페이토 호수,
모레인 호수,
일본,
청수사, 키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
기온,
교토역,
대만,
스펀,
아메이차루,아메이차쥬관,
위런마터우국기마저 단풍국인 메이플의 나라 캐나다를 가다.
# 국기마저 단풍국인 메이플의 나라, 캐나다를 가다.
메이플의 나라인 단풍국 캐나다, 10월의 청명한 가을 날씨와 아름다운 캐나다의 가을은 이곳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도깨비의 도시인 퀘백도 아름답지만 저의 최애 픽은 아무래도 캐나다의 가장 아름다운 관광자원인 케네디안 록키산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캐나다 사람들의 여유로움의 원천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 곳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캐나다를 가야 하는 이유인 다양한 볼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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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안 로키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보호 구역 중 하나인 케네디안 로키 산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밴프, 재스퍼, 요호 국립공원이 포함된 이 지역은 만년 설산과 빙하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케네디안 로키산맥 캐나다 더 알아보기이름처럼 아름다운, 에메랄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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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아름다운 에메랄드 레이크입니다.
로키의 호수는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자랑합니다. 호수들마다 그 색이 다른데 실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에메랄드 호수 더 알아보기호수의 여왕, 레이크 루이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알려진 Lake Louise입니다.
유키 구라모토의 동명의 곡인 Lake Louise의 모티브가 되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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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것으로 다량의 광물질이 물빛을 옥색으로 빛나게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샤토 레이크 루이즈 호텔에서 하루 묵어 보고 싶네요. 하지만 그 숙박료가 너무 비싸서 ㄷㄷㄷ
레이크 루이스, 루이스 호수 더 알아보기오리발 호수, 페이토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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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록빛 색의 향연 페이토 레이크입니다.
오리발을 닮아서 오리발 호수라고 불립니다. 가까이서 보기보다는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오리발 완전체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보우 고개와 페이토 호수 더 알아보기방력토 입자가 뿜어내는 푸른 빛의 향연, 모레인 호수
# Lake Mo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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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ine이라는 이름 때문에 빙하로 형성된 호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 호수는 인근 바벨 산에서 내려온 거대한 암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암분이라는 방력토 입자가 푸른색만은 그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푸른 물빛을 선사합니다.
모레인 호수는 그 유명한 루이스 호수에서 겨우 15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찾는 사람은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레이크 루이즈 호수보다 들어가기 힘든 곳으로 유명합니다.
모레인 호수 더 알아보기이게 진짜 일본이지, 가을 교토를 가다.
일본 중의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교토는 10월 말이나 11월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단풍 시기에 맞추어 교토에 가면 더욱더 아름다운 교토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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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진짜 기대한 일본의 모습
오사카도 물론 좋았지만 오사카는 너무 도시이기 때문에 저는 전통적인 모습이 보존된 교토의 모습이 더욱 일본을 여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흡사,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경주를 여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친구들에게 경주를 소개할 때 교토 같은 도시라고 설명하는데 바로 알아듣습니다.
역사적인 도시, 그게 두 도시의 공통점이 아닐까요?
다음에는 오사카 여행에 곁다리가 아닌 교토만을 보기 위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가보고 말해주는 월별 여행지 추천 일본 더 알아보기가을이 찾아온 청수사, 키요미즈데라
진짜 가을을 느끼다. 철학의 길과 청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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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낮에 갔지만 주변 상점들과 철학의 길등 주변을 둘러보다 금방 밤이 되어버린 청수사입니다.
밤에 청수사에서 내려다 보는 교토의 석양은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한 여운을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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