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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드라이브 힐링 대마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섬 대마도는 부산에서 50 Km 해로로 고속선 1시간 정도면 북쪽항인 히타가츠에 닿을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같은 이곳 섬에 많은 한국인들이 당일치기나 낚시여행이 인기입니다. 저는 아내와 오랜 죽마고우가 운영관리 하는 대마도 포시즌리조트도 방문할겸 힐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2일 Day 1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히타카츠항 국제터미널, 히토츠바타고, 미우다 해수욕장, 슈시삼림공원, 킨의 은행나무, 다이렉스 츠시마, 포시즌리조트#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연휴가 시작되는 5월 첫날5월은 여러 행사가 많은날입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여행하기에도 좋은 ..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폭염의 경주투어 더웠다. 너무 더웠다. 이글거리는 태양의 공격에 아들만 셋인 다자녀 가족이 경주로 떠났다. 연신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는 인파속에 경주는 뜨거웠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불국사밀면, 토함산밀면, 블루원글랭핑, 관성해수욕장, 강식당, 황리단길, 항아리#불국사밀면뜨거운날엔 시원한 밀면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뚫고 우리 가족은 집을 나선다. 여름휴가 기간의 하일라이트 기간인듯 많은곳의 근로자나 학생들도 피서지를 찾아 떠난다. 주중에는 줄곧 경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내 가족을 경주로 데려온다. 다행히 그 귀한 여름 피서지의 리조트 글램핑 숙소를 확보했으니..물론 불국사 아래 17평짜리 방2개와 거실의 13층..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아마추어지만 프로같은 세부여행 [에필로그]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쇼핑족, 힐링족, 레저족 등 여러가지 부류가 있으나 저는 저러한 부류 모두에 속하는 돌팔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동안 유럽이나 미주 그리고 중국과 홍콩, 일본, 캄보디아를 여행했지만 동남아인 필리핀이나 방콕은 가봐야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새 늙은 학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감히 관련 카페에 가입을 하고서야 4년이 흐른뒤 다시금 정보를 찾아 헤매다가 급기야 2019년 봄날을 맞이하여 평생 제 동지인 아내와 함께 단둘이만 아들셋을 라면만찬 전면에 놔두고 세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잘 모르니 패키지로 갈까 하다가 패키지 평가는 여러..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푸른 죽순이 송송이 올라오고 파릇파릇 메타세쿼이아에서 피톤치드를 가득 내 뿜는 곳 바로 전남 담양으로 키다리 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푸른른 4월에 마음의 향기를 듬뿍 담아낼 자신있는 녀석들이지요.이 푸르름과 신선함을 가슴에 가득 담아오려고 합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사천휴게소, 대숲사이#사천휴게소출발 대나무숲으로...2019년4월20일 토요일 날씨가 초여름에 들어서려고 하지만 조석으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봄바람을 느끼기도 전에 무더운 여름으로 가는 일상기후의 변화가 많은 환경의 변화를 가져 온 것 같습니다. 아내와 세부여행을 다녀온지 금새 1개월이 지나갑니다. 열심히 일했고 또 열심히 생활하니 1개월이 금..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일본 큐슈 다유벳 코스 탐방기 올해만 버얼써 세번째로 이 코스를 여행하였습니다. 한국인이 큐슈에 오면 첫 관문인 하카다나 시모노세끼를 출발하여 가장 선호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다자이후덴만구, 유후인, 벳부 코스로 일본 큐슈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입니다. 첫번째 탐방은 홀로여행이었고 두번째 여행은 아내와 단둘의 여행 이번 세번째 여행은 지인가족을 포함한 단체여행입니다. 코스를 다닐때 마다 늘 새로운 큐슈의 정통 코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Day 1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모이자!2018년 12월 7일 금요일 날씨가 대설을 맞아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니다. 이번 단체여..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단골길 여행 언제였을까? 아마도 군대 전역후 대학재학때였을까? 그때만 해도 해외여행이란 머나먼 부자나 사업가들의 이야기인줄 알았던 시절! 찰커덕 하는 소리에 찍히는 아날로그 필름 사진에도 폼 한번 멋지게 잡고 찍기 매우 신중하던 시절! 난 그렇게 큐슈와 만났었다. 그런데 그 길이 이제는 익숙한 단골길이 되었다.이번여행은 고려훼리 뉴카멜리아 카페의 온라인 선장으로 선정되어 제공 받은 무료승선권 덕으로 아내와의 단둘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Day 1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뉴카멜리아#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그렇게 다니던 길을 왜 아내와 못가봤을까?이유라면 뭐 간단하다. 기회가 없었다. 아내와 신혼여행을 일본의 간사이 지역으로 ..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해를 향해 달린 여행 내고향 여수! 떠나온지 25년이 넘었다. 나고 자라고 성년이 되었던 나의 모태! 언제나 그리운 그길을 달린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섬진강 휴게소, 이순신대교, 여수선사유적공원, 돌산대교, 향일암, 향일암, 하멜선어횟집, 더스테이호스텔#섬진강 휴게소전라도와 경상도를 사이에 둔 휴게소2018년 10월20일 토요일이다. 인기가요였던 화개장터가 생각나는 곳..남해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부산방향은 이곳 섬진강을 지나면 아..경상도구나..순천방향은 아..전라도구나 하고 쉬었다 가는곳이다. 지리산 계곡의 물이 합류하여 푸른 남해바다로 흘러드는 이 섬진강은 재첩도 유명하다. 아내와 난 부산을 출발하여 정오가 지나 가을을 즐..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블라 블라 보헤미안 블라디보스톡 블라 블라 다시 찿은 블라디보스톡 2018년 9월 추석연휴 끝자락에 갑작스럽게 보헤미안 기질이 발동했다. 떠나고 싶다 항상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항공권을 검색하고 현지 숙소예약을 서둔다. 얼마전 농담삼아 얘기건넨 누나네 부부에게도 동행의사를 물었더니 오케이 란다. 이리해서 블라블라 우리부부와 누나네 부부 4명이서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난다. 지난 2018년 5월에 찾았던 그곳이 3개월 보름만에 어떻게 변했을까? 아마 그대로 일거야 라는 기대감에 도착한 극동 러시아.. 이번엔 어떤 내용일까? 여행국가: 러시아 여행일: 3일 Day 1김해국제공항,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알로하 캡슐 호텔, The Marine ..