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지아a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행가계부에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비를 제외하고 셋이서 공통으로 쓴 숙박비, 교통비, 식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사비도 20000원 이내로 사용해서 10만원 이내로 다녀왔습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출발
세종시를 거쳐 갔기 때문에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안양 시외버스 터미널 더 알아보기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더 알아보기고궁
1시쯤 도착해서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 전주 고궁 본점으로 향했다.
버스를 약 10분 정도 타고 도착한 고궁!
3종류의 비빔밥을 다양하게 시켜보았다. 비빔밥이 나오자마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일품이다.
비빔밥 모두 맛있었지만 점점 먹다보니 육회비빔밥은 느끼했다ㅠㅠ 제일 맛있었던 비빔밥은 돌솥비빔밥!!!
p.s 밑반찬은 모두 새콤하면서도 깔끔하니 맛있었고 일반비빔밥과 다르게 고궁에서 맛본 전주비빔밥의 특징은 비빔밥에 나물 외 은행 호두 묵 등등 엄청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있다.
고궁 더 알아보기숙박-한옥게스트하우스
한옥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무료조식 제공에 무료로 한복까지 대여해준다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바로 예약했다!
N에서 예약했는데 2인실 기준으로 평일 가격 43000원이었고 한 명 추가 요금은 10000원이었다.
평일에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따로 한복을 대여하지 않고 숙소에서 빌렸다.
전문한복대여집만큼 한복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속치마부터 조끼까지 무료로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만족했다!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머리를 이쁘게 만져주셨다!! (정확히는 독특하게??)
사진 출처 '정담 (http://www.jungdams.kr/)'
정담에서 이렇게 머리를 만져주셨다!! 예쁘지만 특이하게ㅎㅎ 이렇고 밖에 나가 돌아다니니 사람들이 머리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정담 한옥 게스트하우스 더 알아보기한복입고 나들이
추울거라 예상하고 발 핫팩에 일반 핫팩까지 단단히 준비하고 나왔지만 생각보다 너무너무 추웠다.
생각보다 전주 도착시간도 늦었고 점심먹고 숙소에 와서 조금 쉬어버린 탓에 한복을 고르고 머리를 하고 밖에 나오니 5시가 넘어 해도 지고 바람도 쌩쌩 불었다. 그래도 1~2시간 정도 열심히 사진을 찍겠다고 다짐을 하고 경기전에 도착했는데 입장 마감 시간이 5시까지여서 못 들어갔다ㅠㅠ
경기전은 포기하고 전동성당을 갔는데 전동성당도 개방시간이 5시까지 였다ㅠㅠ 그래서 멀리서 한 컷만 찍고 숙소로 돌아왔다. 날씨라도 좋았으면 한옥마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었을텐데 너무 추워서 결국 30분만에 돌아와 버렸다.
경기전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대학생 2000원 어린이 1000원
경기전 관람시간
동절기(11월 ~ 2월)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하절기(6월 ~ 8월) 09:00 ~ 20:00 (입장마감 19:00)
3월 ~ 5월, 9월 ~ 10월 09:00 ~19:00 (입장마감 18:00)
전동성당 개방시간 09:00 ~ 17:00
전주 전동성당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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