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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리단길 데이트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1. 12. 09:13
    위시빈 여행작가 하늘봄봄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뚜벅이 커플의 당일치기 경주!


    짧은 당일치기이지만 주위 경치를 감상한다는 목적으로 이것저곳 걸어다니며 구경했어요!
    차로 다니는 거랑 다르게 더 세세하게 자세히 경주를 볼 수 있는 경험을 했네요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경주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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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앤리식탁

    노키즈존 홍앤리식탁
    이곳도 한달에 한번씩 바뀐다는 가정식 백반집이라 해서 들어갔다! 원래 갈려던 곳은 줄이 너무 길었다ㅠ
    이곳도 줄이 길었지만 다른 곳 가기에는 지치고 이미 한번 까였기에 그냥 기다렸다.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된장찌개는 매진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 좌절하고 된장은 포기하고 소불고기 두개를 선택했다.
    줄 기다림은 30분 쯤 이었는데 우리 뒤에 온 사람 중에 포기하고 가는 사람도 몇 있었다.
    우리는 창가 옆에 괜찮은 자리에 앉았다.
    음식은 1인당 1한상으로 나온다.
    이런곳 너무 좋다 맛있는 거 나와도 뺏기는 기분 안 들구 혼밥해도 똑같은 양 인거 같아서 넘 행복!
    두부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고 마지막에 단호박 식혜도 너무 맛있었다.
    아쉬운건 미리 국이 바지락(?)국 인거 알았으면 다른 곳에 갔을거다. 바지락이나 굴, 조개 같은 류를 못먹는 내게 국은 정말 최악이었다.
    그렇지만 좋아하면 맛있다고 합니다
    *주의 : 노키즈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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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어서어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밑으로 내려가는데 바로 근처에 아기자기한 가게가 있었다. 그곳이 바로 어서어서!
    처음에는 소품샵이나 아기자기한거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세상에나 조그만한 서점이었다!
    나에게 조그만 서점은 어릴때 동네 책이 한가득 쌓여있는 쾌쾌한 책동굴이었는데 이곳은 서점이라기엔 뭔가 다른 특별한 곳이었다. 책도 한 가득 갖다놓고 파는 것도 아니고 책 중에 책장에 걸려있는 책 이외에 재고는 없는 책도 있고 소품같이 선반에 있던 책들과 연필 등은 파는 물건이었다.
    파는 물건과 소품의 경계가 없는 곳이랄까..
    책을 사면 한권당 한개의 책갈피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스타일이라고는 하나 중앙 책상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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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오하이

    카페 오하이
    페북에서 샹그리아와 무언가(기억이안나)가 맛있다고 봐서 들어간 곳. (알쓸신잡에도 나왔단다..열심히 봤는데 왜 기억이...)
    1층에서 샹그리아와 카페모카, 티라미수를 하나씩 시키고 이곳은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라 2층 갔다가 루프탑이 안보여서 어리둥절하는데 가파른 계단에 직원용인줄 알았던 3층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길래 바로 3층 루프탑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몹시 춥고 점심먹고 갔지만 이 날 저녁에 비가 와서 해 대신 먹구름만 잔뜩 봤다ㅠ
    그래도 루프탑에서 보는 한옥이나 황리단길 전체 모습이 이뻐보였다. 아늑한 느낌이 기분까지 좋아졌다.
    카페 오하이에서 케이크에 음료 한잔하니 마치 경주에 사는 사람인거 같아 편안함마저 느꼈다
    카페 오하이 더 알아보기

    #교촌한옥마을

    교촌마을
    사실 갈려고 했던건 아니었다..
    둘 다 교리김밥이 먹고 싶어 교리김밥 먹기 위해 걸어가다가 교리김밥이 있는 곳이 교촌마을이라 가게된 곳.
    정말 순전히 교리김밥 때문이었는데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보였다.
    마을 입구 화장실에 굴렁쇠랑 투호가 있길래 짝꿍이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굴렁쇠 굴리고 투호를 던지고 놀아버렸다.
    교촌한옥마을 더 알아보기

    #교리김밥

    계란김밥 교리김밥
    계란이 가득 들어있는 김밥이 유명한곳!
    경주에서 한번쯤 먹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인 교리김밥.
    언제나 줄 서서 먹는다고 하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인지 시간이 어중간해서인지 가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김밥이요~ 하자마자 바로 싸서 주시는데 1분도 안걸렸다.
    비도 그쳤길래 김밥 싸서 근처에 앉아서 풍경보면서 먹었다. 꼭 어릴때 현장학습 온 기분도 들고 아련아련 해피해피해지는 느낌!
    정말 줄 선 사람이 없었다
    몰랐는데 지점도 있나보다
    2줄입니다
    계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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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

    뚜벅뚜벅 월성지구
    교촌마을에서 동궁과 월지까지 걸어갈려면 거쳐가야 하는곳!
    내물왕-석빙고-월성 이렇게 거쳐갔다.
    한쪽은 아직도 발굴중인건지 일부분은 공사중이었다.
    커플샷
    경주 월성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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