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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테마기행] 태국 북부편 (큐레이터 문상건 작가)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23. 12:24
    위시빈 여행작가 MoonsCav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세계테마기행] 태국 북부편 (큐레이터 문상건 작가)


    세.테.기 태국 북부편!
    치앙마이, 치앙라이, 빠이 못지 않게 매력적인 도시가 많은 태국 북부로 안내합니다.

    촬영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여행자'의 마음으로 정리했습니다.
    '배낭여행자'로서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가이드북 처럼 친절하지는 못합니다;;
    (단, '직접' 본 것, 탄 것, 먹은 음식, 간 곳, 현지인들에게 반복해서 들은 내용을 종합했어요. 거기에 조금이라도 빼거나 보태지 않았습니다.)

    태국 북부의 새로운 곳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DAY 1 : 도이 인타논
    DAY 2 : 매홍손 & 자보마을 & 팸복마을
    DAY 3 : 람빵
    DAY 4 : 파야오
    DAY 5 : 프레 & 난
    ('지도/일정표'를 클릭해서 동선과 좌표를 확인하세요^^) (DAY는 하나의 지역!)

    <비용 문의가 많은데요>
    제가 다시 여행한다면 5개 지역을 각 3~4일씩 20일 정도 다닐 거 같아요.
    예산은 실컷 먹고 마시고! 할 거 다 해보는!
    궁상떨지 않는 배부른 배낭여행 컨셉으로 넉넉하게 잡아서 140만원 (항공료 비포함) (아껴쓰면 절반으로도 가능할거 같기도..)
    - 숙박비 2만 X 20일 = 40만원
    - 식 비 3만 X 20일 = 60만원 (술,간식,과일 포함 / 로컬푸드와 유명 레스토랑 포함)
    - 입장료 5만
    - 교통비 25만 (택시, 시외버스, 스쿠터 렌트 및 주유비 포함)
    - 여행사 프로그램 10만
    => 총 140만원

    사진 출처 : EBS 세계테마기행 '태국 북부'편 캡쳐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세계테마기행 다시보기 ☞ http://www.ebs.co.kr/tv/show?prodId=391&lectId=10985384

    궁금한 점은 DM이나 메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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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5일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두산 높이와 비슷합니다.
    태국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정상까지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다랭이논, 고산족 커피, 홈스테이 등을 했는데요.
    도이 인타논이 가진 매력이 궁금하다면 치앙마이에 있는 어느 여행사를 찾아가셔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을 겁니다.
    투어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물론 스쿠터나 차를 렌트해서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국립공원이라 입장료 있는 거 아시죠? 300바트!
    적지 않은 금액이니, 시간 팍팍 투자해서 알차게 다녀오세요^^
    도이 수텝, 몬챔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겠지요~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더 알아보기

    #앙카 트레일 (Ang Ka Nature Trail)

    도이 인타논 정상에서 가까워요.
    30분 정도 코스이고요.
    난이도는 '쉬움'입니다.
    트레킹 코스라고 해서 겁 먹을 필요 없더라고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숲 속을 한적하게 걷는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네요.
    길 잃을 염려도 없어요!
    마음 편하게 다녀오세요~

    #시리붐 폭포

    거대한 폭포가 딱! 보입니다.
    아주 아주 높은 곳에서 부터 물이 떨어져요.
    그런데 폭포의 가장 아랫부분은 조금 초라할 수도 있어요.
    폭포는 멀리서 봐야 예쁘지만, 폭포를 찾아가는 산길은 아주 편안하고 숲이 우거져서 좋아요.
    시리붐 폭포 더 알아보기

    #매 끌랑 누앙

    도이 인타논에 있는 한 마을이에요.
    다랭이 논, 고산족 커피, 그리고 홈스테이나 방갈로 캠핑도 할 수 있는 곳.
    태국의 지붕이라는 도이 인타논의 현지 문화를 볼 수 있죠.
    매 끌랑 누앙 더 알아보기

    #Mae Klang Luang Coffee

    도이 인타논에서 자란 커피, 고산족의 커피라고해요.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원두를 구입할 수도 있어요~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오는 관광객도 많아요.
    Mae klang Luang까지 왔다면
    깔끔한 카페 인테리어보다, 거칠지만 순수한 카페와 커피를 느끼고 싶다면 꼭 가보세요.
    (이미지는 구글 맵 리뷰를 참고하세요^^)

    #매클랑루앙 홈스테이 & 방갈로

    Mae Klung Luang 마을에서 하루를 묵었어요.
    도이 인타논 너머로 석양을 보고, 다랭이 논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진은 실제로 제가 묵었던 방이고요, 모기장도 있고 온수 잘 나옵니다!
    마을이니까 당연히 가게도 있어요. 식재료 팝니다.
    그 곳에서 계란 사서 라면도 끓여먹고, 음식을 주문해서 먹기도 했어요.
    (캠핑처럼 이것저것 챙길 필요는 없어요. 캐쉬만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
    아, 방갈로부터 홈스테이까지 다양한 형태로 숙박 할 수 있어요.
    외국인 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숙박을 하는 거 같아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꼭 하루 정도 묵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숙박요금은 1200 바트 이상)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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