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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가시리의 로마 3일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0. 17. 08:13
    위시빈 여행작가 시빈이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로마와 바티칸을 3일동안 둘러보는 알찬 여행기


    오늘은 아름다운 도시 로마로 떠난 연가시리님의 일정을 가져왔시빈^_^
    (http://blog.naver.com/dustlf88)
    한달동안 이탈리아 전역을 둘러본 연사시리님의 로마에서의 2박3일여행! 기대하시빈!~~~@

    여행국가: 이탈리아
    여행일: 3일


    #로마

    로마 더 알아보기

    #콜로세움, 콜로세오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 로마에서의 첫 행선지는 당연 '콜로세움' 모두의 마블 게임에서도 로마에서 랜드마크를 건설하면 나오는 콜로세움 오늘은 콜로세움부터 향한다.
    테르미니역 근처 숙소에서 공원 PARCO DEL COLLE OPPIO을 가로질러 걸어가면 된다. 로마는 거의 걸어서 다니면 된다. 버스타도 관광지가 곳곳에 자주자주 있기때문에 좀만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해야해서 버스비가 아깝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걸어다니면 된다. 마지막날 서에서 동으로 쪼리신고 걸었는데 죽을뻔보기는 했다.
    @ 숙소에서 콜로세오 가는길
    로마에 트램도 다닌다. 로마 전역을 다 다니는건 아니고 일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 떼르미니 역 남쪽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공원부근, 트라스테베레 지구와 아르헨티나 광장 부근을 연결한다고 한다. 숙소 뒤쪽이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공원쪽이다. 그래서 이쪽으로 가면 트램을 볼수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 빨간색 바탕에 하얀 글씨로 M'이라고 써있는 곳은 메트로. 저 역이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VITTORIO EMANELLE역이다. 숙소에서 떼르미니역도 가깝고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역도 가깝지만, 떼르미니는 크고 복잡하고 무엇보다 무서워서... 메트로를 이용할땐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역을 이용하였다.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VITTORIO EMANUELE 2 광장
    숙소에서 콜로세오로 가려면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광장을 가로질러가는것이 가깝다. 너무 이른시간이거나 너무 늦은 시간에는 인적이 드물어 위험할 수 있음. 아침에 가는데 좀 무섭다고 느낌.ㅋㅋ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광장
    무슨 공원인듯하다.. 이곳을 가로질러 가면 콜로세오가 나온다. 큰개를 산책시키고 조깅도 하고...로마에 사는 이탈리아인들의 일요일 아침모습. 지금 찾아보니 이 곳은 공원이다. 'PARCO DEL COLLE OPPIO'
    점점 가까워지는 콜로세오 COLOSSEO. 와우~ 콜로세움이다~~~ 그 광장인지 공원인지를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콜로세오의 저쪽 모습이 보인다. 저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콜로세오.
    @ 콜로세오
    콜로세오 앞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콜로세오를 다 담은 모습을 배경삼아 찰칵!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은 우리가 사진찍으니까 뒤에서 'V'도 해주었다. 고마워요~ 줌해서 콜로세오2층을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 콜로세오 주변
    유명한 관광지 찻길건너는 바도 있고 일단 집의 모습이다. 그냥 일상의 모습.
    @ 고대 로마 병정
    로마를 대표하는 콜로세오인 만큼 관광객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한다. 잡상인들 소매치기들.. 가방을 잘 챙겨야 한다. 그리고 또 주의할 점! 저 고대 로마 병정 차림을 한 사람들은 무슨 행사나 이런거 때문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돈을 버는 사람들. 그리고 저 사람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며 접근을 하면 사진 한컷에 20유로 정도를 줘야한다고 한다. 우린 사전정보가 있었기에 그냥 휙휙 지나갔다. 20유로면 하루 세끼 밥값인데...ㅎㅎ
    콜로세오 앞 도로를 지나가는 마차. 아마 관광객들을 태운거겠지?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2
    콜로세오 따라서 쭉쭉쭉 걷기. 콜로세오의 중간 부분은 저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었다. 앞에서 보면 그냥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떨어지는거 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저런 모습.
    콜로세오를 따라서 좀 걷다보니 언덕이 나타났다. 언덕에서도 콜로세오를 배경으로 한컷
    득구형은 콜로세오를 좋아했다. 랜드마크라며..ㅎㅎ 그래서 밤에도 또 왔다.
    출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린 역시나 이곳도 입장하지 않았다. 입장료도 큰 부분을 차지 하였지만, 기다리는것도 문제가 되었고 무엇보다 콜로세오에 대해서 잘 몰라서... 로마는 잘 모르면 돌덩이에 불과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잘 모르는데 입장료 내고 기다리느라 시간보내고 체력쓰느니 과감히 패스 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랑 득구형은 환갑때 와서는 호스텔이 아닌 호텔에 묵으며 가이드 투어를 받으며 여유롭게 보내보자고 다짐했다. 과연????ㅋㅋ
    언덕에서 내려오니 사람들이 더 많다. 로마패스가 있으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이 가능하다 했지만, 로마에 오래 머물고 많은 관장지를 입장할 경우에 도움이 되겠지만, 우리는 그럴정도의 시간이 없었다. 로마도 다시 와야겠다.ㅎㅎ
    출입구에도, 밖에도, 콜로세오 안에도 층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그리고 안으로 입장에서 좀 더 재밌게 보려면 콜로세오 가기전 영화 '글래디에이터' 볼것을 추천한다. (우린 그 영화도 못봤네... 여행가기전에 봐야지. '가서 이동중에 본다'라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생각만큼 여행중에 시간은 많지 않다.
    나도 저런거 타고 싶다 로마는 다 걸어다니면서 보면 좋은데 다리가 많이 아프다. 이럴때 저거나 자전거나 아니면 퀵보드나 아님 바퀴달린 운동화....이런거 있으면 편해질거 같다.ㅋㅋㅋ 그러나.....난..... 자저거도 못타고 퀵보드나 바퀴달린 운동화도 못탄다. 무섭다. 타서 가만히 앉아있는건 잘 타는데( 예를 들면 놀이기구, 자동차 등) 타서 내가 무언가를 해야하는건 못한다. 운동신경이 둔하다...ㅠㅠ
    콜로세오 사진을 접하게 되면 이 앞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많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찍는 모습이 가장 콜로세움이 멋있게 나오는 곳이라서 그렇겠지? 밤에 야경보러 와서 알게 되었지만, 그 앞에 돌이 있으니 그 위에 올라가서 찍으면 그동안 봐왔던 콜로세움의 모습을 내손으로 찍을 수 있게 된다. 우린... 밤에 비가 와서...망했다.. 콜로세움 보고나서도 비가왔다. 너무 추웠다. 집에 가고 싶었다..ㅠㅠ
    콜로세움, 콜로세오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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