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love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름 휴가
최대한 많은 곳을 보고 느끼자~!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출출함에 야간메뉴
대구로 가는길에 잠깐 들려 간단하게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우동을 먹었습니다.
안동휴게소 더 알아보기저녁식사
성주 곱창집에 들려서 곱창을 시킵니다.
스페셜 메뉴중 中을 시킵니다.
곱창 500g/생막창/염통 을 세트로 해서 나옵니다.
여기 주인분께서 막창과 곱창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외지인인거 티나나봐요.
그렇게 먼저 염통은 잘익어가고 막창도 잘 익어갑니다.
다 먹고난 후 곱창을 굽습니다.
이곳의 곱창은 약간의 양념이 되어 나옵니다.
치즈도 잘 익어가네요.
저는 배가 고팠는지 메뉴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생막창은 정말 맛있는데 염통이나 곱창은 동네 곱창집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친구놈은 그냥 막창을 좋아하는겁니다.
안지랑 곱창거리 더 알아보기여행 첫째날 숙소
부산으로 향하는 중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저녁을 하고 급하게 들린 곳입니다.
그린빌모텔 더 알아보기열사병? 일사병?
지도상에 나오는 이기대 해안산책길은 4.7km 입니다.
하지만 39도라는 불볓더위와 체력 관리를 안한것까지 한몫하면서 힘든 산책, 아니 저에게는 등반이었습니다.
동생말 쪽입니다. 이곳이 광안대교 근처 남부하수처리장공원 쪽, 용호부두 입니다.
동생말엔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그렇게 12시 30분 산책로를 출발합니다.
바닷물도 깨끗하고 광안대교도 멋들어 집니다.
해안로 구름다리입니다. 약간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그렇게 무섭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건너시면 됩니다.
산책로에는 여러가지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해녀 막사나~
농바위 같은 것도 있죠.
아무튼 쉽게 봤던 이번 산책로는 체력을 아끼지 않고 걸었던걸 후회하게 됩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었던것은 단하나의 물병, 그 물도 중반을 지나기 전에 이미 바닥납니다.
온도는 약 39도를 넘어있었고 바람도 불지 않았죠.
그렇게 몸의 체력은 바닥이 나기 시작했고 땀은 번벅에 현기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시 돌아가기도 힘든상황이고 계속 걷기도 힘든상황이였지만 일단 앞으로 앞으로
언덕 끝에서 아래를 내려보니 오륙도 공원이 보입니다.
하지만 현기증은 점점 한계에 도달합니다.
이기대해안산책로 더 알아보기오륙도 스카이워크
열사병 증세로 최악인 몸을 식히기 위해 오륙도 주차장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밖으로 나왔는데 좀처럼 나아지지 않네요.
다행이도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안내하시는 분에게 양해를 구해 약 30분을 친구와 에어컨으로 몸을 식혔습니다.
그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조금 괜찮아진것 같아서 스카이워크로 향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덧신을 신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긴 줄을 기다리는데 덧신때문이여서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 발 챙피하네요. ㅋㅋ
이 곳 스카이워크는 입장시간이 있으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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