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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보러 떠나는 도호쿠 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2. 1. 08:38
    위시빈 여행작가 방랑베베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도호쿠의 유명 여름축제 정복 여행


    동북 3대 마츠리(아오모리 네부타, 센다이 타나바타, 아키타 간토)를 중 2개의 마츠리를 관람하러 떠난 버스 여행이었습니다. 센다이 공항과 아오모리 공항에 각각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이 취항해 있으니 방문을 희망하실 경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편의상 도쿄~아오모리 왕복 비용을 항공료로 책정하였습니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혼하치노헤역 버스 정류장

    도호쿠로 떠난 이유
    일본에 살기 위해 떠날 때,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아오모리였다.
    매년 8월에 열리는 아오모리 네부타는 일본 전국적으로도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서 아오모리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대한항공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에 오자마자 아오모리행 야간버스편을 구입했고, 드디어 그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미야기성 공원

    시간 때우기
    목적지인 다네사시 해안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근처 공원에서 대충 시간을 때웠다.
    하치노헤성이 있었던 곳이라고 하더라.
    미야기성 공원 더 알아보기

    #다네사시 해안 유람 버스

    기차 대신 버스로
    다네사시 해안은 하치노헤선을 따라 이어진 바닷가지만, 전철이 자주 다니지 않는다.
    하치노헤역을 출발한 대부분의 열차가 사메역에서 종료되고, 그 이후까지 가는 전철은 시간 맞추기가 매우 힘든 편이다.
    그 대신 운영되는 것이 사메역에서 출발하는 다네사시 해안 유람 버스.
    다네사시 해안 자체는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인지, 신칸센 시간(대략 1시간에 1대)에 맞춰 버스가 운행되고 있었다.
    가격은 1회 당 100엔
    다네사시 해안 유람 버스 더 알아보기

    #아시게자키 전망대

    절벽과 바다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했다.
    30분 정도 가야하는 다네사시 해안 대신 내가 향한 곳은 아시게자키 전망대였다.
    절벽 위에 세워진 이 전망대는 원래 군사 시설이었다고 한다.
    태평양 전쟁 때 만들어졌다고 하니, 70년도 더 된 셈이다.
    전망대 앞에는 깎아지를 듯한 절벽이 있었고, 그 아래로 파도가 불어와 부딪혔다.
    날씨가 맑지 않아, 전망대에 있는 설명 속 섬을 전부 다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탁 트인 바다가 참 좋았다.
    한여름이었지만, 위도가 높은 지역인데다 바닷가라 꽤 쌀쌀했다.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가지고 간 잠바를 꺼내 입었다.
    지퍼를 여미며 전망대 근처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시게자키 전망대에 가면 꼭 먹어보라고 했던 아이스크림인만큼,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다.
    아시게자키 전망대 더 알아보기

    #이카메시야 보우린

    독특한 이름의 하치노헤 요리
    아시게자키 전망대에서 하치노헤역으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는 하치노헤 바쿠탄(폭탄) 정식.
    이름이 독특해서 유래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재료들이 입안에서 터지는 것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확실히 먹다보면 입 안에서 알이 톡톡 터지는 맛이 있었다.
    날달걀과 오징어회가 들어갔지만, 소스 덕분인지 별로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이카메시야 보우린 더 알아보기

    #핫쇼쿠센터

    먹고 싶은 걸 골라서 구워 먹는 재미도 있어보였지만...
    식사 후 핫쇼쿠 센터에 갔다.
    (하치노헤~핫쇼쿠센터 버스 정보 : https://www.849net.com/access/bus100_201904.pdf)
    핫쇼쿠 센터는 하치노헤의 식재료가 모두 모여있는, 일본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대형 시장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하치노헤가 바닷가에 근접해 있는만큼, 메인은 해산물로 보였다.
    성게도 있었고, 홍게도 보였다. (그리고 홍게는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에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원하는 재료를 골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하치노헤역에서 점심을 먹고 왔기 때문에 패스했지만...
    매대에서 팔고 있던, 탱탱한 굴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서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사먹길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핫쇼쿠센터 더 알아보기

    #하치노헤역

    두근두근 신칸센...
    하치노헤 일정을 마치고, 아오모리로 이동하기 위해 신칸센을 타게 되었다.
    아오모리까지 30분 남짓이었고, 객차 안을 둘러보고 나니 내려야 할 시간이었다...
    그래도 꼭 한 번 보고 싶었던 그란 클라스를 직접 봤으니 만족!
    하치노헤역 더 알아보기

    #신아오모리역

    SNS로 소통하던 일본인 친구를 만나다
    신아오모리역에 도착하니, 그 동안 라인과 트위터로만 소통하던 일본인 친구가 나를 마중나와 있었다.
    인사를 하고 처음에는 조금 어색어색했지만,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다보니 어색함은 금방 풀렸다.
    트위터에서 느꼈던 모습이랑 실제랑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이었다.
    신아오모리역 더 알아보기

    #스트라우스

    분위기 깡패 케이크 카페
    차를 세워두러 친구집에 잠시 들렀다가, 아오모리에서 분위기 좋기로 소문난 카페로 향했다.
    아오모리 여행을 가겠다고 말했을 때부터 친구가 꼭 가보자고 했던 곳이라 기대를 꽤 많이 했었다.
    그리고 그 기대가 이번만큼은 빗나가지 않았다.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입이 떡 벌어질만큼 고상했다.
    이름에서 연상되었던 것처럼 비엔나 커피와 자허토르테를 메인으로 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케이크를 먹기에는 배가 너무 불렀기 때문에 아이스커피를 골랐다.
    커피는 조금 쓴 편이었지만, 크림이 듬뿍 올라간 덕분에 말끔하게 다 마실 수 있었다.
    꽂혀있던 스틱 과자도 무척 맛있었다.
    스트라우스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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