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유제이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10년 친구와 함께한 강원도 뚜벅이 여행 1편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두세번씩 다녀온 지역도 있었는데 원주는 처음!
◇ 여행경비는 2인 기준
◇ 사진은 갤럭시 S8+, 아이폰
✔ Tip
♧ 한여름에 여행 다닐때는 얼음물, 모자/양산 필수
♧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보자
- 가고자 하는 관광지 간 거리가 멀 때 👍
- 교통편이 복잡하거나 배차간격이 클 때 👍
여행국가: SOUTH KOREA
여행일: 2일
6시 15분 도착
드디어 지은이랑 강원도 여행 시작!!
6시 20분 기차를 타기 위해 5시 반에 일어났더니 엄청 피곤했다.
친구가 주문해준 여행 토퍼가 아주 맘에 든다.🤗
기차역 안에 비둘기가 ㅋㅋㅋ
청량리역 더 알아보기원주역 왼쪽에 있는 CU 앞에서 탑승
전날 저녁에 미리 사둔 서브웨이 BLT를 먹고 짐을 정리한 후에 CU 앞에서 투어버스를 탔다.
투어버스는 1인당 5천원이고 현금만 가능하다.
스탬프투어와 시간표 정보가 담긴 팜플렛과 함께 팔찌를 주신다.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화면과 함께 안내방송이 나온다.
👇 투어버스 정보는 여기서
원주역 더 알아보기오전 첫 레일바이크를 탔는데도 덥다.
원주레일파크 도착!
탑승시간까지 10분밖에 안 남아서 서둘러 매표소에 갔다.
폭염때문에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스탬프도 찍고 2인승 티켓을 샀다.
원주투어버스를 이용하면 유료관광지 20% 할인이 된다고 했는데 2인승은 할인 제외였다.........
가격을 알고 오긴 했지만 너무 비싸다.
원주레일바이크는 특이하게 풍경열차를 먼저 타고 다시 그 길을 레일바이크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다.
풍경열차는 간현역(폐역)에서 출발해서 판대역(폐역)에서 하차
조금은 아쉬웠던 레일바이크
경치 좋은 곳에서 여행토퍼 찍기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주로 가족단위!
레일바이크를 탔을때 강을 지나는 구간이 시원하고 풍경도 예뻐서 제일 좋았다.
소금산 출렁다리도 보인다.
둘 다 겁이 많아서 출렁다리는 여행코스에서 제외 😭😂
이제까지 탄 레일바이크 중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거리가 제일 길었지만 자연풍경말고는 볼거리가 거의 없었다.
터널도 많은 편인데 조명도 거의 없고 구성이 빈약했다.
그래도 코스가 전체적으로 내리막이라 힘들진 않았다.
👇다른 레일바이크와 비교는 여기서
원주레일파크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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