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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자유여행을위한 꿀팁대방출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19. 11:34
    위시빈 여행작가 플리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아이슬란드 자유여행을위한 기초정보


    아이슬란드 자유여행
    링로드가뭐야? 어느도시에서자야해? 인랜드는뭐고 하이랜드는뭐야?
    도무지 감이 안잡히신다면 읽어주세요~~!!
    아이슬란드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입니다!

    여행국가: 아이슬란드
    여행일: 1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 뭐가뭔지 모르겠는분들을 위한 기초정보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나기로 하면 제일먼저 할일은 네이버 카페 가입이다.
    네이버에 카페아이슬란드, 베가본드와함께하는 아이슬란드여행 카페가 있다.
    앞에 카페는 가장 큰 카페이고, 뒤의 카페는 인랜드정보가 많이있다.
    링로드와 인랜드(하이랜드)
    아이슬란드는 파란색으로 표시된 1번 도로를 따라 한바퀴 돌면서 여행할 수 있는데, 이를 '링로드' 투어라고 한다.
    보통 일주일~열흘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링로드 투어를 하는데, 정말 무리해서 5일만에 도는 사람들도 있긴하다.
    나는 9박10일의 일정을 가지고 투어했고 해가 밤 9시 30분쯤 지는 8월말 기준으로 시간이 넉넉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집모양은 링로드 위에 있는 주요 도시들이다.
    나도 한번 여행한것 뿐이라 북서쪽은 잘 모르겠지만, 일정을 짜며 하루에 어디까지가고,
    어디서 숙소를 잡을지 고민될게 뻔하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으라고 지도를 첨부한다.
    구글지도 링크는 맨 아래에 올려두었다. (링크는 블로그 참조)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다보면 링로드 말고 하이랜드(인랜드) 라는 말을 접하게 되는데,
    링로드 안쪽에 높은 산 위의 고지대를 뜻하는 단어로, 보통 4륜구동 차로만 갈수 있는 경우가 많다.
    지도에 빨간글씨로 표시된 란드마날라우가르가 한 예이다.
    구글지도를 확대해보면 4륜구동 차로만 갈 수 있는 길은 도로명에 F가 붙어있다. (사진은 란드마날라우가르 F208도로)
    위 사진은 자주 언급되는 지명을 표시해둔것이다.
    가장 많이 듣게되는것은 골든서클, 골든링으로 붉은색으로 표시해둔 지역이다.
    레이캬비크에서 가깝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싱벨리어, 게이시르, 굴포스는 생략하는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비크는 반시계방향으로 링로드 주행시 가장먼저 만나게되는 거점이고,
    스카프타펠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빙하워킹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당연하게도 아래쪽이 남부, 제 2의 도시인 아쿠레이리가 있는 윗쪽이 북부라고 불리며,
    일정이 짧거나 겨울일 경우에는 북부는 생략하고 남부투어만 하기도 한다.
    웨스트피요르드는 4륜구동 차량이 필요한곳이 많고 링로드에서 벗어나있어 생략하는 사람이 많다.
    스네이펠스반도는 거대한 볼거리는 별로 없지만 소소한 뷰포인트가 많아 한바퀴 돌기에 좋은곳이다.
    참고로 ~~~포스 라는곳은 폭포이다.
    일정계획은 어떻게?
    일단 일정과 계절을 고려하여 링로드 투어를 할것인지 남부(+스나이펠스반도) 투어를 할것인지 계획한다.
    링로드를 돌고싶은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만약 링로드 투어를 한다면, 시계방향으로 돌지 반시계방향으로 돌지 계획하면 되는데,
    아이슬란드날씨가 워낙 변화무쌍 하므로 일기예보에 따라 비가 없는 뱡향으로 돌면 좋다.
    숙소를 다 예약했다면 어쩔수 없지만..
    한국보다 위도가 높은 아이슬란드에서는 한여름에는 백야현상때문에 새벽까지 환하기도하고,
    한겨울에는 4~5시에 해가 지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기가 여행하는 계절의 특성을 잘 알고 여행을 계획해야한다.
    겨울에 여행하게된다면 해가 짧을뿐더러 길이 얼어있기때문에
    구글지도에서 나오는 시간의 1.5배를 더해 일정을 계획하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나오는 시간을 보면 거리에비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길 상태가 안좋을수도 있고 제한속도 90km에 규정을 어겼다가 걸리면 벌금이 50만원에 이르도록 비싸기때문에,
    구글지도에 나오는 시간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행내내 규정속도를 지키고 다녔더니 정말 구글지도에 나오는 시간만큼 걸렸다(여름기준)
    각 관광지별로 걸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이나 트래킹코스가 있는곳은 2시간 이상 잡아야하지만
    그외에 각종 폭포 및 관광지들은 1시간 이내로도 충분할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본인의 컨디션과 취향을 잘 생각해서 계획하면 된다.
