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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박 5일 도쿄 자유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5. 00:50
    위시빈 여행작가 정레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9.02.18 - 2019.02.22❤친구와 떠나는 도쿄 자유여행❤


    🌸 여자 둘이서 떠나는 첫 도쿄여행🌸



    [여행 일정]

    * Day 1 (PASMO카드 & 천엔버스)
    인천국제공항 - 도쿄 나리타 공항 - 도쿄역(점심) - 오모테산도(어피치카페) - 오다이바 해변공원 등 구경 -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 도쿄역 - 호텔 몬토레 라 스루 긴자 체크인&휴식

    * Day 2 (PASMO카드)
    숙소 - 라뒤레 긴자점 - 긴자식스 - GU 긴자점 - 요코하마 모토마치 상점가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점심) - 코스모월드 -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저녁) - 호텔

    * Day 3 (PASMO카드)
    숙소 - 디즈니랜드 - 호텔

    * Day 4 (도쿄 서브웨이패스 48시간)
    숙소 - 신주쿠 - 하라주쿠 - 시부야 - 다이칸야마 - 롯본기힐즈 - 호텔

    * Day 5 (도쿄 서브웨이패스 48시간 & 천엔버스)
    호텔 체크아웃 - 도쿄역 - 도쿄타워, 조죠지 구경 - 츠키지 시장(점심) - 아사쿠사 센소지 - 도쿄역 - 도쿄 나리타 공항 - 인천국제공항



    [여행경비_1인 기준]

    * 1인당 예산 125만원 ➡️ 약 130만원 사용
    * 환전당시 환율 100엔=약 975~1015원
    * 여행당시 환율 100엔=약 1015~1018원

    * 비행기
    ➡️ 스카이스캐너
    ➡️ 모두투어 아시아나 (1인 왕복 325300원)


    * 숙소 (조식포함)
    ➡️ 호텔스닷컴
    ➡️ 호텔 몬토레 라 스루 긴자 (도쿄 4박 653455원, 서비스료 및 결제 수수료 포함)
    ➡️ 1인당 326728원


    * 여행자보험
    ➡️ 2인 5일 총 10500원
    ➡️ T멤버십 10% 할인 (2인 5일 9450원, 1인 4725원)


    * 교통편
    - 공항↔️시내(긴자역)천엔버스
    ➡️ 총 2000엔, 현장구매

    - 4,5일차 교통비
    ➡️ 도쿄 서브웨이 48시간 티켓
    ➡️ 총 1200엔, 현장구매

    - 1~3일차 교통비
    ➡️ 파스모(PASMO)카드 구입&사용, 현장구매
    ➡️ 4000엔(기본 교통비 3500엔 충전+보증금 500엔)으로 구입 후, 마지막날 1126엔(보증금 포함) 환급


    * 포켓와이파이
    ➡️ 5일 1개 11500원 (1인 5750원)
    ➡️ 인터파크에서 소리샘 제품 구매


    * 디즈니랜드 입장권
    ➡️ 72000원
    ➡️ 클룩 구매, 나리타공항수령


    *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입장권
    ➡️ 10000원
    ➡️ 마이리얼트립 구매, 쿠폰사용(1인 5000원 할인)


    * 모리타워(롯본기힐즈 전망대) 입장권
    ➡️ 9000원
    ➡️ 클룩 구매




    [이 일정을 봐주시는 분들께]

    * 일정
    ➡️ 도쿄 지하철이 어렵다는 소리를 그렇게 그렇게 많이 듣기도 했고 노선도만 봐도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 진짜 최대한 동선에 맞게 구성을 해보았습니다만... 저희가 여행 직전에 수정하고 추가한 것들 때문에 사실 동선이 조금 꼬였어요 ㅠㅠㅠ 일단 제일 가고 싶었던 곳들은 다 갔으니까 만족 합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는 곳은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디즈니랜드&씨], [아사쿠사 센소지] 이렇게 세군데에요!
    ➡️ 일정에 포스팅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곳이 가장 좋았구 이 세곳을 위해 도쿄 한번 더 올 의향이 있습니다!

