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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무원들에게 묻다) 실례지만 해외에서 뭐 사세요?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0. 19. 10:20
    위시빈 여행작가 달그락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너무나 궁금한 그녀들의 쇼핑리스트!


    바쁜 비행 일정 속에서도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들! 하늘을 날아 여러 나라를 다니는 그녀들! 그녀들이 각 나라에서 꼭 사는 아이템들은 무엇이 있을까? 너무나 궁금한 그녀들의 쇼핑리스트! 모아보았습니다.

    "실례지만 해외에 가면 뭐 사세요?"

    *명소 이름을 누르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행국가: 호주,프랑스,이탈리아,독일
    여행일: 1일


    #인터뷰

    아니 도대체!
    @giphy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길래! 그렇게 항상 장시간 비행에서도 퍼펙트할 수 있는 거죠? 궁금해요! 혹시 비밀 아이템들이 있나요? 여행을 가면 꼭 사 오는 그런 아이템들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프랑스

    프랑스에 가면 무엇을 사오나요?
    @BIODERMA @DARPHIN @NUXE @FURTERER
    1.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클렌징 워터(BIODERMA Sensibio)
    - 제품이 순하게 만들어져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가격대가 있는 만큼 세정력을 비롯한 효과도 엄청나다. 보통 500ml 를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눅스 오일(NUXE Huile Prodigieuse)
    - 얼굴, 몸, 머리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복합 드라이 오일이다. 요즘같이 건조해지는 때 사용하면 아주 좋다. 한국에서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외국에서 사면 50ml 가격에 100ml를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3. 달팡 아이디얼 리소스 나이트 크림(DARPHIN Ideal Resource)
    - 아로마 베이스를 사용해서 인기가 있는 달팡. 국내에서는 엄청난 (비싸다) 가격대로 판매되지만, From 프랑스인 이 제품을 프랑스에서 만나면 말이 달라진다. 특히 이 크림은 낮보다 밤에 3배 더 재생시켜주는 제품으로 피로도가 높은 승무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4. 르네 휘테르 샴푸(Rene Furterer)
    - 항상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머리스타일을 위해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는 승무원들에게는 샴푸도 중요하다. 이 샴푸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좋고, 탈모방지도 되고, 머릿결 좋게 해주는 제품으로 '개구리알 샴푸'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더 알아보기

    #독일

    독일에 가면 무엇을 사오나요?
    @herbacin @Wikimedia Commons @instagram_kuchienn
    1. 오 드 콜르뉴 4711(Original Eau de Cologne 4711)
    - 독일의 도시 쾰른을 대표하는 향수로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향수로도 유명하다. 레몬과 시트러스향이 조화를 이루어 은은하게 퍼진다. 독일 내에서 4711향수의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어서 더욱 인기라고 한다.
    2. 하바신 카밀 핸드크림(HARBACIN Wuta Kamille)
    - 승무원에게 빼놓을 수 없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가 핸드크림이다. 그중 승무원 핸드크림이라고 불리는 제품 중 하나. 특히 독일의 핸드크림은 품질과 가격대 역시 좋기로 유명하다.
    3. 발포 영양제(Das Gesunde Plus)

    차가운 얼음물이나 탄산수에 넣으면 기포와 함께 올라오는 발포 영양제. 물에 잘 녹는 만큼 몸에도 잘 흡수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일 더 알아보기

    #이탈리아

    이탈리아에 가면 무엇을 사오나요?
    @Nesti Dante @flickr_Maria Morri
    1. 마비스 치약(MARVIS)
    - 색소와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치약으로 양치 후 민트향이 오래 남아서 추천하는 제품.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쓰는 재미도 있다. 한번 쓰면 일반 치약은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고...
    2. 네스티 단테 돌체 비베레 비누(Nesti Dante Dolce Vivere)

    -이탈리아의 천연 수제 비누로 1개당 3~4천 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한국에 오면 3만 원으로 변신하는 제품이다. 향이 강해서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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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에 가면 무엇을 사오나요?
    @Trilogy @Lucas' Papaw Remedies
    1. 루카스 포포 크림(LUCAS' PAPAW OINTMENT)
    -국민 연고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포포 크림'. 보습효과가 뛰어나 건조한 곳에 바르거나 벌레 물린곳, 습진, 가려운 곳에도 바를 수 있다고 한다.
    2. 트릴로지 로즈힙 오일(Trilogy Rosehip Oil)

    - 미란다커가 매일 사용한다고 해서 입소문이 난 이 제품. 잦은 비행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자기 전 2~3방울씩 떨어트리고 마사지하듯이 바르면 다음 날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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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국에 가면 무엇을 사오나요?
    @GNC @Pepto @TRESemme
    1. 멜라토닌 (GNC Melatonin)
    -승무원은 비행을 다니다 보면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직업이다. 시차로 인해 잠이 안 오거나 불면증의 경우, 한 알 먹으면 잠이 금방 온다고..
    2. 펩토 비스몰(Pepto-Bismol)
    - 속쓰림, 소화불량, 메스꺼움, 배탈,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펩토. 반응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배탈이 났을 때 꼭 챙기는 제품이라고 한다. 알약, 물약, 츄잉볼 형태로도 나온다고 한다.
    3. 트레스제메 헤어스프레이(TRESemme)
    -장시간 비행에도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 스프레이. 머리가 딱딱하게 변하지 않고 고정력이 좋으며, 향이 은은하여 승무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미국 더 알아보기

    #알아봤어

    짜라란~~
    @giphy

    예쁜 승무원 언니들의 각 나라별 뷰티 아이템을 잘 보았죠? 항상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들만큼 제품들도 퍼펙트할거라 믿어요~ 잊지 말고 이 나라들에 가게 되면 꼭꼭 사와 봐요~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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