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달코밍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박 3일 산과 바다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
한라산 등반과 해안으로의 드라이브와 모래사장 밟기 :) 한편으론 심플하면서도 나름 누릴 부분들을 누린, 제주도의 산과 바다, 자연을 느끼고 온 2박 3일 여행입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여행의 출발, 김포공항 국내선
사진에 보이는건 대한항공이지만 이스타항공을 타고 출국했다..ㅋㅋ
이스타항공 창가자리 view
12:55 출발 연착없이 예정대로 갔다.
김포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제주공항 도착
예정 시각보다 빨리도착했다. (이스타항공)
2:05 도착 예정이었으나 1:55분 쯤 도착했다.
제주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제주도 렌터카 업체 빌리카
빌리카는 aj렌터카의 세컨 브랜드로, aj에서 오래 구른(?) 차들이 빌리카로 오면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차를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그래서 차를 받아보면 많이 낡아있거나 8만 이상의 킬로 수를 뛴 경우도 많이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완전자차 포함하여 2만원 전후면 준중형 차를 빌릴 수 있다.
시기마다 가격은 다르나 소셜커머스를 확인하면 손쉽게 빌릴 수 있다.
빌리카 렌터카 더 알아보기제주공항 근처 고기국수, 자매국수
사람이 많고 대기가 필요했던 자매국수집.
오후 3시가 넘는 시간에도 약 20분의 웨이팅 끝에 들어갔다.
주문은 미리 받아놓기 때문에 착석하자마자 먹을 수 있다.
자매국수 더 알아보기드라이브코스로 좋은 애월해안도로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한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한번 쯤 간다는 바로 그 코스인 애월해안도로이다.
애월 방면으로 가다가 해안도로로 빠지는 표지판이 있다. 그 길로 가다보면 해안도로가 나온다.
해안가에 펜션들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자연적인 장관은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이다.
애월 해안도로 더 알아보기제주도 한림읍 펜션 멀왓스테이, 감성이 느껴지는 숙소
한림읍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는 조금 힘들고, 차로 찾아가야 하는 곳이다.
무언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다.
여기 펜션의 경우 6종류의 방이 있는데 2인용 복층룸인 왓3호에 숙박했다.
범상치 않았던 입구.
들어가자마자 거실이 보이는데 침대를 쇼파처럼 놓아서 활용도가 높다. 다만 이불 추가는 돈을 받는 것 같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계단 양 옆에 센서등이 있어서 어둡지 않게 올라가게 해준다. 가장 신기했던 부분.
복층에 있던 더블베드와 테이블.
그리고 창너머로는 파밭이 보이는, 정말 제주도 현지인이 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숙소 여기저기서 감성적인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주방에는 냉장고와 조리기구 등이 있다.
4인용 식탁과 밥통, 전자렌지 등이 있다. 주방 옆으로 화장실이 있는데 따로 파우더룸은 없었으나 전신거울이 있다.
외부에서 바라볼 땐 그냥 콘도 스러운 건물 같이도 한데 내부에 굉장한 매력이 있던 곳.
가격은 시즌마다 다르나 평수기 기준 1박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멀왓스테이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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