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메이쥬니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블라디보스톡 가볼만한 곳 총정리!
[ 여행기간 : 2018.08.18 ~ 2018.08.21 (3박 4일) ]
[블라디보스톡 가볼만한 곳]
1. 독수리전망대
2. 아르바트거리
3. 해양공원
4. 해군잠수함
5. 개선문
6. 혁명광장
[블라디보스톡 3박 4일 여행일정]
1st DAY : 블라디보스톡 공항 - 숙소 (아파트호텔 온 스베틀란스카야 스트리트) - 커피토리
2nd DAY : 독수리전망대 - 아르바트거리 - 우흐뜨블린 - 해적커피 - 해양공원 - 주마 - 독수리전망대(야경)
3rd DAY : 개선문 - 해군박물관 - 영원한 불꽃 (대포발사) - 수프라 - 블라디보스톡 철도역 - 혁명광장 - 고려관
4th DAY : 체크아웃 - 댑버거 - 츄다데이 - 블라디보스톡 공항
[블라디보스톡 3박 4일 여행 총정리(여행코스, 경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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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가: 러시아
여행일: 1일
1. 블라디보스톡 가볼만한 곳 - 독수리전망대
블라디보스톡 가면 꼭! 가야하는 블라디보스톡의 랜드마크, 독수리전망대
블라디보스톡의 탁 트인 전경이나 블라디보스톡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이 곳, 독수리전망대가 제격이다!
독수리전망대 가는 방법은 트램을 타거나 택시를 타고 가면 되지만 우리는 구글맵 하나 믿고 걸어올라갔다
되도록 걸어서 가지 않길 추천한다. 가는 길이 인도가 아닌 거의 도로변이라 옆에 차가 다니고 신호등도 없고 위험한 것 같다 ㅠ.ㅠ 올라갈 땐 택시 추천, 내려갈 땐 트램 타면 좋다!
그 간 여행했던 나라들의 전경과 비교하자면 제일 소박한 전경이지만 뭔가 익숙한 전경이랄까!
V V 의 큰 기둥과 다리가 보이는데, 독수리전망대에서 보는 이 다리를 금각교라고도 한다.
블라디보스톡 독수리전망대의 야경을 보고 내려갈 땐 막심을 불러 택시를 타고갔다.
참고로 야경을 보고 막심 부르는게 쉽지않다.
주차장에 차도 많고 야경보려고 올라온 관광객들도 많아서 복잡하달까.
막심 부르고 택시타서 내려가는게 쉽지않으니 혼자 여행하거나 또는 둘이 여행한다면 동행 구해서 네 명 타고 내려가길!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익숙한 블라디보스톡의 전경.
독수리전망대 더 알아보기2. 블라디보스톡 가볼만한 곳 - 아르바트거리
2~3시간만에 갈 수 있는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유럽, 러시아.
그 중에서도 2018년 핫한 여행지라고 하는 블라디보스톡!
tvn짠내투어를 보지 않은 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내가 다녀온 블라디보스톡 곳곳이 방송에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여행 다녀오고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톡 편을 한 편 보았다. 블라디보스톡 첫 편부터 나왔던 아르바트거리!
tvn짠내투어에서는 블라디보스톡 아르바트거리를 '블라디보스톡의 인사동' 이라고 소개된다.
블라디보스톡 아르바트 거리는 과거에 빈곤층이 살았던 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시의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가게들로도 유명한
현지인들이 사랑하고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거리라고 한다.
이 거리는 또한 블라디보스톡 여행 시 꼭 가봐야할 '해양공원' 가는 길이기 때문에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거리이기도 하다.
늦은 오후가 되니 서늘서늘한 바람이 불고 아르바트거리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음악도 많이 들리는 듯 했다. 거리에서 음악 틀고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었다. 러시아 사람들도 마냥 무뚝뚝한 사람들이 아니란 걸 이 때 알았달까. 뭔가 즐길 줄 아는 사람들 같았다.
아르바트거리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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