    * 날씨
    ➡️ 바람은 5일 중에 2일 정도 빼고는 그렇게 많이 불지도 않았구, 저는 외투로 후리스랑 니트집업 챙겨갔는데, 히트텍 안 입고 봄옷에 외투만 걸쳐도 딱 좋았어요!
    ➡️ 밤에는 조금 쌀쌀한데 그럴 때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
    ➡️ 심지어 비 온다는 예보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비도 거의 안 오고, 오더라도 활동할 때는 잘 안 와서 딱 좋았어요!
    ➡️ 여행일 기준 5일동안 최저 3도~ 최고 13도

    * 디즈니랜드
    ➡️ 저희가 간 2월 20일은 도쿄 디즈니랜드 35주년 행사를 하는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입장하자마자 35주년 테마송 나오고 막 폭죽 빵빵 터트려 줘서 너무 좋았어요...! 딱 입장해서 그 테마송을 듣는 순간 뭔가 잃어버린 동심이 돌아오면서 울컥하구 막..... ;-;
    ➡️ 저희의 목적은 신데렐라성 나이트타임,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였기 때문에 일단 크게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어트랙션은 간단한거로만 3개정도 탄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디즈니 공주들도 만나보고 싶고, 디즈니씨도 가보고 싶네요!

    * 숙소
    ➡️ 아무래도 도쿄역 근처가 일정에 더 적합할 것 같아서 찾다가 긴자의 호텔 몬토레 라스루 긴자를 찾았습니다!
    ➡️ 그 땅값 비싸다는 긴자에서 조식포함 1인 30만원대로 꽤 괜찮은 위치에 괜찮은 호텔을 구한 것 같아서 만족해요. 다만 룸이 생각보다 조금 작고, 콘센트가 진짜 거의 없어서 멀티탭이나 멀티 케이블 단자같은거 있으시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 조식은 라스루에서 먹는 것(간단한 코스요리)과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호텔 몬토레에서 먹는 것(뷔페) 두가지로 먹을 수 있는데, 저는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스루에서 먹는 것은 며칠에 한 번씩 요리가 바뀌는 것 같아서, 라스루랑 몬토레에서 먹는 것 다 추천드려요!

    * 그 외
    ➡️ 교통카드는 보통 스이카 많이 사용하시는데, 찾아보면 일본을 자주 온다면 스이카/일회성이라면 파스모를 쓰라는 글이 많은데,
    사실 스이카는 환불할 때 수수료가 220엔정도 붙어서 전액 환불이 안 되고,
    파스모는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을 해주기 때문에,
    내가 다른 지방까지 가서도 교통카드를 쓸 것이다!!! 하는게 아니라면 파스모 추천드려요!
    (파스모도 다른 지방에서 사용이 가능 한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교통 부분에서 제가 파스모를 기입하고 0원으로 써놨는데, 이건 전부 파스모 구매한 거에 포함되어 있는 거라, 정확히 그 구간별로 얼마 나왔는지는 잘 몰라요 ;-; 구글맵에서 찾으시는 가격 그대로 나옵니다! 한번 이동에 130~700엔 정도까지 나온거 같아요!
    ➡️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갈 때 첫번째 목적지or숙소가 도쿄/긴자 쪽이다 하면 천엔버스를 타시고, 그 외 신주쿠or시부야 쪽이다 하면 NE'X(나리타 익스프레스)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처음에 넥스 생각했다가, 도쿄역까지 가는 시간이 천엔버스랑 비슷하길래 그 돈 아껴서 맛난거 사먹자 하구 천엔버스로 탔습니다 :)




    [다른 일본 여행기]
    * 오사카
    ➡️ https://www.wishbeen.co.kr/plan/92fd5210db58b887?ifId=a8c3fed501c1c80c

    * 교토
    ➡️ https://www.wishbeen.co.kr/plan/1e893032a8a57ad2?ifId=a8c3fed501c1c80c

    * 마츠야마(마쓰야마)
    ➡️ https://www.wishbeen.co.kr/plan/bdc60be120a778ba?ifId=a8c3fed501c1c80c

    * 후쿠오카(북 큐슈)
    ➡️ https://www.wishbeen.co.kr/plan/c892b1c50aabc8ab?ifId=a8c3fed501c1c80c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5일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

