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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기본정보 꿀팁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22. 21:58
    위시빈 여행작가 kwonms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돌고래도 가능한 이집트 자유여행


    일정기엔 못쓴 추가정보 정리글입니다

    질문 많았던거 위주로 올려봅니다

    기본적인거
    기념품
    이집트중개인/가이드
    이집트 냉난방

    추가에피소드나 사진들은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https://m.blog.naver.com/rnjsdbfql

    여행국가: 이집트
    여행일: 1일


    #이집트

    이집트 기본정보
    어릴때 인디아나존스를 좋아해서 이집트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크리스탈해골 그거말고 80년대꺼 ㅋㅋ

    그때 기억으론 인디쪽이 정의로운쪽이고 멋진 고고학자였는데 한국 돌아올때 비행기서 다시 본 인디아나존스는 남의나라가서 깽판치는 민폐도굴꾼이었지 ㅜㅜ

    그냥 내기준 정리좀 해본거고 사진 동영상은 다음에 좀더 보충해보는걸로....ㅎㅎ

    1.콘센트는 220v 한국서 쓰던거 그대로 가져가도 됩니다

    2.환율 60원정도
    공항이나 시내 환전소 크게 차이 안난다
    달러 유로 둘다 되지만 달러를 더 좋아함
    달러로도 대부분 계산가능하고 역환전은 안해주거나 해줘도 크게 손해보니 그때그때 쓸 소량만 환전하는게 좋다
    (다른 화폐는 안받는다 은행에서도 위안화 거부 )

    2-1 물가
    아주 아주 낮은편
    환율이 200대에서 60까지 내려가서 물가 상상이상이다
    전세계에서 스벅 제일싼곳인데 라떼 한화로 천원대였나?
    망고주스 10ep 코사리10ep 물500미리 2~5ep
    괜찮은 식당서 한끼 먹어도 100ep이하
    우버 공항까지 1시간정도 타도 100ep전후
    그냥 이것저것 사고 쓰고 해도 부담없는가격

    3.비자
    25달러 /공항 내부에서 25달러 내고 비자를 사고 환전까지 해서 나오면 된다
    난 주로 100달러 내고 잔돈 75달러는 이집션파운드로 달라해서 환전까지 끝내요

    4.유심
    주로 보다폰 오렌지 많이 쓰는편이고 공항에 둘다 매장이 있다
    개통까지 시켜주며 4기가~20기가까지 용량이 다양하다
    한국돈으로 만원단위에서 시작한다 즉 엄청 싸다
    데이터 다쓸경우 근처 유심산곳과 동일간판있는곳에서 충전도 가능하고 의외로 데이터 잘 터진다
    :한국 sk kt lg처럼 보다폰 오렌지 에티하드 이런식인데 난 보다폰썼다
    +가끔 유심 받아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심기간은 3개월이라도 데이터는 1달이다
    내가 유심양도받았으나 데이터 기간지났다고 공항 첫날부터 데이터 충전했거든요....ㅜㅜ

    4-1 공항 새벽
    새벽 4시에도 유심 환전 다 했다
    여긴 공항환전도 비슷한금액주는데 25달러주고 비자살때 추가로 유로/달러 내며 환전해달라하면 환전해줌
    그리고 나오면 유심개통할 통신사 전부 나란히 있는데 다 직원 대기하고있고 바로 개통해준다
    새벽 걱정 할필요없음 ㅎㅎㅎ
    카이로 룩소르 후르가다 전부 비자사야 입국되기때문에 환전 유심 이런건 걱정안해도 됨

    5.교통
    우바-카이로 후르가다는 우버가 가능하고 룩소르는 우버 불가지역 아스완은 휑해서..
    일반택시의 경우 우버의 두세배는 부르니 웬만하면 우버타고 그외지역에선 흥정이 필요하다
    +우버기사들 영어 잘 못한다
    아랍어 번역앱 깔고 그걸로 채팅하는걸 추천

    지하철-여성칸 공용칸 으로 되있고 좀 낡았지만 탈만하다
    금액은 2018년 6월기준 3ep였다

    버스-이집트버스는 문이 없고 그냥 알아서 손들고 타는데 안내도 잘 안해준다
    그냥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며 타거나 감으로 내려야지 뭐

