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GOM614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7.05.07 - 2017.09.07
☆과 곰이 함께하는
터키 -> 헝가리 -> 오스트리아 -> 체코 -> 이탈리아 -> 스위스 -> 프랑스 -> 모로코 ->
포르투갈 -> 스페인 -> 페루 -> 볼리비아 -> 미국 -> 캐나다 의 여행 중
5박6일간의 미국 NEW YORK 여행기 입니다~
궁굼하신점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여행국가: 미국
여행일: 6일
NEW YORK에 도착하다
새벽 6시에 라스베가스에서 출발에 시카고를 경유,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짐찾으러 가는 길 WELLCOM NEW YORK 이라는 글자를 보는데 넘나 설렜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 더 알아보기맨하탄에 가다
라과디아 공항에서 맨하탄까지는 에어포터라는 공항버스를 이용했다.
시간이 안맞아 6시 버스를 놓치고 30분 기다렸다가 버스를 탔다.
버스 시간은 공항에서 30분마다 출발한다.
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가는 길 차도 많고 건물들도 높다.
넓지않은 땅에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거겠지? 서울이랑 비슷하다.
버스안에서만해도 영화에서 보던 풍경들이 펼쳐져서 너무나 신났었는데
버스에서 내려 14KG정도되는 배낭과 캐리어를 끌고 있자니 너무 사람도 많고 차도많고 정신이 없다.
금새 첫인상은 좋지않다고 생각했다ㅋㅋㅋ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더 알아보기앳홈뉴욕 :)
뉴욕에서의 숙소는 한인민박이되었다.
호스텔을 알아봤었는데 마음에 드는 위치의 호스텔은 자리도 없고 가격 또한 호텔이랑 별로 차이도 안남.
결국 한인민박으로 눈을 돌렸는데 미여디에서 후기가 많던 앳홈뉴욕을 알아봤다.
내가 알아보던 딱 그시기에 이벤트 중이어서 2명이서 쓰는 방을 쉐어룸 가격에 예약 할 수 있었다.
시설도 좋고, 매니저님들도 넘나 친절!
맨하탄에서 미니버스나 뉴저지버스를 타고 넘어와야해서 하루에 인당 6~7달러 정도의 고정 교통비가 발생하긴했지만
링컨 터널을 지나 숙소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이 너무 이뻐서 교통비는 감수할 수 있었다.
첫날 배낭매고 겨우 겨우 미니버스타서 뉴욕 첫인상이 좋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야경을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왜 사람들이 뉴욕 뉴욕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 :)
여행 내내, 버스타고 숙소들어가면서 야경 이쁘다고 감탄했다.
앳홈뉴욕 6호점 더 알아보기뉴욕에서의 첫끼는 페루 음식ㅋㅋ
LA에서부턴가 별이가 로모살타도 먹고싶다고 했었는데
우연인지 뭔지 숙소 앞에 바로 페루음식점이 있어서 첫끼로 낙찰했다!
시간이 늦어서 문닫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문닫기전에 갈 수 있었다.
동양인들이 뉴욕까지와서 페루음식을 주문하니 손님이랑 주인아주머니랑 신기하게 쳐다봤다.
떠듬떠듬 스페인어 몇 단어 얘기하자 즐겁게 웃어주셨다!
옥수수뻥튀기는 덤으로 받음 ㅎㅎㅎㅎ
주문한 로모살타도는 포장해서 숙소와서 먹었다.
양도 많고 맛도 있었음. 쿠스코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한 맛! :)
EI ESLABON 더 알아보기스테이크가 맛있다는 브라질식당
숙소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식당!
페루음식점과 가까워 로모살타도 포장 후 스테이크 포장하러 갔다.
가게에 손님이 꽤나 있고 음식도 맛있어 보였음!
스테이크 포장해서 숙소와서 먹는데 음... 기대보단 별로...
고기도 살짝 질긴감이 있고, 소스가 기억이 나지않는다
로모살타도에 있는 소스 찍어먹은 것만 기억나고 ㅎㅎ
가격대비 괜찮지만 또 가진 않을 듯!
BRAZEIRO CHURRASCARIA 더 알아보기앳홈뉴욕 6호점 더 알아보기Day 2
블루 보틀 커피,
브라이언트 파크,
황소 동상,
자유의 여신상,
덤보샷찍기 좋은 곳,
브루클린 브리지,
에이치마트 뉴욕,
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 타임스퀘어점,
앳홈뉴욕 6호점,
올드 글로리 공원,
앳홈뉴욕 6호점Day 4
에싸 베이글,
뉴욕 타임스퀘어,
민스코프 극장,
뉴욕 타임스퀘어,
할랄 가이즈,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록펠러 센터점,
록펠러 센터,
홀푸드마켓 미드타운,
앳홈뉴욕 6호점,
올드 글로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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