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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보고 말해주는 추천 해외 여행지-'누구랑갈까?'편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1. 18:41
    위시빈 여행작가 사십리터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직접 여행 한 나라들로 만들어 본 추천 여행지


    여행은 어딜 가냐보다 누구랑 가는지가 중요하다?
    누구랑 어딜 가는지가 중요하다!
    직접 다녀온 나라로만 만들어 본 추천여행지 목록
    Day1 친구랑 가기 좋은 여행지
    Day2 부모님과 가기 좋은 여행지
    Day3 가족과 가기 좋은 여행지

    여행국가: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베트남,싱가포르,태국,체코,중국,라오스,미얀마,노르웨이
    여행일: 3일


    #이탈리아

    전 세계인 모두가 가고 싶은 여행지. 장기여행을 계획한다면 필수고, 유럽에서 딱 하나의 여행지를 선택할 때도 제일 먼저 떠올리는 나라가 아닐까?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관광객 방문 반대 시위를 할 정도로 많은 볼거리와 매력이 있는 나라다. 세계문화유산이 전 국토에 넘치고, 로마 이외에도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나폴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다. 로마제국부터 만들어진 역사 위에 피자, 파스타 등 모두에게 익숙한 먹거리가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관광지를 다 보다 지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도 관광 보다 체력이 비슷한 친구와 가야 좋다. 여행 정보도 넘치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을 만들 수도 있다. 동시에 교과서, 방송에서 보던 환상이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실망하는 사람도 많다. 이탈리아의 어느 한 곳은 취향에 맞기 때문에 친구와 나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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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샹젤리제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유럽의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 나라가 프랑스 같다. 여행지로 큰 사랑을 받는 곳이 프랑스 파리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는 1년 내내 성수기란 말이 있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다. 하지만 명심하자. 유럽의 여름은 상상 이상으로 뜨겁고, 겨울은 춥다. 섭씨 40도의 날씨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3시간 줄을 서고, 에펠탑 앞에서 2시간 기다리다 하루가 끝나는 일은 아주 흔하다. 관광지 숫자에 비해 파리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혼자 또는 가족과 가도 좋지만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즐겁게 대화하고 다음 줄을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친구와 가면 더 좋다. 혹시 가족 여행이라면 날씨가 좋을 때 가거나 남부의 휴양지 니스 위주로 여행 계획을 짜보자. ‘프랑스=파리’라는 공식이 있지만 사실 프랑스의 니스는 휴양지로 이름이 높다. 해운대랑은 다른 냄새가 나는 바다를 바라보며 휴가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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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냐, 스페인

    한반도의 두 배 정도 면적을 가진 나라다. 하지만 면적에 비해서 볼거리가 많다. 이슬람교와 가톨릭의 영향을 모두 받고, 로마제국의 영향과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다사다난한 역사 덕분이다. 말하자면 유럽여행의 끝판왕이다. 마드리드에서는 왕국 에스파냐의 모습을, 세비야에서는 화려한 가톨릭 문화를, 그라나다에서는 이슬람의 번성을,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의 예술을 볼 수 있다. 밀이 주식인 다른 유럽국가와 달리 쌀을 많이 먹기 때문에 빠에야 같이 입에도 맞고 든든한 음식이 넘쳐 미식 여행에도 좋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서쪽인 이베리아반도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찾아가기 좀 힘든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에 딱 한 번밖에 유럽에 갈 수 없다면 선택해야 하는 곳이 스페인이다. 볼거리가 많고 장거리 이동도 자주 해야 하므로 여행 초보일수록 계획을 짜기 힘들다. 때문에 같이 상의 할 수 있는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만들기 바란다. 프라도의 미술품부터 안달루시아의 자연까지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누구 한명이 주도해야하는 가족여행보다는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해야 매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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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최근 가장 핫한 휴양지인 다낭. 밤을 기다리게 만드는 도시 호이안. 지나간 왕조의 흔적이 남은 후에. 베트남 역사를 압축적으로 말해주는 DMZ가 있는 동하. 아직 한국인에게는 낯선 관광지 퐁냐. 수도 하노이. 허락받는 자만 볼 수 있는 사파. 아시아 전역에서 손꼽는 자연 하롱베이. 이름 자체가 역사인 호치민. 베트남은 대충 나열해도 이 정도다. 면적 자체가 넓기도 하고 국토가 위아래로 길기 때문에 기후도 다양하다. 동남아는 무조건 덥다고 생각하겠지만 북부의 사파 같은 곳은 겨울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드물지만 눈이 내리기도 한다.
    개발도상국이라 물가가 싸서 가난한 배낭여행자에겐 천국 같은 곳이지만 아직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대중교통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 보다 둘, 둘보다 셋이 가면 좋다. 베트남에는 시내버스가 전혀 없는 지역도 많기 때문에 택시 또는 투어를 이용해야 한다. 아무리 물가가 싸도 매번 택시를 타려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여럿이 나누면 더욱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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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가장 걱정하는 일? 역시 싸움이다. 여행 다녀와서 절교했다는 사연은 흔하다. 혹은 차라리 싸우고 싶은데 차마 화내지 못해 속에 쌓아두고 한이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친구와 여행은 가고 싶고 싸울 일이 벌써 걱정이라면 휴양지로 떠나자. 이거 보고 싶다, 여기 가기 싫다고 싸울 일도 없을 정도로 스케줄이 확실하게 정해지는 휴양지라면 조금은 덜 싸우지 않을까? 날이 좋아서, 호텔이 좋아서, 맛집이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면 즐거운 휴양이자 여행이 될 것이다.
    사이판뿐 아니라 푸켓, 발리, 세부 등등 동남아와 태평양의 많은 휴양지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중 사이판을 대표적인 예로 든 것은 가장 전형적인 휴양지이기 때문이다. 적도 주변에 위치해서 이온음료 뺨치는 남다른 청량함을 지닌 바다는 역시 사이판 최고의 매력이다. 스킨 스쿠버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사진만 봐도 설렐 것이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일도 많지만 ATV 같은 땅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휴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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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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