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프로여행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예전부터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축제에
가보고 싶었는데, 축제 기간엔
사람이 너무 많을까 선뜻 용기가 안났다.
올해 따뜻한 겨울 덕분에,
봄꽃 축제들이 작년보다 일찍 열려
(축제기간전) 3.1절 연휴를 활용해서
다녀온 전라도 봄맞이 여행 -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4일
연휴기간에 떠나는 여행이다보니
기차표 풀리자 마자 했어야 했는데
밍기적대다 예약대기통해 표를 겨우 구함.
덕분에 자리는 안좋았다;; ㅎㅎㅎ
용산역 더 알아보기서울에서 광양이나 구례는 버스로만 이동이 가능
그래서 KTX역이 있는 순천역을 왕복 거점으로 삼고 그곳에서 그린카를 빌림.
순천역 주변에 쏘카, 그린카가 많으며 진짜 저렴하다.
2박3일 이용하는데 십만원대 초반이면 가능.
(운행요금 180원/km)
순천역 더 알아보기순천맛집을 검색하면 꼭 등장하는 꼬막정식.
순천만 코앞에 다들 모여있다.
보통은 유명 맛집만 사람이 많기 마련인데, 거기는 꼬막정식을 하는 거의 모든 집이 점심/저녁에 사람이 많다.
우리는 기차내려 애매한 3-4시경에 방문한 탓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었다.
순천만일번가 더 알아보기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더욱이 봄에는 순천만의 갈대들을 벤다고.
3/1일에 방문했더니 일부 갈대를 벤곳들이 있었다.
용산전망대를 왕복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은 40여분.
산을탄다는 각오로(?) 편한 신발을 신고가야한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더 알아보기가성비 좋은 곳.
호텔이라는 이름의 모텔이지만 후기가 좋아 택했는데,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까지, 정말 괜찮은 곳이었다.
조식을 못먹어봐서 아쉽.
시내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밥먹을 곳이 많다.
광양 호텔 놀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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