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너는나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건강하게+맛있게+배부르게 샐러드 한 그릇으로 삼진아웃!
아침에 뭐 챙겨먹고 나왔냐고 해서 샐러드 먹었다고 하면 "그걸로 배가 차?", 점심시간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샐러드가 있으면 "그걸로 배가 차?" (...) 네. 저는 샐러드 한 그릇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곳으로 찾아가서 먹습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나쁜 농부? 그러나 맛있는 가로수길 샐러드집.
출처:
BODAA님 블로그"나쁜 것들을 먹고 나쁘게 자란 배드 파머스(Bad Farmers)가 만드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문화"라는 모토를 가진 배드 파머스는 이름부터 매력적입니다. 나쁜 남자, 요리 잘하는 남자에게 무턱대고 끌린다는 것은 옛날 공식. 요리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한 그릇을 대접하는 나쁜 농부에게는 어쩐지 끌립니다. 로고도 정말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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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T item ★ 애즈핏님 블로그'늙지 않아', '미안하다 내몸아'를 비롯해 '살들아 잘있거라', '그 시절 내 얼굴'등의 개성있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착즙주스도 배드파머스의 인기메뉴입니다. 1일 1병 패키지를 주문하면 집으로 배달되어 각잡고 마셔볼 수 있구요. 지친 퇴근길에 가로수길에 잠시 들러 한 병씩 골라 마시면서 남은 하루를 위해 화이팅하는 것도 좋겠어요!
샐러드 6종의 가격대는 11,500~13,500원선.
착즙주스는 온갖 종류로 320ml 7천원선.
배드파머스 더 알아보기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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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님 블로그카페 마마스는 최근의 샐러드 붐이 일기 전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으러 모여들었던 곳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보면 '리코타 치즈' 붐의 원조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손수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 먹는데, 이 곳의 여지없이 리코타 치즈는 불변의 본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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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님 블로그샐러드를 먹고 가게를 나서면서는 카페 마마스의 시그니쳐 음료인 청포도 쥬스 한 잔을 입에 무는 것도 좋겠어요!
샐러드는 기본 7천원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11,500원.
샌드위치/파니니는6~8천원선.
청포도 쥬스를 포함한 과일 음료는 4천원선.
카페 마마스 청계천점 더 알아보기모든 샐러드가 7500원!
리프레시 5.7은 샐러드를 먹은 사람이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기분인 말 그대로 '리프레시'한 샐러드 가게입니다. 5가지 이상의 채소로 영양의 균형을 맞춰서 7일 일주일 내내 건강하게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5.7의 샐러드는 숫자를 살짝 뒤집어 모두 7500원입니다.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5.7 발사믹 소스가 들어간 V.VIP샐러드 입니다. 칼로리는 머쉬룸 샐러드(139Kcal) 다음으로 낮은 191Kcal.
모든 샐러드류 6종류 7,500원
리프레쉬 5.7 더 알아보기이대 앞 진짜 샐러드집.
위샐러듀에서 샐러드를 주문하면서 700원만 더 추가하면 피자 모양으로 조각난 갈릭/파슬리도우가 함께 제공됩니다. 여기에 샐러드를 싸서 먹으니 포만감이 더해집니다. "샐러드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려나" 같은 말을 주고 받을 새 없이 예쁘게 플레이팅 된 샐러드와 도우 한 상이 차려진 걸 보게 되면, 해 맑은 표정을 지으며 식사를 하게 됩니다.
양에 따라 싱글/더블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는 샐러드 싱글은 7,900원, 더블은 11,900원.
+ 갈릭도우, 파슬리도우 700원만 추가.
+ 통밀도우 700원 한번만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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