    식재료 및 주류 구입방법
    식재료는 어떻게 조달하는가?
    보통 한국에서 각종 양념을 - 닭볶음탕양념, 김치찌개양념, 제육볶음양념 등...- 가져가서 현지에서 식재료를 구입한다.
    식재료는 전체 아이슬란드 물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편이라(그렇다고 진짜로 저렴하다는 뜻은 아니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너스마트를 많이 이용하지만 그 외에 마트도 있다.
    단, 도시에 있을때만 마트를 이용할수 있으므로 음식을 미리 넉넉히 구입해야 한다.
    구글맵에 'super market'이라고 검색하면 무리없이 마트를 찾을 수 있다. (구글에 오픈시간을 찾아보고 계획할것)
    마트에서 술은 팔지 않는다.
    입국시 짐찾는곳에 있는 면세 마트에서 여행내내 마실 술을 모두 구입하는것이 좋다.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곳에서 사지 못했다면 vínbúðin 이라는 주류 판매점에서만 술을 구입할 수 있는데,
    캔맥 하나에 3~4천원가량, 병맥 하나에 3천~9천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맥주를 구입할수는 있지만 왠만하면 면세점에서....
    잘 안보이지만 위 사진의 병맥주들은 3000원~ 6000원가량이다.
    호가든은 369isk라고 쓰여있다. (간단히 0하나더 붙이고 원화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물 + 캠핑 준비물
    1. 필수준비물
    - 여권
    - 해외사용가능 카드
    :아이슬란드는 거의모든곳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 환전은 미화 50불해서 8천원짜리 세탁,건조기 한번씩쓰고 남은돈은 면세점에서 사용
    - 국내면허증/ 국제면허증
    : 국내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나는 필요없었음
    - 여행자보험
    - 각종 예약 바우처
    2. 의류
    - 방한용품
    * 바람막이 색이 다른걸로 2가지. 방수가 되는 기능성소재면 더 좋음
    * 경량패딩 (계절에 따라 두꺼운 패딩으로 변경가능),
    후리스 : 바람막이 안에 날씨에따라 입기좋음
    * 맨투맨정도 두께의 상의 2벌정도
    : 속에 내의입고 겉에 바람막이 입으니 사진에 나올일도 거의없고 자주 갈아입지 않아도 됨
    반팔반바지 가져가서 하나도안입었음
    * 히트텍 or 면나시등의 내의 : 겉옷 말고 내의를 갈아입어 짐 부피를 줄일것
    * 활동하기 좋고 너무 얇지않은 하의, 방수기능 있으면 더 좋음
    * 양말 : 울양말 가져가면 3일정도 신어도 발냄새 안나고 찝찝하지 않음
    * 비니모자, 캡모자 : 비니모자 써야 따뜻하고, 비오는날은 캡모자쓰면 얼굴에 비를 덜 맞을수 있음
    * 장갑 : 비오면 손시려우니까 스마트폰터치 되는것
    * 목도리 or 넥워머
    - 기타 의류
    * 방수되는 트래킹화 ★ : 미끄럼방지, 방수!! 여행내내 많은 도움을 받았음.빙하투어시에도 필요함
    * 수영복: 각종 온천 및 수영장 방문시 필수/래쉬가드 아무도 안입음
    * 비옷 : 이마트에서 파는 4천원짜리 비옷 적당하였음.다이소 천원짜리는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됨..
    * 속옷, 잠옷
    * 슬리퍼: 관광지가 아닌곳에서 잠깐씩 나갈때 유용할텐데 안가져가서 너무너무 아쉬웠음
    * 선글라스
    * 가벼운 가방 : 나이키 힙색 가져가서 유용하게 사용하였음
    3. 잡화
    - 립밤, 핸드크림, 스킨로션
    - 볼펜
    - 빨래줄, 빨래집게, 옷걸이 :이동중 차안에서 수건등을 말리기 위함. 나는 옷걸이만 사용
    - 세면도구 및 수건
    - 지퍼백 : 젖은옷, 수영복등을 담을것
    - 목베개, 안대, 귀마개 , 마스크
    - 헤어에센스 : 블루라군에서 머리가 젖으면 많이 뻣뻣해진다고하여 가져갔으나
    비치된 컨디셔너 기능이 괜찮아 사용하지 않았음
    - 물티슈, 티슈
    - 핫팩
    - 세탁세제 : 가져갔으나 세탁기옆에 비치되어있어사용하지 않음(캠핑장)
    - 방수팩: 온천에서 사용
    - 상비약: 타이레놀, 소화제, 지사제, 반창고, 소독약, 거즈, 종합감기약
    4. 전자기기
    - 카메라, 삼각대, 충전기
    - 차랑용 usb 포트 및 휴대폰거치대(송풍구용)
    - 휴대폰 충전기 및 충전 선 : 차량에서도 사용해야하므로 선 분리가능한것으로
    - 셀카봉 / 사용을 잘 안했음..