    기차-지역이동할때
    비행기보다 저렴하지만 시간은 오래 걸린다
    시간빼고 다 아랍어로 써있으니 역무원한테 사고 한번더 확인해보는게 좋다
    (난 오전10시표인데 오후10시표 받은적있었다 )
    카이로는 외국인은 슬리핑석만 파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하거나
    현지인에게 부탁도 된다 표만있음 상관안함 그외지역은 제한없음

    고버스-지역이동할때
    한국 고속버스랑 비슷하다 그럭저럭 깨끗한편이고 가격은 비행기보단 저렴하고 기차보단 조금 비싸다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리고 난 시간 아깝다고 야간버스 탔었는데 탈만했다
    (카이로-룩소르 10~11시간)
    (룩소르-후르가다 4시간반)
    (후르가다-카이로 7시간쯤)
    #카이로서 pm9시45분쯤 출발하면 룩소르 8시쯤 도착하고 바로 투어 따라갈수있다 체력되고 시간아까우면 추천
    #룩소르서 am8시버스타면 딱 점심때쯤 후르가다도착 리조트가서 점심부터 시작하기좋음

    마차-룩소르에서는 마차가 더 자주 보인다
    그냥 알아서 말 걸면 타면 되는데 흥정이 필수고 탈때 평균 20파운드쯤?팁별도니 미리 물어보고 타야한다
    +내기준 오히려 나이 좀 있는 분들 마차가 덜 삥뜯었다
    십대초반 마차 탔다가 계속 목마르다 배고프다 팁주니까 말도 배고프다 -- 걘 나중에 팁빼고 두배이상 불러서 경찰부르자고 나도 성질냈지...
    페리/펠루카
    -둘다 나일강 건너가는 보트인데 개인보트랑 공공보트 그 차이정도?
    같은건줄알고 처음엔 헤맸다 ㅋㅋ

    ps.이집트는 횡단보도 없이 그냥 다닌다
    8차선을 그냥 걸어가서 처음엔 겁먹고 못가서 이집션들에 데려다 주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캐리어끌고 혼자 걸어가고 있더라...사람은 적응하는 생물이었다
    저러다 넘어간 두바이나 터키서 무단횡단하려다 움찔하고 막 그랬다 ㅜㅜ(무단횡단은 안했어요~)

    6.언어
    아랍어가 메인이지만 영어도 거의다 하더라
    내가 단순관광이라 그런거겠지만 말 안통해서 불편한적은 없었다
    버스나 기차 시간표나 가격표 이런건 지명은 아랍어 숫자는 우리 알아보는걸로 써있으니 이런건 현지인찬스씁시다
    걍 나 ㅇㅇ갈건데 어떤건가요 이럼 알려준다

    7.날씨
    내가 진짜 극단적으로 한여름 한겨울 갔다와서..
    날씨 좋을땐 참 좋다했습니다...그렇대요...
    여름:카이로는 37도전후였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워져서 아스완은 48도까지 나왔다
    그래도 습한건 아니라서 그늘 살살 다님 살만하고 얇은 긴팔이나 가디건 하나 걸치고 다녀도 됨
    (반팔이 더 좋을거같긴한데 걍 피부 타기싫어서)아주 빨래 뽀송뽀송 아침에 빨래해두고 놀러갔다오면 옷들이 뽀송뽀송해져있다 ㅎㅎ
    햇살 엄청 쨍하니 모자나 선글라스 필수
    물은 그냥 무조건 필수

    겨울:카이로는 살짝 쌀쌀 아래쪽은 따땃
    카이로서는 속에 얇은 긴팔티입고 겉에 패딩입고다녔는데 아침 저녁으론 딱 맞고 낮엔 살짝 더웠다
    룩소르 후르가다 아스완 에서는 걍 얇은후드에 가디건 하나입고 다녔는데 딱 좋았다

    8.건물난방
    겨울에도 20도 넘어가는데 왜 추워? 이랬는데 신기하게 춥더라....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웬만한 호텔 게하 다 에어컨 나오고 겨울엔 대부분 난방되서 따뜻했다
    +내가 진짜 밥말리빼고 에어컨 없는곳 못봤는데저기서 쪄죽을뻔하고 온도에 예민해졌었으니까 내기준 안춥고 안더우면 괜찮은편일거다 ㅎㅎ
    겨울 20도 넘는 사막나라에 왜 온수풀있는지도 가서야 이해함 ㅜㅜ

    9.한국인들이 예약하는 이집션
    만도 만수 찰리 모마 지성 아흐멧등
    모마 지성은 한국어 읽고 쓰고 말하기 전부가능
    만도는 말하기 듣기 가능 읽고쓰는건 불가능 (보이스톡은 한국어가능/카톡은 영어만)
    아흐멧 찰리 만수는 영어가능
    https://m.blog.naver.com/rnjsdbfql/221627649039

