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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타만2번째■완전 알찬 4박6일 코타키나발루의 모든것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24. 00:11
    위시빈 여행작가 쥬니씨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코타만2번째 여행기■4박6일 알찬 코타여행기


    코타키나발루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 덕분에 또 가게되었네요ㅋ
    첫 여행은 동생과, 두번째 여행은 남편과
    아무래도 가면 갈 수록 보이는게 다르더라구요^^
    최대한 많이 좋은 내용 알려드릴게요!
    제가 든 총 비용은 2인 기준입니다.

    여행국가: 말레이시아
    여행일: 6일


    #인천국제공항

    코타키나발루 고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공차사먹고ㅋㅋ
    가서 급하게 쓸 돈 최소한 환전 완료ㅋㅋ
    면세점에서 면세품 픽업 후,
    간단하게 저녁먹고(가격은..사악)
    비행기 탑승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공항에서 유심구매
    저희는 19시 비행기를 타서 코타에 23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공항 팁을 작성하자면^^
    - 비행시간 : 5시간 30분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림)
    - 유심 구매 가능 (디기 구매)
    대부분 디기 유심을 선호 평이 많아서 디기 유심으로 구매
    (20링깃 유심:통화20분가능, 데이터 9기가 가능//26링깃 유심:통화불가, 데이터 19기가, 카톡무제한)
    저같은 경우는 남편과 저, 각각 20링깃짜리 구매 완료하였습니다.
    - 새벽시간 도착해도 환전 가능하나 인천공항에서 해 오는게 안전하고 좀 더 저렴함
    - 최소금액만 한국에서 환전을 하고, 다음날 시내에서 환전 추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다이아몬드 인

    가성비 갑 호텔, 다이아몬드인
    - 4박 중 앞에 2일은 액티비티 위주의 여행 일정이기때문에 가성비 숙소 선택
    - 위치(걸어서 쌍천감) 괜찮고, 어차피 그랩으로 이동하기때문에 괜찮음 (중심가에서 5~10분 정도 떨어짐)
    - 신축 호텔이라 그런지 가격대비 숙소 상태가 매우 좋음
    - 생수, 금고, 냉장고(이 가격대에 냉장고 찾기 힘듬), 슬리퍼(일회용), 드라이기 다 갖춰져있음
    - 칫솔, 치약, 비누, 바디워시, 샴푸, 린스, 샤워캡 다 구비되어있음
    - 여기서 대박인 것은!! 샤워기가 고정식이 아니라는 점!!!!(손으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
    - 우리 방은 2층 끝 방이였는데, 화장실에서 개미 몇마리를 죽이긴 했습니다 ㅠㅠ..(이게 좀 슬픈점)
    (참고로 동생은 다른 방에 묵었는데, 개미한마리 보지 못했다고합니다..복불복인가요ㅜㅜ)
    여기 진짜 가성비 숙소라고 생각해요.
    이 가격대에 냉장고가 있고, 일회용 슬리퍼가 있으며, 샤워기가 고정이 아닌점이 너무 좋았어요
    다이아몬드 인 더 알아보기


    #멍알룸

    진짜 멍알룸을 꼭 가셔야합니다. (코타 머스트 방문!!)
    1. 멍알룸 섬 투어 예약하기

    저같은 경우는 카톡으로 한국에서 현지투어(코타)업체에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테텝시나 / 카톡아이디 tetapsinar]
    -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fHKij8
    코타키나발루 관련 네*버 카페들도 굉장히 많았지만 가입을 해야하고, 활동을해서 너무 번거로웠고
    그렇게해서 알아낸 가격이 저에게 엄청 메리트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현지 제셀톤포인트에서 직접 예약하는 건, 어떤 창구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가격이 복불복이라고 하더라구요. 뭐랄까..
    여행 당일 낯선 곳에서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제가..예약을 한다는건 너무 정신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하고 검색한 결과,
    코타 현지 투어 업체+한국어 상담/예약 가능하면서 적정한 가격의 업체를 알게되서 거기서 예약했어요.
    (여행보험 가입 및 픽업때문에 이름, 여권번호, 픽업호텔 정보 요청을 했어요)
    2. 멍알룸 섬투어 고고! >;.<;