    - aux선 : 혹시 렌트한차량에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을경우를 대비하여
    - 여분의 sd카드
    5. 식재료 및 주방용품
    - 햇반. 큰공기로 2개 가져갔고 현지에서 쌀 사서 해먹음
    - 라면 !!!
    - 커피, 차, 모카포트
    - 건조김치/ 통조림김치/ 매실짱아찌
    - 인스턴트 국
    - 아침식사용 컵스프
    - 각종 고기양념 (불고기양념, 닭볶음탕양념, 제육볶음양념 등)
    - 김, 스팸
    - 조미료
    - 과도, 주방가위, 수세미, 주방세제,
    - 코펠, 작은도마, 컵겸 그릇, 수저, 버너, 바람막이
    - 보자기 : 벤치에서 밥먹을때 벤치가 더러우면 식탁보로 사용. 아주 유용했음
    - 보온병: 나는 안가져갔으나 가져가면 유용하다고들 함. 라면이나 커피마실때..
    * 파스타면, 쌀, 고기, 버섯, 양파, 감자 등등.. 메인 식재료는 현지조달가능!!
    + 기타 캠핑준비물
    - 텐트 및 소형 망치
    - 테이블 및 경량체어 :8월말 기준 너무추워서 사용하지 않았음
    - 돗자리, 발포매트, 자충매트 : 따뜻한 잠자리의 기본은 바닥공사.
    * 발포매트 캐리어에 테이프로 붙여서 가져가려 했으나 항공사에서 안된다고하여 캐리어와 함께 박스포장하였음
    - 컴포트 -1도짜리 오리털침낭
    - 공기 주입형 베개
    - 젖어있는 그라운드시트 및 플라이를 넣을 큰 비닐을 가져갔어야 하지만, 안가져가서 돗자리 가방에 넣어서 이동하였음
    숙소 및 렌트카 예약 팁
    숙소예약
    아이슬란드는 큰 도시 외에도 길 중간에 정말 뜬금없이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꼭 표시된 도시에 숙소를 잡지 않아도 되지만 마트나 주유소, 식당 등 아무래도 도시에 있으면 좋은점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것이다.
    숙소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면 되는데
    아이슬란드의 물가는 매우 높아 매끼 식당에서 외식하는것이 매우 부담되므로 주방이 있는 숙소를 구하는게 일반적이다.
    문제는, 수화물이 늦게 도착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날씨와 여러가지 사정에의해 일정이 변동되는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숙소를 예약하고 어떤일이 있어도 일정을 강행할지, 하루이틀전에 숙소를 잡을지는 본인이 선택할 일이다.
    나는 8월말에 여행하면서 첫날, 마지막날은 미리 숙소를 예약하고 중간에 2일정도는 당일에 예약했다.
    나머지는 캠핑장을 사용했다.
    아이슬란드는 숙소가 아주 많은 편이 아니라서 미리 예약하는편이 좋지만,
    무리한 일정이라면 다시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적어 호텔도 적다.
    여름기간동안 유럽사람들이 캠핑여행을 자주 오기때문에 캠핑장이 전국적으로 아주 많이 퍼져있다.
    여름에 여행간다면 캠핑카 혹은 텐트를 이용하여 캠핑여행을 떠나는것도 좋다.
    렌트카예약
    아이슬란드 여행할때 보통은 위에 링크한 렌탈스카 닷컴을 이용한다. 전세계 렌트카 중계 사이트이다.
    렌트카의 금액이 꽤나 비싸기때문에 어떤 차종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럴땐 다음과같은 사항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1. 내가 가는 계절이 언제인가? 눈이 많이 와서 4륜구동이 필요한 계절인가?
    2. 나는 링로드만 투어할것인가? 인랜드/하이랜드등 4륜구동차만 갈수있는 F도로를 갈것인가?
    3. 우리 일행은 몇명이고 짐은 얼마나 많은가?