    드디어 인생 첫 도쿄!!
    미세먼지 가득해 뿌옇던 한국 하늘을 지나니 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 :)
    이쯤되면 미세먼지 우리나라가 다 막아주는건가 싶을만큼
    도쿄 날씨도 매우 맑았다.
    기온이 10도가 넘었던거같다...☆
    파스모를 구입하기 위해 지하철 타는 곳(지하)으로 가서
    분홍색이 입혀진 기계에서 새 파스모 구입을 누른다.
    기본적으로 보증금 500엔이 포함된 금액이며,
    우리는 3~4일정도 사용할거라 한국에서 미리 예상 교통비 계산을 다 해놨으므로 보증금포함 4000엔짜리로 구매했다!
    그럼 기본교통비 3500엔+보증금 500엔인 가격이다.
    (아래 경비에 기입된 것은 구매금액-환급금액)
    분홍분홍 귀여운 파스모♡.♡
    ※참고 : 스이카는 환불수수료 220엔을 제외한 잔액과 보증금을 환급,
    파스모는 환불수수료X. 잔액과 보증금 전액 환급.
    공항 지도를 아주아주 잘 보고 나오면
    31번 정류장에서 천엔버스를 탈 수 있다.
    천엔버스는 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한데, 며칠 전까지 예약하면 900엔에 탑승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예약자 우선 탑승 후, 현장탑승이다.
    현장 탑승할때 기사님께 돈을 내면 된다.
    천엔버스는 44인승으로, 내부에 화장실과 와이파이가 있으며,
    의자에는 usb콘센트나 110v콘센트가 있다.
    의자 간격도 적당한 편
    캐리어가 있을경우, 탑승 전에 하차하는곳을 물어보고 캐리어에 수하물택을 붙여준다. 그 수하물택과 같은 수하물표를 주므로,
    내릴때 표를 보여주면 되는데
    사실 목적지별로 짐칸이 달라서 캐리어 그냥 다 내려주니 본인 캐리어만 챙기면 된다 :-)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 더 알아보기

    #도쿄역

    도쿄역은 뭐가 많다
    천엔버스 타고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도쿄역!! 정확히는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 따라가면 도쿄역이 나온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JR도쿄역이라고 써있다.
    도쿄역에서 코인락커 찾는데만 한참 걸렸다.
    아니 무슨 코인락커도 다 멀리있는데 다 찼어 ;-;
    눈물을 머금고 멀리있는 젖소칸에 캐리어를 보관했다.
    ※참고 : 코인락커에 현금 외에도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다.
    우리는 현금으로 했는데, 현금으로 하면 락커에 짐을 넣고 잠금버튼을 누른 뒤, 화면에서 현금결제 누른 후 돈을 내면 저런 종이가 나온다.
    종이에 써있는 key no.를 짐 찾을때 입력하면 자신의 보관함이 열린다.
    도쿄역 지하상가에 먹을게 그렇게 많다던데...!!!
    근데 가보니까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굿즈만 팔아서 뭐지...? 했더니
    중간에 옆으로 빠져야 식당가가 나왔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처음에 봤던 스시집을 가자, 해서 왔다!
    도쿄역 더 알아보기

    #칸타로 도쿄역점

    칸타로 라는 회전초밥형태의 스시집이었는데,
    테이블에서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형식으로,
    한국어로 언어를 바꿀 수 있는데, 매우 번역기에 돌려 나온 한국어였지만 어쨌든 꽤 괜찮았다.
    태블릿으로 4개정도를 한번에 주문할 수 있고,
    주문하면 메뉴가 테이블 옆의 레일로 배송되어 온다.
    진짜 대박 신기한데 어느방향에서 오는지 몰라서 동영상 찍기 힘들었다ㅜㅜ
    스시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인데,
    밥의 양 이나 와사비의 유무 등도 태블릿으로 골라서 주문할 수 있어서
    꽤나 기분 좋게 시켜먹을 수 있었다.
    직원들의 친절함은 더할나위 없었다 :-)
    칸타로 도쿄역점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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