    제가 다녀온 업체의 일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욤!
    - [7:30] 호텔 픽업 (저는 3월말쯤 갔었는데, 이날 게스트가 저희팀뿐이였써욤!)
    - [8:00] 수트라하버 항구에서 보트를 타고 멍알룸 출발 (45~50분정도 소요)
    간혹 멀미약을 챙겨 드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도 한 멀미하는데 멀미를 느끼진 못했어요!
    그냥 시원한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드넓고 푸른 바다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이 순간을 즐기다보니 도착했더라구요!
    - [9:00~10:00] 웰컴 사바티 한 잔하고, 사진 찍으며 멍알룸 도착 즐기기
    - [10:00] 배타고 스노쿨링 지점으로 이동 (첫번째 스팟)
    - [11:00] 두번째 스노쿨링 지점으로 이동
    (이동중에 거북이 있는 곳을 데려다주는데, 이날은 거북이 못봤어욤)
    - [12:00] 스노쿨링 종료 후, 베이스캠프 도착 후 점심 및 자유시간
    - [14:10] 멍알룸 섬에서 복귀
    - [15:00] 호텔 샌딩
    전체적인 일정은 위에 적어놓은 것과 같아요!
    제가 지불한 금액에는
    [픽업/샌딩, 가이드, 구명조끼, 수건대여, 스노쿨링, 점심식사, 섬입장료, 보험]이 포함되어있었구요!
    3. 시간의 순서대로 [멍알룸 섬] 나만의 팁 방출!!
    팁1) 도착했을때
    섬에 도착해서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가 상태가 제일 좋은 시간인거같아요.
    이때 사진 많이 찍으세요.(9~10시)
    물론 스노쿨링 종료하고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 샤워하는 시간이 주어지지만,
    저는 그런거 만사 귀찮아서 애초부터 래시가드를 입고 투어에 참여했습니다...ㅋㅋ
    팁2) 오리발
    오리발 대여는 베이스 캠프에서 10링깃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팁3) 스노쿨 제공
    우선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사용한 스노쿨을 사용하기 싫어서 별도로 챙겨갔어요. (이게 짐...ㅜㅜ)
    가서보니 생각보다 스노쿨 상태가 좋았고,
    오히려 제가 싸게 구매한 스노쿨이 좋지 않아서 (물이들어와서)
    거기에서 제공한 스노쿨을 이용했답니다.
    팁4) 스노쿨링 시,
    스노쿨링 시, 가이드(압둘)님이 빛을 발휘하심.
    저는 겁이 정말 많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때 발 닿는 곳에 거의 모래위에 누워서 스노쿨링한게 전부라 그거 생각하고 갔는데
    여긴 발이 닿지 않은 바다에 풍덩해서 스노쿨링을 해야되더라구요!
    처음에 물에 들어갔는데 쫄았는데, 가이드님(압둘님)이 잘 안내해주고, 숨쉬는 방법도 알려주고
    잡아주셔서 금방 물에 적응해서ㅋㅋ스노쿨링 하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제가 물에 적응을 하고나니,
    (1)니모가 있는 스팟도 데려가서 알려주고
    (2)물고기떼가 있는 스팟도 데려가서 알려줘서
    (3)선상에서 사진도 찍어주심
    스노쿨링 매력에 완전 풍덩 빠지게 되었습니다.
    팁5)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멍알룸 섬 자체에서 준비한 뷔페를 먹는거라
    어떤 여행사든 동일한 메뉴를 먹는것 같았어요!
    저는 새우튀김은 맛있게 먹었는데 나머지는 그냥저냥^^배고파서 먹는 기분으로 먹었어요!
    옆테이블에서 컵라면을 준비해서 드시던데..정말..수영 후 컵라면은 존맛이라고..
    엄청 맛있어 보였습니다. 컵라면 준비해가시는거 추천!
    팁6) 샤워장 및 화장실
    샤워장 및 화장실은 섬에있는 화장실치고 깨끗한 편이였어요.
    드라이기도 있고, 수건 대여도 해줍니다.
    샤워실은 칸칸이 나눠져있고, 샤워기만 달랑 있어요!
    다들 스노쿨링 후, 2시까지 주어지는 포토타임에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화장까지 다시하시던데..ㅋㅋ
    전 그냥 대충 소금물만 씻고, 해먹에 누워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저란 여자..넘나 편하게 사는 여자)
    팁7)포토 스팟과 해먹
    멍알룸 섬, 베이스캠프 뒷편에 엄청 큰 나무들이 많은데
    거기 해먹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여기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그늘도 져있어서 쉬기 딱 좋아요.
    그리고 바닷가 곳곳에 포토스팟이 잘 구성되어있어요.
    팁8)예약관련
    사실 저는 한국여행업체(또는 네*버 카페)를 통해서 예약하는게 좀 부담스러웠던게
    투어비를 미리 내야(입금)해야하는 부분이였어요.
    근데 제가 이용한 현지투어 업체는 투어 당일에 링깃으로 바로 지급하는거라 편했어요.
    가이드분이랑 이야기 하다가 알게되었는데,
    멍알룸 투어 같은 경우 1일~2일전에 섬 입장료를 미리 내야한대요.
    그래서 현지 투어 업체에서 저한테 돈을 받진 않았지만 섬 입장료를 미리 낸대요.
    이는 당연히 환불도 안된다고하더라구요.
    간혹 당일 취소 또는 잠수를 타시는 분들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욤.
    그래도 한국 관광객의 이미지를 위해서 이는 최소한 잘 지켜지면 좋을것같네요
    멍알룸 더 알아보기

