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찌깐둥이 곤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태국 방콕 - 파타야 여행 ,혼자 또는 함께 행복하기
혼자 방콕- 타이페이 다구간 항공권으로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 방콕과 가까워 짧게 다녀오기 좋은 파타야까지 함께 즐겼어요 :)
타이페이에서 핸드폰이 박살난 후, 친구가 급! 구해주러 와서 혼자 여행이 우정여행이 되었네요. 매일 혼자서 여행 다니다가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즐기니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물론 친구가 떠난 후 다시 혼자가 되긴 했지만 , 혼자서의 여유로움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에요.
물가도 저렴하고 즐길거리도 짱 많았던 방콕 - 파타야 . 우정여행으로 정말 추천하고픈 여행지였어요 ♥ 다들 태국 애정하세염
★곤솔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eun5019v
★태국 치앙마이 - 빠이 장기여행도 참고하기!
찌깐둥이 곤솔의 "치앙마이 - 빠이" 20일 혼자여행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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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쇼핑리스트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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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출국으로 2개국 여행! 함께 묶어 다녀온 타이페이 여행기도 참고해주세요:)
"다구간 항공권"으로 1석 2조, 타이페이 4박 6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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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8일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로!
다구간 항공권을 이용해 방문했던 타이페이에서 바로 날아와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입니다.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도 참고 부탁드려요! ↑Click
바로 파타야로 넘어가 2박을 보내고 방콕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파타야행 버스를 타기로 했죠. 다른 이동수단도 많았지만 버스 이동이 그닥 힘들것 같지 않았고 비용도 매우 저렴해서 버스를 선택했어요.
수완나품 공항 1층에 있는 버스티켓 판매대에서 현장구매했구요, 후아힌 등 다른 지역으로 가는 버스티켓도 바로 옆 판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오전 6시부터 오픈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5시 50분 정도에 직원이 오픈해주셨구요.
6시 30분 첫 차 티켓 무사히 구입 완료! 가격은 120바트였고 , 파타야까지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였어요.
지정좌석이고 불편함도 없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쑤완나품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파타야 도착!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가기
버스를 탑승하면 직원이 티켓 확인 후 어디서 내릴지 번호를 물어보는데요, 저는 몰라서 어리둥절해있었더니 숙소이름을 물어보더라구요. 알려줬더니 숙소와 가까운 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2시간의 이동(숙면) 끝에 파타야 도착!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택시 기사님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엄청 호객행위를 하세요. 하지만 관광객에게 요금 바가지가 심해서 흥정을 정말 잘해야하죠.
저는 원래 버스 터미널에서 썽태우를 탈 계획이었는데,
타이페이에서 밤샘하고 도착한 결과 체력의 문제도 있었고
같은 버스를 타고왔던 외국인 남자분이 택시기사와 흥정을 하면서 저도 흥정가격에 태워주겠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편하고 시원하게 택시를 타고 숙소까지 갈 수 있었어요.
만약 버스 터미널에서 썽태우를 타실 계획이라면
모든 호객 행위를 뿌리치고 버스 터미널 한 쪽에 세워진 썽태우에 올라타계시면 된다고 해요! 기사분이 안 계셔도 그냥 올라타서 기다리시면 기사님이 목적지가 어딘지 물어보신다고 합니다.
파타야 비치 로드에 다니는 썽태우들은 한 방향으로만 움직여서 10바트 정찰제인데,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썽태우만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대신 50바트에요.
흥정에 자신이 없다면 썽태우를 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파타야 버스터미널 더 알아보기베이워크 레지던스
베이워크 레지던스는 파타야 비치 로드에 위치해있는 가성비 갑, 위치 최고의 레지던스입니다.
이름은 레지던스지만 서비스는 호텔에 더 가까워요.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어요! 정말 다행...
디파짓이 있는데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큰 돈은 아니었어요. 어차피 체크아웃 시 돌려받는 돈이니까요!
룸까지 안내해주신 직원분께 감사인사를 드린 후,
본격적으로 룸을 둘러보는 곤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전체적인 룸의 내부입니다.
세련되진 않았지만 매우 깔끔하고 넓습니다요.
침대도 널-찍해서 너무 마음에 들구요.
처음에 침구가 조금 습한 감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발코니 문을 열어놓았더니 금새 괜찮아지더라구요.
입구 맞은편 나무 문을 열면 발코니가 나오구요!
가격이 저렴해서 어메니티까진 기대 안했었는데,
샴푸,린스, 샤워캡, 폼클렌징 등 완벽하게 준비되있었고
브랜드까진 기억 안 나는데 꽤나 만족스러웠었어요.
욕실이 넓진 않지만 있을 것 다 있고 샤워실과 변기 공간이
구분되어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수압도 센 편이라서 만족!
발코니에서 밖을 바라보니 전망이 좋진 않네요ㅎㅎ
이 부분은 룸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다보니,,
하지만 발코니는 별로 안 나가니까 노 상관 ~!
짐 정리를 어느 정도 끝낸 후,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준비....일단 배부터 채우고 봐야죠!
밖에 나가긴 귀찮고...타이페이 편의점에서 사온 만한대찬을 여기서 이렇게 맛있게 먹네요! 개인적으로 이거 진짜 강추! 고기 두툼하고 얼큰하고..대만 여행 가신 분들, 만한대찬 꼭 드셔보세염
베이워크 레지던스 더 알아보기Day 4
더 포시 파야타이,
씨암 파라곤,
쏨분 씨푸드 씨암스퀘어점,
시암스퀘어,
씨암 디스커버리, 싸얌 디스커버리,
마분콩 센터,
사판탁신역,
아시아티크,
람부뜨리 로드,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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