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사십리터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친구들과 연휴를 즐기는 방법!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다테야마 알펜루트.
4월~6월 사이에만 걸을 수 있는 도야마의 설벽, 그리고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까지!
5월 연휴에 떠나 본 2박 3일 도야마 여행.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도야마로 가는 직항은 에어서울 딱 하나 뿐이다.
카운터가 얼마 없어서 수속이 너무 오래 걸렸다.
심지어 웹체크인을 했는데 일반수속보다 줄이 길었다.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청주공항 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의 공항.
1층에서 수속, 2층에 식당과 기념품점, 3층은 사무실, 4층은 전망대.
도야마 공항 더 알아보기
들어가면 동쪽은 신칸센 게이트, 서쪽은 트램 게이트가 있다.
트램은 역 안에서 바로 타기도하고 남쪽에 호텔을 잡았다면 역 밖에 다음 정류장 이용이 편하다.
역 안에는 특별한 시설이 없고 바로 옆의 쇼핑몰에 식당이 몇개있다.
도야마역 더 알아보기
매우 전형적인 일본의 비즈니스호텔!
급하게 예약하는데 3인실이 드물어서 그냥 싱글룸 3개를 예약했다.
다른건 괜찮았지만 난방이 안되는 바람에 춥게 잤다.
도야마역과 같은 건물이라 할 수 있는 위치는 장점이다.
조식은 평범하지만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아침을 먹고 싶다면 그냥 호텔에서 먹는 쪽이 좋을듯.
프론트에 짐을 보관하면 일행당 하나씩 번호표를 주고 나중에 찾아가면 된다.
도야마역 코인라커는 제일 큰 칸이 600엔이라 짐맡기기 좋았다.
도애마의 호텔들이 외국인에게 무료로 주는 트램티켓을 받아서 도야마성까지 트램으로 갔다.
도야마 치테츠 호텔 더 알아보기
도야마 맛집으로 많이 나오는데 대단한 맛집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고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다보니 접근성 좋은 이곳이 줄도 서는 맛집이 된듯하다.
덮밥은 평범했는데 생맥주가 맛있어서 좋았다.
주문은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 점원이 달라고 말하면 주는 방식이다.
시로에비테이 더 알아보기
전형적인 일본의 성인데 해자에 성이 비치는 모습이 볼만했다.
오사카성의 미니 버전 느낌.
도야마 성 더 알아보기토야마시청 더 알아보기
잘 꾸며진 공원인데 시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다리와 스타벅스가 있고 주변에 분수와 산책로가 있다.
대단히 큰 공원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이 애매해서 역 근처에 호텔을 잡은 우리는 좀 걸어야했다.
스타벅스는 생각보다 좀 작아서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전망대는 무료고 3층까지인데 엘레베이터와 계단 모두 이용 가능하다.
토야마현 민복지공원 더 알아보기스타벅스 도야마 간스이공원점 더 알아보기도야마 치테츠 호텔 더 알아보기Day 2
도야마 치테츠 호텔,
덴테쓰토야마역,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
다테야마역,
비죠타이라,
무로도고원,
다테야마역,
덴테쓰토야마역,
도야마역,
가나자와역,
마이 스테이즈 가나자와 캐슬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