    #쌍천

    코타맛집_쌍천
    1. 쌍천
    [추천음식]
    - 생 새우회(머리 튀겨줌), 갈릭 볶음밥, 버터크림새우, 오징어 튀김, 모닝글로리
    [내가먹은음식] 80링깃 = 2만 3천원
    - 갈릭 볶음밥, 모닝글로리, 버터크림새우, 칠리새우, 코코넛워터
    [총평]
    ■ 쌍천은 한국에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맛집입니다. (한국어로 주문 어렵지 않아요)
    ■ 저렴한 가격에 씨푸드를 즐길 수 있음. (가성비 짱, 맛도 짱)
    ■ 인터넷에 검색하면 쌍천 할인쿠폰이 나옴(10%할인) 이미지를 보여주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홀도 엄청 커서 대기도 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 서빙하시는 분께 비닐 장갑 요청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달라고해야줘요^^)
    ■ 아주 뜨거운 물에 플라스틱 용기를 담궈서 나름 소독해서 주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플라스틱과 뜨거운물..ㅋㅋ좋은 조합은 아닌거같아욤)
    ■ 에어컨 있음
    많은 사람들이 생 새우회를 드시던데, 저는 날거를 좋아하지 않아 이건 시키지 않았어요.
    그대신 버터크림새우랑 칠리새우로 시켰어요!
    타이거 새우랑 고민하다가 이걸로 시켰는데..
    훔..까는데 정말 고생하였습니다. 물론 크림 맛은 너무 맛있던데,
    주로 사람들은 타이거새우 작은걸 시켜서 껍질이 벗겨진채로 많이 드시는것같아요.
    저는 뭣도 모르고 그냥 일반 새우 시켜서 먹었는데..껍질은 얼마나 단단하던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꼭! 타이거 새우로 시켜서 드세요~
    타이거 새우 너무 큰 건 가격이 비싸니, 작은걸로해서 껍질 벗겨 달라고해서 드세요.
    + 여기는 버터크림 새우 소스가 유명한데, 사실 칠리도 나름 자극적이면서 맛있었어요!
    맛을 반반씩 섞어서 드실 수 있으니 함께 드시는것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것과 곁들일 갈릭볶음밥과 모닝글로리를 주문하였답니다.
    뭐랄까 밥과 반찬은 기본으로 있으면 좋잖아요?
    역시 완벽한 조합이였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씨푸드 레스토랑을 또 방문할 계획이였기에(월켐씨푸드)
    여기서 많은 음식을 시키지 않았고 딱 2명이서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갈릭볶음밥이랑 모닝글로리, 마늘맛나고 맛있으니 꼭 드세욤!
    쌍천 더 알아보기

    #다이아몬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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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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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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