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프로여행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태국의 숨은 휴양지, 끄라비 (크라비)
6-8월에는 대한항공 전세기가 운항되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한국인으로 바글바글한
세부, 다낭, 푸켓 등 유명 휴양지보다
저렴한 물가. 그리고 푸른 바다까지.
[대략적인 여행비용]
항공권 40만
숙박 4박 20만
환전 35만원
1인 약 95만원
[끄라비 현지투어 비용] - 입장료포함
피피섬 스피드보트 1300
홍섬 롱테일보트 900
카약 half day 500
1인 2700인데 흥정해서 2400바트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6일
토요일 출국이라 사람이 많을듯하여 좀 서둘러서 갔는데
2터미널은 정말 텅 비어있었다.
원래 끄라비는 직항편이 없는데,
6-8월 여름철만 대한항공에서 전세기로 직항 운행중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한국에서 6시간 비행해야 도착하는 끄라비.
밤 12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환전, 심카드를 살수있는 곳이 있었다.
택시업체는 한군데밖에 없어 가격 흥정이 어려운듯했다.
새벽이라 할증?이 붙어서 더 비싸게 받음...
낮엔 600바트인데 저녁엔 800바트.
끄라비 공항 더 알아보기패키지나 에어텔로 오는 한국인들은 보통 홀리데이인에 묵는듯하나,
우린 아오낭 비치 스트리트 중심에 위치하고
가성비 좋은 파난 크라비 리조트로 예약함.
수영장도 2개나 있고
건물이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시설이 깔끔함.
조식시간도 길다 ㅎㅎ
파난 크라비 리조트 더 알아보기크라비에서 숙소잡기 제일 좋은 위치.
많은 여행자들이 묵는 아오낭비치다.
굳이 타운까지 가지 않아도, 없는게 없는 아오낭비치.
다만 바다색이 투명한 파란색은 아니다.
먹고놀기에 좋은곳,....ㅎㅎㅎㅎ
아오낭비치 더 알아보기끄라비타운 야시장이 주말에만 열린다고 해서
오늘이 아니면 못가보겠다는 생각에
2-30여분 차를타고 가게된 끄라비타운.
야시장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다.
물가도 아오낭이랑 엄청 차이날줄 알았는데,
음식/쇼핑 모두 그냥 아오낭이 나은듯하다.
끄라비 타운 더 알아보기크라비타운 야시장 근처에서 평이 좋은 마사지샵으로 선택.
시설은 쏘쏘. 딱 로컬 마사지샵 정도임.
처음에 가격 싸다고 좋아했는데
끄라비 전역의 타이마사지가 250바트로 동일 가격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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