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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 후아뭄 야시장 치마 입은 남자가 서빙 보는 식당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3. 5. 12:29
    위시빈 여행작가 Ede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방콕 후아뭄 야시장 소개


    방콕 외곽에 위치한 후아뭄 야시장
    교통이 불편해서 그동안은 찾아가기 좀 어려웠는데
    조금 거리는 있지만 까셋삿대학교 BTS역이 개통되면서 이전보다는 택시 타고 찾아가기 편해졌다.
    무엇보다 이 야시장의 명물은 치마 입은 남자들이 서빙 하는 시푸드 레스토랑
    덕분에 태국 현지인들도 일부러 찾아가는 곳이 되었다.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1일


    #까셋삿대학교 BTS역

    까셋삿대학교 BTS역
    까셋삿대학교 BTS역은 2019년 12월 개통된 역이다. 2020년 3월 현재는 BTS역의 종점이나
    계속 노선 연장 공사 중이기 때문에 올해 말에는 더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오늘 방문하려고 하는 후아뭄 시장은 방콕 시내에서는 꽤 거리가 먼 곳에 있어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여기 까셋삿대학교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면 후아뭄 야시장까지 약 70-80밧 정도에 갈 수 있다.
    후아뭄 시장이 아니더라도 까셋삿대학교는 태국 상위 5위 안에 드는 명문대로서
    학교 캠퍼스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캠퍼스 구경 삼아 방문해 봐도 좋다.
    까셋삿대학교 BTS역 더 알아보기

    #후아뭄 시장

    후아뭄 야시장 둘러보기 비교적 한적한데 한 곳만 예외!
    후아뭄 야시장은 태국어로 '딸랏 후아뭄'이라고 한다.
    후아뭄은 '길모퉁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지 지도를 보니 사거리 한 모퉁이에 딱 위치하고 있다.
    방콕 시내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딸랏롯파이'는 교통이 편리한 대신 그만큼 사람도 엄청 많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지만
    평상시 딸랏롯파이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막 치이는 수준, 게다가 좁은 통로에 인파가 몰려 엄청 덥다
    하지만 후아뭄 야시장은 통로도 넓고 그런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유유자적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장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하지만 이렇게 한적해 보이는 후아뭄 시장이지만 이 식당만은 예외.
    '사타니미허이'라는 이 해산물 식당은 항상 손님이 꽉 찬 상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
    후아뭄 시장 더 알아보기

    #사타니미허이 시푸드 레스토랑

    치마 입은 남자들이 서빙 보는 사타니미허이
    사타니 미허이 @ 딸랏 후아뭄
    이 시푸드 레스토랑의 이름은 "사타니미허이" (위 사진 기둥에 적힌 글자로 간판이다)
    해석하면 '조개가 있는 역'
    태국어로 '사타니'는 역, '미'는 있다, '허이'는 조개라는 뜻이다.
    가끔씩 이런 미친 퍼포먼스도 하는데
    보통은 해산물 서빙하면서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흥을 돋운다.
    음식 가격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해산물 식당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싼 편이다.
    여하튼 이 식당 덕분에 한적했던 후아뭄 시장은 꽤 유명해졌다.
    후아뭄 시장이라고 유튜브 검색하면 다 이 식당만 소개될 정도.
    사타니미허이 시푸드 레스토랑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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