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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경북] 부석사를 향해 영주 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27. 14:43
    위시빈 여행작가 꼬맹이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국내/경북] 부석사를 향해 영주 여행


    가을이 성큼 다가온 어느날. 부석사 풍경이 정말 보고 싶었다.
    대학교때 답사로 부석사를 다녀오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남아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생각만 하고 실제로 가지는 못했다.
    올 가을에는 꼭! 가겠다 다짐하고 결국 다녀왔다. 부석사.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영주시

    부석사를 향해 출발!
    부석사 가는 길 나의 배고픔을 달래 준 옥수수.
    국도 타고 가는 길에 갓길에서 파는 옥수수 였다.(괴산쯤이였나....?)
    옥수수 파는 노점상이 보이길래 급 차를 세우고 구매했다. 뜨끈뜨끈하니 정말 맛있더라.
    부석사 가는 길. 은행나무들이 길가에 쭉!!! 서있다.
    노랗게 물들었으면 정말 멋진 장관이였을텐데 아쉽다.
    차 안에서 볼때는 멋있고 좋았는데 부석사 올라 가려고 내렸을때 그 은행냄새는!! 잊지 못하겠다.
    은행은 죄가 없어요.....
    영주시 더 알아보기

    #부석사

    고즈넉한 부석사는 아니였지만 부석사
    부석사에 도착했을때 차가 너무 많아서 당황했다.
    알고봤더니 영주 사과축제 첫날 내가 부석사를 찾은거다.
    부석사 인근이 사과축제 행사장이여서 사람이 정말 많았고 차도 많았고 나도 멘붕이였다.
    부석사 가는 길
    10년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길.
    하긴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여기도 많이 변했겠지.
    부석사 입장료는 1인당 2,000원이다.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면 하면 무료입장 가능)
    두개의 문을 지나면 부석사로 갈 수 있다.
    그래! 그때도 이렇게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엄청 힘들게 많이 올라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금방이다.
    왜 그때가 더 힘들었던 느낌이지? 체력은 지금이 더 저질인데....
    멋지다.
    하늘도 예쁘고 절도 예쁘고.
    내가 기억하던 그 예쁜 부석사가 맞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다....ㅜㅜ
    무량수전을 보러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뭘 보고 온지 모르겠다.
    내가 좋아했던 부석사는 고즈넉한 느낌의 부석사인데 이날은 북적북적 소란스럽다.
    그래서 그 고즈넉한 부석사를 만나지 못했다.
    그래도 역시 풍경 하나는 예술인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본 태백산맥인지 소백산맥인지 멋진 산맥.
    그래도 올라올때 태백산 부석사라고 쓰여있었으니까 태백산맥이겠지?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보고 소원도 빌고
    부자 되게 해주세요!!!!!!!
    부석사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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