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DONGDONG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마음껏 바다보고 먹고 구경하는 7박 8일 여자혼자 떠난여행!
바다와 수족관을 좋아하는데 마침 제주에어에서 찜특가가!!!
아니 이가격에는 오키나와는 꼭 가야해!! 해서 떠난 오키나와여행
비가와도 흐려도 날이좋아도 항상 행복했던 여행입니다! 다들 오키나와 꼭가주세요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4일
제주항공
작년 하반기에 제주항공에서 하는 찜특가에 성공!!
58패스+츄라우미수족관
김해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
이때까지는 다른나라에서는 한국에서 사간 유심칩 끼우면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어 설정변경을 한적이 없는데 갑자기 나하공항에 도착한뒤에 인터넷이 안되어서
당황하다가 침착하게 안내서대로 설정을 변경하니 연결이 잘 되었어요ㅜ
공항 출구를 나와 왼쪽편에 버스 안내를 해주는 사무실이 있어요
전 그곳에서 오키나와 공항버스 3일권을 3900엔으로 구입했는데 편도로도 구매 가능해요
구입하는데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어디어디를 가는지 물어보시고 예상 교통비 계산한다음
얼마가 나가서 3일권을 사는게 이득인가 편도로 사는게 이득인가 계산해서 티켓을 끊어주세요;;
(한국어도 조금 가능한 직원분이계셔요)
공항 버스 내부보습인데 화면에 한국어로도 잘 되어 있으니 일본어가 어려워도 버스 탑승 괜찮아요
캐리어는 기사님이 내려오셔서 짐넣는곳에 넣어주시구 자리는 아무곳에나
앉으면 되고 버스는 급행과 일반이 있어 시간표를 잘 보고 타야해요!
나하 공항 더 알아보기공항버스를 타고 나고 시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면 올프렌드게스트하우스의 작은 간판이 보여요
일반 건물들 있는곳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2층부터 게스트하우스로
게스트하우스 로비까진 엘레베이터가 가는데 내부에 들어가서 는 계단으로 올라가야해요ㅜ
체크인할때 영어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밤 9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현관 이 잠겨서 알려준 비밀번호로 키박스에서 키를 열어서 문을 열어야해요
체크인후 방의 키를 주시는데 귀여운 시사가 달려있는 열쇠를 주셔요
(오키나와는 어딜가나 보이는 시사..)
게스트하우스 내부는 숙박하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은 없지만 제가 사용한 방은 여성 전용방이었구요
2층침대 3개와 간단하게 화장을 할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었어요
1층에 있는 다용도실에서는 물과 냉장고 조리도구 등등 있고 조리실 옆엔
무료러 사용가능한 작은 락커가있습니다!
올 프렌즈 게스트하우스 더 알아보기게스트 하우스에서 빠르게 체크인하고 오리온 해피파크로 갔어요!
오리온이란 생소한 맥주 브랜드는 오키나와에서는 국민 맥주라고 해서
여행가기 전부터 예약 가능 날짜를 기다려 예약하했어요ㅜ
(심지어 맥주공장갈려고 숙소도 주변에 잡은건 안비밀;;)
내부 로비엔 커다란 발효통? 맥주통? 이 전시되어 있고 로비에서 예약 확인후
주시는 뱃지를 달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공장 투어가 진행됩니다
공장 투어를 할땐 한국어로된 자료파일을 주는데 자료 파일 순으로 설명해주셔서 일본어를 못해도 상관없고
맥주 제조과정에서부터 포장되어 나오는 모습까지 볼수 있어서 신기해요!!
해피파크에서는 공장 견학후 맥주 2잔을 시음할 수 있고 옆에 보이는 견과류 봉지도 한봉지 제공해줍니다
공장을 견학후라서 그런지 아니면 맥주가 바로 뽑아줘서 그런지 맥주가 꿀맛이예요ㅜ!!!!
시음장소옆에는 기념품 상점이 있고 티셔츠 가방, 안주, 맥주 등등 오리온 마크가 새겨진 물건을 구매가능해요
(하지만 오키나와 여기저기서 같은 물건을 파는곳이 많아서 구지 여기서 사는건...)
오리온 맥주 나고공장 더 알아보기맥주공장에서 즐겁게 맥주 마신뒤 하루종일 맥주랑 견과류 말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배가 매우 고픈상태였어요...
하지만 오키나와는 뚜벅이들에겐 조금 힘든게 나하 주변엔 레일이 다니고 버스도 많지만
나하를 지나면 버스가 자주오질않아 스테이크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30넘게 걸어서 도착ㅜㅠ
엄청난 배고픔에 멀리서 플리퍼 간판이 보여서 매우 기뻐하면서 입구에 들어갔는데 대기가 있었어요....
이곳은 한국인들에게도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맛집이라 평균 대기 30분정도 된다고해요..
예약 작성할때 합석여부와 테이블위치도 체크한뒤 앉아 있으면 이름을 불러주세요
다행히 전 혼자가고 합석가능하다고 체크해두니깐 20분정도만 기다리고 먹을수 있었어요!
↑플리퍼의 메뉴입니다!
전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샐러드, 스프가 나오고 밥과 빵중에서 선택, 커피와 차중에서
빵과 음료로는 커피를 시켰는데 빵이 버터 잘발려져서 촉촉부들 완전 맛있었어요!
플리퍼 스테이크 더 알아보기숙소 주변이 많이 어두워요...ㅜ
오키나와는 정말 제생각으로는 나하 주변 빼고는 밤에 돌아다니기가 힘들것같아요
특히 전 혼자가서 혼자서 돌아다니기 좀 무서웠어요
그덕분에 거의 매일 게하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 2개가 있어서
오리온 맥주를 사들고 게하에 와서 맥주와 과자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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