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Hee Su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가족(아들둘과 우리 부부)들과 함께한 미국뉴욕주변과 캐나다동부 렌트카여행
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 몇년에 한번씩 여행을 합니다. 마일리지를 쎃기 위해 가장효율적인 신용카드(지금은 신한 클래식과 1.5카드 이용)집중이용과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샵엔마일이지나 투어앤마일리지를 적극 활용하여 마일리지를 최대한 쌓고 있습니다. 3-4년동안 쌓은 마일리지로 이번 추석 장기연휴에 몇일 휴가를 더하여 아들 둘과 함께 4인 가족의 미국 뉴욕 및 캐나다 동부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항목별로 여행 후기를 공유합니다.
1. 총여정
9월 28일 뉴욕 JFK공항 입국후 뉴욕에서 3박4일 -> 렌트카를 빌려 우드버리아울렛 - 캐나다 몬트레올 - 퀘벡 - 오타와 - 천섬 - 나이아가라 - 토론토(토론토에서 아들둘 학업문제로 귀국) - 해리스버그(허쉬월드) - 워싱턴 - 볼티모어 - 필라델피아 - 뉴욕(10월 14일 JFK에서 출국)
2. 항공권
360일전부터 오픈되는 마일리지항공권의 특성을 감안하여 1년전부터 이번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일정이 오픈되는 2016년 10월 중순부터 항공권 확보를 위해 준비를 했고..우리 가족 4명의 인천-뉴욕(JFK) 편도티켓은 9월 28일자..연휴후 수업때문에 아들둘은 10월 7일 토론토에서 먼저 보내고(에어캐나다) 우리 부부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10월14일 JFK에서 출국하는 일정의 항공권을 확보했습니다. 보너스항공권은 모두 비지니스로 발권하였으며 인당 125천마일 총 50만마일이 소요됐고 1인당 유류세 및 공항세로 약 13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우리부부 항공권은 앞뒤로 일본여정을 편도로 붙이는 이원발권으로 하여 올 5월에 후쿠오카를 여행 후 첫 여정을 시작하였으며, 이번 미국.캐나다 여행 후 11월 삿뽀로 편도로 일본에 들어가는 것으로 항공권의 여정은 종료됩니다. 물론 인천-후쿠오카 편도와 삿뽀로-인천 편도 구간은 LCC를 이용 각각 타웨이.제주항공에서 별도로 특가 항공권으로 발권했습니다.
3. 숙소
항공권 확보 후 각 지역의 여행정보와 동반가족의 희망사항등을 취합하여 대략 여정을 수립하고, 미리미리 조금씩 취소가능 조건으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주로 온라인예약사이트인 TRAVELOCITY , CHEAPTICKET , EXPEDIA등을 이용했고, 해당 사이트에서 수시로 뿌리는 할인쿠폰중 할인폭이 큰 쿠폰(약 15~18%)이 나올 때마다 예약을 했습니다. 인당 2번까지 허용되는 점을 감안 집사람 이름도 동원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을 선정하는 방식은 일단 이동거리,방문지등을 감안하여 숙소 위치를 정하고 이용후기 및 별점이 가장 신뢰도가 높은 호텔스닷컴을 이용하여 4인숙박,별점 4점이상,조식포함,주차무료,일당 10만원이내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호텔을 숙박예정지당 1-2개정도 선정한 후 할인쿠폰이 나올 때마다 예약을 추진하였습니다.
4. 유심카드
미국/캐나다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하고 데이타 및 해외전화 무제한인 티모바일 유심을 국내 판매사에서 구매하여 가져갔으며, 현지에서 핫스팟을 오픈하여 가족 모두 데이타를 사용했습니다.
5. 뉴욕여행
3박4일동안 둘째날은 하나투어 현지투어 상품인 시내차량투어 상품을 인당 115천원에 사전에 구매하여 투어를 참가하였으며, 나머지 일정은 가족들이 가고 싶은 곳을 개별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뉴욕은 맨해튼 숙소가 너무 비싸서 퀸즈나 부르클린이 적당하다는 다른 분 의견을 참고하여 호텔을 검색하였고, 결국 UN본부 강건너편의 롱아일랜드시티라는 곳의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이 호텔에서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여 맨해탄 중심부로 들어갈 경우 편도 약 2만원정도 비용이 나와..대중교통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대중교통이용시 소요되는 시간절약, 호출 후 호텔 앞에서 바로 탄다는 점, 목적지를 일일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점, 팁을 줄 필요가 없다는 점. 차가 막혀도 요금은 변동없다는 점등등을 감안할 때 4인이 움직일 때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6. 렌트카
렌트카는 중형차(우리차는 COROLLA)로 14일간 약 49만원(보험포함)에 EXPEDIA에서 DOLLARS RENTCAR를 예약하였으며, 시내지점보다는 숙소에서 가까운 LGA공항에서 픽업하고, 마지막 날은 JFK에서 반납하는 방식으로 렌트하였으며, 인아웃이 다른 것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는 없었습니다. 네비는 구글네비가 생각보다 정교하고 쓸만합니다. 구글지도에 목적지를 별표로 미리미리 저장해놨다가 이동할 때 길찾기를 해서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국가: 미국,캐나다
여행일: 17일
Day 14
베스트웨스턴 스프링필드,
백악관,
워싱턴 기념탑,
링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항공 우주 박물관,
국립 자연사 박물관,
스미소니언 협회,
국회의사당, 연방 의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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