    싼편은 아니다
    중간수수료 포함이고 한국어프리미엄? 이런것도 있긴한데 편하게 여행하고 싶으면 추천

    10.그냥 개인적인거
    이집션들은 친절하고 말을 정말 자주 건다
    웰컴투 이집트 하루에도 수십번은 들은듯...
    바가지는 없다고 말 못하지만 흥정이 어려운 나라는 아니다
    얼마를 원하냐/옆가게는 이가격이더라등등 말하면 그럼 바로 그가격에 해줄께 이런편이라 그냥 적당히 흥정하고 다녔다

    10.라마단
    모르고 잡았습니다....근데 또 가보니 그것대로 재미야 있었지만 추천은 안함
    6시까지 절대금식입니다
    기간은 엄청 엄격하게 지키더라...강요는 안했음
    단지 팔지도 않아서 낮에 물 구하는것도 힘들었음
    음식가게가 다 닫아요....kfc도 안열었어.....
    대신 6시만 지남 갑자기 활기 넘치고 사람들 몰려나오고 음식 풍족해짐
    저때 6시다되가면 가게마다 상 펴놓고 무료음식대접하고 지나갈때마다 뭐 쥐여주고 이런다
    돌아다니다보면 같이 먹자 진짜 많을텐데 내위와 장은 튼튼해서 배탈 절대 안난다 이럼 도전해보시길...난 저단계까진 무리더라 ㅜㅜ

    10.잡다한거
    신기할정도로 사람들이 밝고 치안도 좋은편이었다 밤에 다녀도 안전했음
    거리는 비포장이런건 아닌데 엄청 깨끗반듯까진 아니고 그냥 무난한정도?
    테러는 음... 그건 나도 모르겠고.....
    술은 내가 안마셔서 잘 모르겠는데 지정된 가게에서만 판다 했다
    이집트 참 좋아하고 아마 앞으로도 종종 더 갈거 같기에 정리를 좀 해보고 싶었다 ㅎ
    /갔다온 남자분들 말로는 남자한텐 불친절하다 했습니다 바가지 엄청 씌웠다했지...
    11.이집트 북한이랑도 교류합니다
    그냥 농담삼아 노스/사우스 물어보는게 아니라 진짜 물어보는거....북한이라그러면 진짜인줄 아는 경우도 많아요
    이집트 더 알아보기

    #이집트

    이집트서 도움되는 이집션들
    패키지면 신경 안써도 되겠지만 자유여행일때 혼자 100%다 하기는 좀 힘들다

    이집트는 관광사무소도 없는곳이라 모든게 셀프

    요새 글쓰다보면 이집트는 그래도 좋은 점도 있어요 하는 미운내자식같아요 ㅜㅜ

    이집트 삐끼 욕 엄청하는데 필요할때도 생겨요

    전 아부심벨투어할때까지 삐끼 못만나서 카톡으로 가격선제시 요구하며 비교해봤습니다

    난 삐끼안붙는 그지인거냐고 짜증 엄청냄 ㅋㅋ

    혼자 투어해도 되고 개인 가이드 써도 되고 단체투어 신청해도 되는데 다 장단점이 있으니 아는것만 써보겠습니다 참고만해주세요 ㅎㅎ

    @가장 비싼거-현지서 소개받은 개인투어
    중간가격-한국인단체투어
    조금 더 저렴-국적불문투어(영어설명)
    제일 저렴-직접가이드고용
    @모마 지성-가이드겸 중개
    만도 만수 아흐멧 찰리 등등-중개

    카이로-피라밋 시내 사막
    a우버+개인가이드= 셀프로 관광가능
    b투어신청=혼자다니면 못갈곳 다님+삐끼막아줌+설명추가+차량지원

    갠적으로 둘다 해봤는데 처음이면 투어고 여러번가서 보고싶은거만 골라볼거면 개인관광

    룩소르+아스완
    a 룩소르 동안/서안투어는 호텔로비서 국적불문가이드투어신청(영어/쇼핑시간있음)
    b. 개인가이드+택시나 마차 (영어)
    c.한국인투어

    시간없고 비싼거 싫음 다국적투어 (핵심은 다감)
    느긋하게 혼자 다닐거다는 개인가이드(룩소르는 코스 안복잡함)
    몸이 편하고 한국어필요하다(한국인용투어)