    예를들어 여름에 2명에서 약간의 짐을 가지고 링로드만 투어한다면 경차를 빌려도 무방하다.
    나는 2명이지만 캠핑을위해 아주 많은 짐을 가지고 란드마날라우가르 투어까지 계획하고 있어서 4륜구동차를 빌렸다.
    카페에 가보면 겨울엔 보통 4륜구동을 많이 빌리는것을 볼 수 있다.
    차종을 결정했으면 보험도 꼭 들어야한다.
    보통은 풀커버 보험을 들고, 특약으로 유리창, 바퀴등의관한 보험, 동물의 공격..(양, 말 등)에 대비한 보험,
    도강 보험등을 추가로 들기도 한다는것 같다.
    자동차는 내가 예약하고 알아본게 아니라 이쯤 설명하고 그만..
    장거리비행 준비물
    1. 좌석선택으로 넓은 레그룸 확보
    2. 비행시간동안 편안한 옷차림 - 냉장고바지랑 편안한 티셔츠 -
    3. 다리가 퉁퉁 붓는 나를 위해 올리브영에서 취침용 압박스타킹 착용: 이거 진짜 강추!
    4. 귀마개: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소리 물내리는소리승무원 돌아다니는소리 비행기 엔진소리..!!
    귀마개를 착용하면 착용하지 않았을때에비해 훨씬 오랜시간 잠들수 있었다.
    화장실소리랑 비행기 엔진소리가 생각보다 엄청크고, 귀마개 성능은 생각보다 좋다.
    5. 온열안대
    : 메구리즘 안대 집에 남아있는게 있어서 가져갔다. 뜨끈뜨끈하니 잠도 솔솔오고 빛도 차단해주니 일석이조!
    6. 마스크 ★★
    : 비행기는 진짜 건조하다.. 피부만 신경쓸게 아니라 호흡기 관리를 해야한다.
    호흡기가 병나면 여행내내 고생한다.
    나는 비염때문에 챙겼는데, 호흡기에 문제없는 신랑도 중간에 괴로워해서 마스크를 줬더니 한결 편안하게 있었다.
    돌아오는 비행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크를 쓰고있었다.
    올리브영에서 검정색 부직포처럼 되어있는 마스크를 샀는데,
    엄청 부실해보였는데 오히려 그점때문에 숨쉬기도 편안하고 좋았다.
    7. 후리스
    : 비행기 춥다.. 담요하나줘도 겉옷하나 더 입어야 따뜻하다.
    8. 이어폰
    : 핀에어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이먼트는 영어자막이다..
    휴대폰에 음악이나 영화를 넣고 자기 이어폰을 챙길것.
    9. 시간보낼거리들
    - 나의경우엔, 일기쓰려고 블루투스키보드, 영화몇편, 이북리더기를 가져갔다. 책을 제일 많이읽었음.
    10. 칫솔치약 !!!
    열시간 가까이 비행하고 밥도 두번이나 먹는데 양치 못하면 입이 진짜루 찝찝함..
    11. 목베개
    12. 립밤, 인공눈물
    : 이것도 비행기가 건조해서그런지 필수. 돌아오는 비행에선 잃어버려서 많이 불편했다 ㅠㅠ
    13. 보습제
    - 나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한분들은 필요할듯.. 나도 챙기긴 챙겨갔다.
    14. 수면양말/슬리퍼
    : 나는 발이 따뜻해야 잘잔다.. ㅎㅎㅎㅎㅎ 왔다갔다하려면 슬리퍼가 편하다.
    우린 호텔슬리퍼 가져감
    15. 보조배터리
    : 원래 배터리는 위탁수화물로 보낼수없으니 들고타야한다.
    휴대폰으로 이것저것 하려면 보조배터리 필수.
    아~ 그런데 핀에어 모니터에 usb단자가 있었던것 같다..
    신랑은 그걸로 충전했다.. 그러니 보조배터리말고 usb선만 들고 타도 될듯..
    그치만 언제나 비행기마다 다르니..
    16. 빈 물병
    : 빈물병은 검색대도 통과할수있고, 면세구역에서 식수를 담거나 비행기 내에서 승무원한테 물을 담아달라하면
    왔다갔다 하지 않고도 자리에서 수분섭취가 용이하다.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쓰고보니 완전 보따리상이 따로없다..
    그렇지만 좁은 좌석에서 10시간 가까이 있으려면..
    귀찮아 보여도 전부 부피차지는 별로 안하는것들이니
    꼭 신경써서 다 챙겨가시길 바란다.
    그래야 잘자고, 잘자야 시차적응 없이 여행을 잘 할수있다.
    아이슬란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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