    단 아스완의 아부심벨은 중개인필수
    아스완 호텔과 새벽2시반 시작투어까지 다 묶어서 커미션포함인게 제일 편하고 베스트

    내가 아스완 1박하고 아부심벨가야되는데 아무도 내게 접근안해서 만도 만수 아흐멧 찰리 다 카톡보냈어요 ㅋㅋㅋㅋㅋ
    아스완1박+아부심벨투어 얼마냐고
    그래서 제일 싸게 부른 만도낙찰(가격차50~100ep)


    1.모마(이집트 전지역 가능)
    -이집트 전지역 가능 단 혼자 다하는거라 일정안맞음 예약불가
    -한국어 읽고쓰고말하기 전부가능
    -투어후에도 계속 질문받아주고 도움줌
    - 버스로 이동/사람늘어날수록 저렴/한국인대상이라 음식도 설명도 한국맞춤
    -사진 잘 찍어주고 삐끼 다 막아줌
    네이버카페도 있고 카톡도 있는만큼 한국인맞춤투어입니다 친절하고 코스도 구성 잘되있고 사후도움도 가능해요 (카이로투어후 룩소르인데 환전 어디서해요 이런질문도 다 답변해줌)
    하루 30~40달러로 이집트치고 살짝 가격 있는편인데 초행이면 추천
    카이로 피라미드투어 강력추천

    2.지성
    이분도 모마랑 비슷한 가이드겸 중개하는 이집션
    가격도 비슷하고 한국어가능
    모마랑 지성중 시간맞는 분 찾으심 됩니다
    전 모마투어했지만 지성투어도 많이 하셨어요

    3.만도 (룩소르)
    저분 진짜 유명함 ㅋㅋㅋㅋ
    룩소르 어디서나 초록여권만 들고있으면 나타난다는 만도
    처음엔 영어만 가능했는데 이젠 한국어 말하고 듣기는 가능 아직 문자로는 무리라 카톡은 영어만 되지만 보이스톡쓰면 한국어도 가능
    가이드는 아니고 그냥 중개만 하고 커미션 받음
    룩소르에서 투어 크루즈 아부심벨투어까지 다 신청가능
    기차타고 룩소르 온순간 안녕하세요 들림 백퍼 만도입니다
    버스까진 아닌지 고버스타고온 저만 만도 못만남
    장점은 뭐든 알아서 해결해준다는거
    단점은 대신 커미션 있다는거?

    룩소르서 아스완가는 기차를 전날 예매했는데 직원이 am/pm잘못줬고 거기다 원래시간 기차가 문제생겨서 임시차편 있다고는 하는데 내표가 밤기차라 해당없다 요래서 직원한테 난 세번 아침꺼 달라했고 확인했다고 따지는중간에 만도 어디선가 나타나서 알아서 표 바꿔주고 기차태워줌

    아흐멧 만수
    -다 비슷한 중개인
    난 가격비교해서 만도가 제일 저렴해서 만도에게 아스완의 아부심벨 1박+투어 예약함
    동일코스고 똑같이 가는데 중개인에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가격순위도 매번 달라지는듯했는데 나땐 난 총 350ep냈는데 다른분통해서 한 사람은 400ep였다

    아스완이 워낙 좁고 휑해서 걍 중개인통해서 호텔잡으면 알아서 기차역앞 호텔로 잡고 마중나온다 그리고 투어설명받고 호텔주인에게 약속한 돈주면 알아서 나눠가진다

    뭐 카이로야 피라밋빼면 알아서 돌아다녀도 되고 룩소르는 셀프투어가능하고 아스완만 좀 필요함
    이집트 더 알아보기

    #이집트

    이집트 냉난방
    이집트는 겨울에도 20도는 넘어요

    전 한국에서 겨울만 되면 한마리의 곰이됩니다

    엄청 껴입어요

    히트텍 라운드티 목폴라 니트 가디건 패딩 입고 때둥때둥

    그러니까 제가 괜찮음 진짜인거에요 ㅋㅋㅋㅋ

    12월 카이로는 얇은 후드랑 얇은 패딩

    룩소르 아스완 후르가다는 얇은 티에 도톰한 롱가디건

    저정도날씨? 단 후르가다 바다는 얼음장 ㅜㅜ

    건물 난방 안된다고 전기장판 고민하는글 많던데요 사실 저 진짜 가기전날까지 장판 고민했어요

    춥다 x 쌀쌀하다 ㅇ 난방안됨x 방 춥다x

    더운나라가 추위 더 예민할텐데 난방안될리가...

    전 저렴이 싱글룸위주인데요 방 안춥고 괜찮았어요 한국처럼 후끈후끈 이건 아니고 적당히 살만한정도?

    장판이나 난방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냉방은 어...이거 진짜 사연 길고 긴데 ㅋㅋㅋㅋㅋ

    딱 한군데 빼고 에어컨 없는곳 못봤고 제가 없는곳에서 두시간만에 뛰쳐나간후 여행내내 예민했으니 냉방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건 진짜 글 새로 파서 고자질할거에요 ㅜㅜ
    이집트 더 알아보기

    #이집트

    이집트 기념품
    물가싼 이집트 왔으면 주변 선물용이나 기타등등 사고 싶은게 많아져서 그냥 내가 산거 위주로 올려봄

    1.아스완 허브
    아스완 히비스커스랑 페퍼민트 레몬밤 강추
    이집트허브는 진짜 세계최고품질입니다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스완
    (주변에 히비스커스 관련된거 있음 생산지 보세요 다 이집트 써있음)
    히비스커스꽃송이 통짜말림 40g 기준 10~20 ep
    페퍼민트 레몬밤 등등 기타허브 20~40ep
    컵에 꽃한두송이 넣으면 색이 아주 곱게 우러나요 맛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아주 인기 좋았어요 ^^
    2.룩소르 샘하우스 카르투시
    자기 이니셜과 원하는 부적문양을 은반지에 새겨줌 (kwon 이런식)
    록소르 추천이유-록소르는 이니셜 숫자제한없고 디자인 다양해서 고를수 있다
    카이로 조르지에서는 한종류반지에 8개까지만 이니셜 새김
    수제 + 다양한 디자인
    기본 은반지가 10 미국달러(180ep)
    룩소르가 좀 저렴한편이고 반지 싼곳은 7미국달러도 가능은 한데 샘하우스가 제일 종류많다
    3.이집트특징있는 파우치
    불량품 쫌 있음 퀼은 그닥 안좋음
    대신 특색있고 좋아서 물건 담아서 선물용으로 좋음
    룩소르 5ep 카이로 7~10ep
    4.향수 +향수병
    직접 만드는 향수들이라 가게마다 다 다름
    시향할때 왕창 뿌리니 조심
    다양한 향이 있고 나름 괜찮았다
    사고나서 향수병 안고르면 기본적인 병에 담아주고 향수병도 고름 거기다 넣어줌
    가격 랜덤 그래도 만원단위

    5.히말라야크림 초콜렛 잼 꿀 등등(카르푸 ㅋㅋㅋ)
    히말라야크림은 중동 전부 싼듯 300g이 한화로 3천원대였나...
    이집트 초콜렛등 간식류가 맛이 진해서 인기 많았다
    꿀은 종류 수십가지있는데 달고 진한편이라 갈때마다 집어온다
    잼도 마찬가지 추천은 무화과랑 망고
    시장이나 전문점 가도 좋겠지만 난 귀찮아서 마지막날 카르푸 털어오는 편이고 요기 생각보다 간식거리 좋더라
    잘가는 카르푸는 페스티벌시티몰 ㅋㅋㅋ
    6.옷 신발 가방
    이게 음.... 좀 대놓고 명품로고 있어서 나 짝퉁이요 티가 좀 많이 나긴하는데 그냥 막쓰기엔 좋다 질은 좋은편
    문제는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 많아서... 오히려 좀 덜 화려한거 찾는게 더 힘들더라
    신발이나 가방같은 가죽종류는 맘에 들면 일단 사둬도 될 가격과 퀄
    옷도 꽤 괜찮았다 가볍게 입을만한 것들도 좋았지만 이브닝드레스같은 롱드레스가 정말 많았는데 디자인이 좀 많이 화려해서 진짜 어디 시상식갈때나 입을 포스...
    근데 또 입어보면 편한게 하나 사고싶긴 하더라.....아직도 고민중

    7.콘트락투벡스
    흉터치료연고로 유명한 콘트라투벡스 이집트 그냥 엄청 엄청 싸다
    얼마를 생각하든 상상이하일듯?
    난 요게 강력추천템
    8.모래공예품
    색모래로 유리병에 그림넣은것
    원하는 디자인으로도 만들어주고 만든것중에서도 고를수 있다
    이집트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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